(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은 창립 37주년을 기념 후원의 밤을 11월 8일 저녁 6시 30분부터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초등부터 대학생 시절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활동을 했던 단원출신자와 지도자를 비롯하여 연맹의 청소년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는 기업 관련인사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며,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는 한국청소년연맹 후원의 밤’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맹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소개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공감, 그리고 동감’이란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눔을 주제로 한 마임 퍼포먼스와 지난 37년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하말씀이 있으며 그간 후원자로서, 또한 수혜자로서 함께했던 사람들의 영상메시지를 전달하고 특별히 남수단 아이들을 위한 급식, 의복, 책걸상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남수단 교육부장관이 직접 참가해 감사패를 전달한다. 그리고 여행스케치를 비롯해 전자바이올린 연주,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실시되며 스토리가 있는 토크와 깜짝 이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제6대 박평 이사장이 지난 1일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박평 이사장은 35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를 수행하며 금천구 복지문화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가치실현과 시대 흐름에 맞는 서비스 행정을 실천해왔다. 박평 이사장은 “공단은 행정 공공성과 기업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곳이지만, 구청의 대행사업자로 업무 집행을 하면서 수익까지 추구하기엔 한계가 분명하다”며 “수요계층인 구민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조직의 화합과 임직원의 경영철학 함양에 중점을 두며, 우리들 스스로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날 때 구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단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제일 시설물 사고 제로 공단,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윤리경영 강화,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 등 4가지 핵심 경영목표를 밝혔으며, 특히 ‘안전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이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미디어와 IC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로 스마트기기에서 동작되며, 상용화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를 소재지로 한 대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총 12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 11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계획 컨설팅 및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교육 등을 밀착 지원하고 아이디어의 상용화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등의 실소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수상팀들이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 빛가람홀에서 2018 직장정신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따돌림, 우울증 등 우리나라 직장인의 정신건강과 직장 내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최근 5년간 신체·정신적 폭력이나 따돌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언과 강요 등 정신적인 공격으로 인한 괴롭힘이 24.7%로 가장 많았고, 업무에서 소외시키거나 단순 대화조차 하지 않는 등 직장 내 따돌림을 당한 피해자도 16.1%나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용된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대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내·외부환경으로 발생하는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립나주병원에서 진행해온 나주혁신도시 공기업 직장인의 정신건강 실태에 대한 연구결과와 우체국 직원의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발표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직장인 정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레노마홈, 까사소냐르, 디즈니 홈 콜렉션 등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선보이는 (주)더코지네스트컴퍼니(이하 코지네스트)가 지난 1일 서울 논현로 소재 도곡직영점에서 공식 서포터즈 ‘코지네스트 프렌즈’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지네스트 프렌즈’는 코지네스트 침구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코지네스트의 침구 제품을 체험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브랜드와 제품을 이해하고 서포터즈 간의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섬유 회사 ‘렌징코리아’의 권성옥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코지네스트의 대표적 친환경 원단 브랜드인 텐셀의 리오셀과 모달 이불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미니 클래스를 실시해 서포터즈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성옥 렌징코리아 이사는 특히 모달 이불의 지속성과 뛰어난 흡습성, 부드러운 촉감 등의 장점을 강조하고 침구 선택 팁 등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렌징은 친환경 섬유 모달을 최초로 개발한 오스트리아의 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가 서울시의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학교 인근 자양동 능동로 일대에 ‘KU반려동물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을 지역사회 등과 연결해주는 서울시의 도시재생 모델이다. 대학-청년-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유도해 일자리, 주거 등 청년문제와 지역 활력 침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2017년 1단계 사업 13곳에 이어 2019년에 2단계 18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2단계 시범사업으로 KU 반려동물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9월부터 광진구 지역 반려동물 관련 사업체와 유관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집담회를 열고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KU반려동물 문화의 거리는 반려동물 문화 콘텐츠 개발, 반려돌물 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 육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건국대 문과대학과 창업지원단, 농축대학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예술디자인대학, 3R동물복지연구소 등이 참여하며 광진구와 건대 맛의거리상인회, 건대 프리마켓, 동물행복연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든든한병원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심종은 신경외과원장, 문혜영 서비스지원팀장, 채종숙 외래수간호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사랑의열매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 동구의사회 이사를 수행하며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박준우 병원장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착한병원에 동참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매월 기탁하는 성금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더 행복한 대구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정기기부캠페인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의 가게가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신청하면 ‘착한가게’에 가입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사회에서 태평양 도서국의 영향력은 미국, 중국, 일본보다 강하다. 유엔 총회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이뤄지는 투표에서 미국도 1표, 중국도 1표, 일본도 1표를 행사하지만 태평양 도서국은 무려 14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세안 국가는 역사적으로 불편한 관계인 나라들이 많은데다 모두 합해도 10표 뿐이다. 반면 피지,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키리바시 등 태평양 14개 도서국가들의 경우 제 각각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한 가족처럼 움직이는 편이다. 이들 중 맏형 격인 피지에는 60여 개 국제기구의 사무소가 있다. 16세기 부터 세계대전까지 식민지와 자원공급처, 군사기지, 해양영토 확보 등의 이유로 태평양 지역은 패권국가들에게는 이미 중요한 교두보였다. 이제는 미국과 서방 對 중국의 외교 격전지로 점점 과열양상을 띄고있다. 중국이 막대한 자금으로 태평양 도서국에 물량공세를 가하자, 미국도 각종 지원과 외교인력충원 등으로 맞불을 놓고있는 것이다. 사모아의 신공항과 종합병원, 통가의 경기장, 피지의 도로, 학교 시설 등이 중국자본으로 건설되었다. 중국은 2011년 이후 이들 도서국에 총 13억 달러 규모의 원조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한 타인이나 사회 환경 이해로 진로탐색 기회를 도와주기 위하여 진로캠프를 지난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높이고 진로나 직업관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기 위하여 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1학년 80여명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캠프는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갈등하는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올바른 직업관을 알려주고 소질에 맞는 앞으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데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수련원 진로캠프는 취업반이나 성적상위권 등 특정대상 집합형 실무기능향상 집중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비중을 둔 체험활동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과 함께 게임으로 나의 성향을 이해하고 사람과 관계 속에서 내가 연출하고자 하는 이미지 만들기 활동인 생각바꾸기프로그램과 직장에서 갈등상황을 쉽게 풀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표정바꾸기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는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와 급식체 등 언어의 본질을 알고 수련원 내 여러 장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수강료 부담을 덜고 합격 의지를 높여주는 ‘200% 환급평생반’을 오픈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200% 평생환급반은 2019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합격할 때까지 최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만 하면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약 60만원을 현금 환급해주며 수강료 부담을 덜어준다. 나아가 수강생 전원에게 2019년 최신 교재 16권을 제공하며, 전 과목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재 저자의 강의를 원하는 만큼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의는 교재 저자인 신관식, 채희대 등 해커스 전문 교수진이 진행하고 있다. 200% 평생환급반은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어 직장인, 주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해커스측의 설명이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200% 평생환급반 외에도 2019년 1년 안에 공인중개사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2019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독서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7회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를 11월 18일 오후 3시 율목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율목도서관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이해력 증진, 독서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정도서에서 출제한 독서퀴즈 문제를 순서대로 풀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대회 중간 패자부활전도 실시한다. 이번 독서골든벨대회 선정 도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나랑 같이 놀래?’, ‘나쁜 말 먹는 괴물’, ‘대단한 수의사’, ‘돈, 돈, 돈이 궁금해’, ‘마법에 걸린 병’,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영’,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탕씨 부부는 여행갈 수 있을까’ 총 10권이다. 관내 학교장 추천자 및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접수받아 진행하며 최후 10인으로 남는 학생들에게는 율목도서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참여자 모집은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아로마테라피전문교육기관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심신의 건강 증진과 정서안정을 위한 평생교육, 시민교육, 워라벨 문화증진, 유아 정서안정교육에서 반려동물 치유프로그램 등 융복합 힐링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고 지난 10월 31일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대표인 최승완 교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전문가를 가르치는 아로마전문가’로 유명하다. 교수, 한의사, 의사, 교사, 번역가, 수의사, 천연화장품전문가, 피부전문가, 물리치료사, IT전문가, 사업가,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웨딩플래너, 화학박사, 애견전문가, 호텔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그에게 아로마테라피를 배워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이 센터는 융복합 힐링프로그램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한국의 아로마테라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일자리 박람회에 초대되어 새롭게 각광받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돌보는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에 대한 직업, 교육 상담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