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는 28일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연구’의 일환으로 작성된 ‘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 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인 4조40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벤처투자 금액도 10.7% 증가한 약 2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 발표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은 아래와 같다. ① (펀드) 벤처펀드는 2016년에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1년 만에 또다시 4조원을 돌파한 4조4430억원으로 2016년(3조4625억원*) 대비 28.3% 증가하였다. * 2016년 말 기준 2016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3조1998억원이었으나 해당 펀드 중 일부가 2017년도에 증액되어 2017년 말 기준으로 3조4625억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정부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의 추경(860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 출자자수와 출자금액이 각각 36.2%(469개 → 639개, 170개 증), 24.3%(2조1580억원 → 2조6818억원, 5238억원 증)로 대폭 증가한데 기인한다. ② (투자) 2017년 벤처투자 규모는 2조38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2조1503억원) 대비 10.7% 증가하
(반려동물뉴스(CABN)) KB국민은행이 29일 한국체육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오평섭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체육대학교의 주거래 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국체육대학교의 금융파트너로서 ATM기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김성조 총장은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평섭 부행장은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의결된 『스마트시티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직무대행 민원식)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TV광고 51개, 라디오광고 40개 등 91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26억 9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 기업,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고교육과
(반려동물뉴스(CABN)) 뚜레쥬르[CJ푸드빌㈜]는 1월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 가맹점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가맹시장에 존재하는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1년 단위로 체결한다. 가맹분야의 경우 2016년부터 협약체결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10개 가맹본부가 36,000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2016년부터 협약 체결에 참여하였고, 올 해에는 848개 가맹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에는 다양한 형태의 양극화가 존재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이념은 상생이며, 상생이 구현되어야 할 가장 절실한 분야는 가맹시장”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던킨도너츠, 버거킹, 맥도널드 등 미국 가맹본부의 경우 1970년대 유가파동으로 가맹점주의 영업 여건이 어려워지자 구입강제품목을 통해 가맹점으로부터 유통마진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농업기반구축, 친환경 비료지원, 잔류농약검사 등 36개 사업에 2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친환경농업 육성기반을 바탕으로 분위기 쇄신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 품목별 단지화 및 조직화를 통해 저비용 유기농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년도 인천시 친환경농업육성지원 사업비 258억원은 지난해 사업비 212억원보다 무려 21%(46억원) 증가한 것이며 재원별로는 국고지원이 51억원, 시비 68억원, 군·구비 68억원, 자부담 71억원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자연순환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토양개량제(4,642톤/663백만원)와 유기질비료(35,547톤/7,900백만원), 유기농업자재·녹비작물종자 구입(309ha/229백만원) 등을 공급해 토양을 보전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소비자 신뢰확보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 농가의 신규 인증 및 사후관리 안전성 검사비(433건/154백만원)를 지원하여, 도·7농간 농산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대형마트, SNS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인천중동우체국), 신협일부지점(송림,부평, 미추홀, 용현, 계산, 남인천 지점 둥)에서 구매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시에는 5% 할인하여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였으나, 금년 2.1일부터 2.28일까지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별판매 행사기간인 2.1일부터 2.14일(14일간)까지 10%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상승의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 대비 물가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1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 구·군, 부산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부산사무소, 국립수산물·농산물 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서비스(15개) 요금을 특별 관리품목(43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중점기간(1. 11.~3. 18.)을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해 11.17일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 4억1천만원을 투입해 AI 완전 종식 시까지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해 11.17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3개 시·도(8개 시·군) 14농가*에서 발생해, 61농장 1,591천수를 살처분했다. (2018.1.25. 24시 기준) * 농가 발생 : (전북) 고창 1, 정읍 1, (전남) 영암 4, 고흥 2, 나주 2, 강진 2, 장흥 1 (경기) 포천1 인천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현재까지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나, 철새 이동경로인 서해안밸트에 위치해 있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검출(10건*)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AI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야생조류 검출 : (전남) 순천 1, (제주) 제주 2, (경기) 용인 1, 안성 1, (충남) 천안 5 우선 축산농가가 밀집해 있는 강화군으로의 AI 유입을 막기 위해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거점소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5일 유통종사자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정밀점검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매사, 중도매인, 출하자 등 1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2000명에 달하는 대형 도매시장으로 화재발생시 심각한 피해와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기존 373개의 소화기 중 10년이 경과된 소화기 119개를 교체하는 한편 50개를 추가 구입해 이용자가 많은 곳에 배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소방전문가로부터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사고예방 활동을 정기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김현중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은 “소방시설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찾고 싶은 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9년 해양수산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 중앙부처에 신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해양분야 10개, 수산분야 49개 등 총 59개 사업이다. 해양분야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지원, 방치선박 정리지원, 연안정비, 해양관광육성, 해양관광자원 시설지원 사업 등이다. 수산분야는 어업기반 정비, 수산물유통시설 건립, 친환경어구 보급, 귀어귀촌 활성화, 수산물위생관리 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대상 사업과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는 구·군 해양수산부서에 비치된 해양수산사업시행지침서, 인터넷(http://www.mof.go.kr) 등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된 대상 사업에 대한 사업 적정 여부를 판단하여 최대한 국비 신청 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해양수산과(229-2981~4), 남구 행복기획단(226-5660~3), 동구 해양농수산과(209-3531~4), 북구 농수산과(241-8091~4), 울주군 축수산과(204-1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