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를 1월부터 3월까지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1월에는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의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 우리에게 한국 영화는… ✕표 외 5건’, 2월에는 한겨레 현소은 기자의 ‘편의 제공 ‘좋아요’ 적극적 차별 구제 ‘글쎄요’’와 3월에는 경향신문 박송이 기자의 ‘[커버스토리-사회적 ‘장벽’ 속의 장애인들] 왜 극복을 강요하나요… 결핍된 존재가 아니라 ‘다른 존재’일 뿐인데’를 각각 선정했다. 1월 ‘이달의 좋은 기사’인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 우리에게 한국 영화는… ✕표 외 5건’은 영화·공연 예술 분야에서 화면 해설과 한글 자막, 수화 등이 제공되지 않아 장애인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점을 강조했다. 이정연 심사위원은 “‘모두의 문화’를 위한 문화계의 다양한 노력과 시도들을 알 수 있었고 뮤지컬, 연극과 무용 등 공연 전반에서 풀어야 할 숙제들에 대해 조목조목 나열한 기사”라고 평가를 밝혔다. 2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편의 제공 ‘좋아요’ 적극적 차별 구제 ‘글쎄요’’는 10년 동안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편의 제공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주한외국인 2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주한외국인들이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이 사업은 주한외국인들의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5년째 추진되고 있다. 1차 탐방에서는 ‘백제문화’를 주제로, 주한외교사절단이 옛 도읍인 공주(웅진)와 부여(사비) 지역의 백제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공주, 부여 국립박물관을 방문하고, 정림사지,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인류무형유산인 남사당놀이를 관람하는 등 우리 역사와 세계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친다. 해문홍은 앞으로 주한외교사절단과의 연계망을 통한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국방대학교 해외 무관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충주 택견 체험(7월), 해외 한국문학 번역 전문 출판사 및 미술계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국립문화유산원과 연계한 백제 역사유적지구와 경주 역사유적지구 답사(6월, 9월), 누리소통망(SNS) 영향력이 큰 주한 유학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문화재보존과학센터(대전 유성구 문지로 소재)에서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 ‘생생(生生) 보존처리 데이(Day)’는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 공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과 과학적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존과학의 역할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보존처리 현장 공개 프로그램과 함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존처리 체험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30일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관련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전쟁 당시 손상된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 제거와 복원처리, 조선 시대의 경제·사회 풍습이 담긴 보물 제 876호 재령이씨 영해파 종가 고문서 보존처리, 독립운동가 유림(1894~1961) 선생이 착용한 등록문화재 제609호 유림양복 보존처리, 범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6일 조선왕조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2018년 종묘대제(제1호 종묘제례악, 제56호 종묘제례)의 봉행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동국대와 종로 일원, 흥인지문~종각사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22호「연등회」가 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는 전통놀이부터 탈춤, 굿 등 흥겨운 전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개행사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5.5./경기도 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와 「제70호 양주소놀이굿」(5.6./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합동 공연장) 공개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은 합동으로 해외사이트를 통한 저작권 침해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5월부터 7월까지 불법 해외사이트를 집중 단속과 함께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2012년 5월 웹하드 등록제를 실시하는 등 온라인 불법복제물 유통에 대한 국내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해외에 사이트를 개설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사이트를 통한 저작권 침해는 웹툰, 방송,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있어 해외사이트가 불법복제물 유통의 주요 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해외사이트를 통한 저작권 침해는 국내법상 제재가 어려워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트 접속 차단을 실시해 왔으나, 심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보안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경우 차단이 되지 않아 저작권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침해 대응 특별 전담팀을 구성해 불법복제물 온라인 유통을 막고 합법 시장의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7월까지 불법 해외사이트에 대한 집중단속·처벌 침해 대응 특별 전담팀은 불법 해외사이트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접속을 차단해 폐쇄를 유도하는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아이로그(I Log)의 성인 대상 자아발견 교육 플랫폼 ‘진짜 나를 만나는 어른들의 학교’ 자아학교가 5월 5일부로 1주년을 맞이한다. 자아학교는 개교 후 500명 이상의 2030세대를 만나 나 전문가가 되는 다양한 강의, 강연 및 워크숍을 선보여왔다. 올해도 더욱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나 자신이 궁금한 이들을 기다린다. ●자아발견, 일상에 있다 자아학교가 알려주고픈 핵심은 나를 알아가고 찾아가는 법이 일상에 있다는 것이다. 보통 자아발견이라 하면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 무언가 새롭게 하려 해서 심리적 진입 장벽이 높다. 그러나 자아학교는 일상에서 내게 몰입하고 즐기기만 하면 쉽게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필요한 첫 번째 과정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다. 자아학교는 20~30여 년의 삶 안에 내가 이미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수강생은 나를 알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위해 일상 속 주어지는 과제와 미션을 수행한다. 누구나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존중받는 분위기 속, 일방적 강의 대신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민지 자아학교 교감은 “내가 어디에 돈을 쓰고 만
(반려동물뉴스(CABN)) 동원그룹이 2018년도 상반기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5월 2일(수)부터 상반기 채용형 인턴십 서류전형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지원 / 영업 / 생산 / 연구 / IT / 물류 부문이며 모집 인원은 약 150여명이다. 서류 접수 마감은 5월 10일(목) 15시까지로,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이후 종합역량검사 및 면접을 통해 합격자가 발표되며 하계 방학 기간인 6월 25일(월)부터 6주 동안 인턴 실습을 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에는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채용이 결정된다. 한편 동원그룹은 인턴십 프로그램과 관련해 전국 17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하고 있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인사담당자의 채용 상담을 비롯해 해당 대학교 출신 선배 직원이 함께하는 설명회 등으로 진행되며 채용 상담 참석자들에게 상반기 인턴십 서류 전형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동원그룹 HR지원실 김인철 상무는 “동원그룹은 저성장시대 환경에서도 글로벌 경영에 적극 도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지
(반려동물뉴스(CABN))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볼드 이즈 뷰티풀’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BIB 캠페인은 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자선 캠페인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100%를 기부하며, 각 나라의 로컬 자선단체와 협력해 나라별 실정에 맞는 도움을 여성들에게 직접적으로 주고 있어 의미가 특별하다. 글로벌 넘버원 브로우 브랜드인 베네피트는 눈썹에 관한 고민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원더 브로우 키트’의 5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한다. 이 기부금은 소외계층 소녀들에게 여성용품을 담은 핑크 박스 지원, 보호 자립을 앞둔 만 18세 여성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금과 메이크업 키트 전달, 싱글맘 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베네피트 임직원들이 모든 자선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베네피트는 BIB캠페인은 지난 40여년 간 받아온 고객들의 사랑을 보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자선 프로젝트라며 나눔을 받은 수혜자뿐 아니라 기부하는 소비자들도 본인이 가진 100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은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동북아시아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은희 사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닐슨 그룹의 주요 시장인 일본, 홍콩, 대만을 총괄하는 리더로 그 역할을 확대하게 되었다. 닐슨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기존 리드 마켓, 성장 마켓, 이머징 마켓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던 지역을 글로벌 마켓 그룹으로 통합하였다. 신은희 사장이 맡게 되는 동북아시아 지역은 글로벌 마켓 그룹 소속으로 아시아 지역의 리더격인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이 포함되어 있다. 신은희 대표이사는 2007년 닐슨코리아 사장으로 임명된 후 현재까지 소매유통조사본부, 소비자조사본부, 미디어본부 등 국내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난해 글로벌 닐슨 그룹 내 성장 마켓의 소비자조사사업부를 총괄하는 리더로 임명된 바 있다. 닐슨코리아는 신은희 대표의 동북아 총괄 임명에 대해 글로벌 닐슨 그룹 내 주요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하게 된 것뿐만 아니라 한국이 아시아 지역을 리드하는 마켓 리더로서의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15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이 대검 반부패부와 함께 법무부 검찰국을 압수수색 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검과 법무부가 검찰청과의 주고 받은 전산자료와 서류를 제출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대검찰청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최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된 대검반부패와 법무부 검찰국을 압숫수색 했다"라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의 미세먼지 기준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기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1호선과 4호선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장려에 앞서 대중교통의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공기질 검사결과 1호선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228.8㎍/㎥, 4호선은 308.7㎍/㎥로 권고기준인 2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8일과 26일 이런 사실을 각각 코레일(1호선)과 서울 교통공사(4호선)에 알리고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호선은 2월 2일, 4호선은 2월 20일 혼잡시간대(07시 30분~09시 30분) 2회, 비혼잡시간대 2회 등 총 4회에 걸쳐 객실 내 미세먼지농도를 측
(반려동물뉴스(CABN))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이 올해에도 북부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은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에 대한 예방과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경기북부’는 군사 접경지역이나 도농 복합 시군의 분포가 높고,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교육취약 계층이 비교적 많아 폭력예방교육의 시행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프로그램은 희망지역에 전문인력을 파견, 농·어촌 주민이나 노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교육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떤 것인지 등 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예방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