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엔에스스튜디오'의 '블랙스쿼드'가 아시아 공략에 나섰다. 현재 8개 언어(영어,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2)를 지원하고 있어 북미, 유럽 서버가 먼저 활성화 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많은 아시아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언어팩 4개(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터키)가 추가로 추가되었다. 국가별 인구수 세계 20위권안에 드는 국가들(태국 6840만, 베트남 9620만, 일본 1억 2650만, 터키 8090만)이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아시아 서버를 공략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어 패치가 미활성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고, 언어패치가 완료된 지역에서는 퍼블리셔들이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여 서버관리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월드컵을 겨냥해서 각 지역 서버별로 고르게 전략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주요 언어국에 인접한 주변국가들로 계속 진출 할 계획이라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경영평가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친화적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주민 경영평가위원을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10점)하여 간접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접수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경영평가 과정에도 주민이 평가위원으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주민의견을 경영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지방공기업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에 참여하여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및 다양한 평가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민, 지방공기업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참여는 전문가 중심의 경영평가를 보완하여, 지방공기업의 주민 친화적 경영을 유도하고, 지방공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등의 경영평가 참여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도시개발공사에 우선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내년부터는 올해 시범적용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과 정착주민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여 정착주민에게는 안정적 적응을 지역주민에게는 상호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8년도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정착주민 등 지원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관련 사업추진 역량을 가진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 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사업별로 1천만원(자부담 10% 이상)이내,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 상호이해를 위한 교육사업, 지역과의 소통을 위한 발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공동체발전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체 심사와 제주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찬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본 사업의 공모 추진 등을 통해 지역민과 정착민이 지역사회에서 상생·협력을 촉진하고,제주라는 삶의 울타리에서 서로의 경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해녀들이 고령화되고 새로 해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족 등으로 인하여 그 수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신규가입해녀에 대하여 초기 어촌정착금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해녀어업을 보존하고 육성을 목적으로 제정된『제주특별자치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도내 해녀학교에서 해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어촌계 가입이 확정된 40세미만 신규해녀에게 월 30만원씩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16년 11월 제주해녀문화가“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70세이상 현업 고령해녀수당 지원, 해녀복 확대 등 “해녀지원 특별대책”의 일환으로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원을 계획하였으나 공청회과정에서 기존해녀들의 형평성 등 공감대 부족으로 시행이 보류되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지난해 말 도내 102개 어촌계 해녀.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 재차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현재 제주도내 현직 해녀는 4,005명(2016년도말 기준)이며 이중 40세 미만이 12명, 70세이상 해녀가 2,298명으로 57%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해녀 양성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타국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재외제주인의 성공사례 등을 조명하는 ‘자랑스러운 재외 제주인 활약상’다큐멘터리 제작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재일 제주인 故鄕愛 발자취」다큐멘타리 제작 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 2016년 그리고 지난해 재일 제주인 여성의 삶과 역사를 조명한「시대를 넘은 삶, 재일여성」다큐멘터리 10부작 방송 등 타국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재외제주인을 위한 헌신과 성공담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지역방송사에 의뢰하여 제작해 왔다. 특히, 2012년 방송된 「재일 제주인 故鄕愛 발자취」다큐멘타리는 도민사회에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증가(2011년 80백막원 → 2012년 114백만원), 재일제주인 홍보전시관 건립 후원(라온(주),관서도민회 1억원 기부), 재일제주인을 위한 무료 봉안단 기증((주)백윤+관음사, 500기) 등 각계의 성원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외제주인의 활약상이 담긴 방송 DVD 및 홍보책자를 재일제주인센터 및 재일제주인홍보관 등에 전시하고 재일 제주도민회를 비롯한 지역도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7일부터 이틀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10+1 할인행사,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에서도 지난달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산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도시민과 생산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보화마을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월 6일(화) 환경민원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 밀착형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무자 회의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2017년 운영에 따른 결과와 민원 해결을 위한 컨설팅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보다 나은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 운영방안에 대한 내실있고 심도있는 의견들을 공유하였다.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는 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환경오염도를 사전 조사하여 원인파악, 문제점 정밀 진단 및 예방.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민 밀착형 생활환경서비스다. 또한, 환경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해당 시·군 및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단체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추진 절차에 따라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이동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측정분석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통신비 경감과 무선 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약 21억원을 투입 도내 버스 1,124대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한다. 2018년 하반기 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3개시(청주, 충주, 제천) 시내버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농촌버스, 시외버스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은 서민들의 필수 생활비를 줄여 주겠다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구축비용은 예산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자가 구축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 와이파이망 임차 비용만 50%:50% 매칭방식으로 분담하여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버스에서 개인 휴대전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에 따라 서민 통신비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버스 공공 와이파이망의 활용성과를 분석하여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 추진 및 버스 공공와이파이로 수집된 자료는 빅데이터 자료로 분석하여 도민, 관광객,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지난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희수 균형건설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구 관계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민이 행복한 고품격 토지행정 실현”을 위해 ①합리적인 지가 관리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 ②도민이 신뢰하는 반듯한 지적 실현, ③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정확한 부동산 정보 운영, ④도로명주소의 완벽한 정착 및 위치정보 인프라 구축, ⑤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촉진, ⑥땅과 사람, 바른 세상을 위한 바른땅 사업 추진 등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도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토지행정 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도는 이를 위해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 잡고, 동경원점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공부를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유토지에 대한 소유자의 소유권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토지분할에관한특례법 운영기간을 2020년 5월 22일까지 연장 시행하고 적극 홍보하여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에서 2. 6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일부 개정안”을 공포함으로써 우리나라 민주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었다.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지난 1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 6일 공포되었다. 2016년 제56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을 선언한 이후 범시민추진위 구성,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국민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전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경북고, 사대부고, 대구고,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 대구공고, 대구농고(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등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민주운동으로, 이후 타 도시에서 민주화운동으로 확산되어 3.15의거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 자산이다. 이번 2·28민주운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1일부터 3월 28일(매주 수요일)까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부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개설된 도시농부교실은 지난 3년간 10회의 과정을 통해 37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분기별로 1회씩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월 과정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별 재배기술 ▲반려식물 ▲방제요령 ▲농기계사용법 등 기초영농 전반교육과정과 현장체험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부교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시민의 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수있도록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시농부교실은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선착순 50명)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5일부터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농업인교육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세종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 (Challenge Laboratory) 운영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은 청년창업가들이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 8개월간 도전공간(창업플랫폼)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는 기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청년창업 도전공간은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싱싱매장) 중 도담동에 이어 개장한 아름동 2호점이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가 2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들은 다중 집합장소인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밀착 만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청년창업 도전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을 성공사례로 만들고, 창업벤처 전담부서를 설치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세종형로컬푸드 싱싱매장을 통해 청년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청년창업가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