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최근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27일부터 진행해온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일제점검을 위해 국토부(5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2개), 지자체(17개)에서 총 24개 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1월 16일 기준 전국 총 303개 현장의 495대 타워크레인을 점검*했다. * 5개 국토부 점검단: 125개 현장, 245대 타워크레인 * 2개 공공기관 점검단: 29개 현장, 85대 타워크레인 * 17개 지자체 점검단: 149개 현장, 165대 타워크레인 점검 결과 타워크레인 작업계획서 미작성, 작업자 특별안전교육 미실시 등 현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과 마스트 연결핀 규격미달, 마스트 볼트 조임 불량 등 타워크레인 기계적 안전성에 관한 사항 등 총 314건이 지적되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1건 사법처리, 2건 사용중지, 2건 과태료, 39건 수시검사명령 요청, 270건 현지 시정 등 조치를 취하였다. 국토부는 타워크레인 현장 일제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스팀'에 진출한 '블랙스쿼드'가 출시 이후 일일 회원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섰다. 해외 유명스트리머들이 트위치에서 블랙스쿼드 방송을 하는것이 늘어나고 있는데, 각각의 컨텐츠와 게임내 이벤트등으로 방송을 한다. 해외 스트리머들은 보통 UTC표준시간으로 방송을 하기 때문에 시차가 9시간나는 한국에서는 일찍 일어나야 볼 수 있다. 그외에도 유명 스트리머들이 블랙스쿼드를 플레이를 했는데 그중에서도 스트리머명 '슈라우드'(Shroud)를 쓰고 있는 '마이클 그리직'(Michael Grzesiek) 선수는 정통 FP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은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선수이다. 2014년 프로 계약 이후 세계적인 공격력과 재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2017년 8월에 팀에서 물러난 후 트위치 등에서 정규적으로 스트리밍으로 하고 있다. 팔로워는 200만명을 훌쩍 뛰어넘고 인기가 상당히 대단해 이번 주말 '블랙스쿼드' 방송시 동시 관람자가 4만여명에 달했다. '슈라우드' 이후에도 해외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게 되면서, 출시 시즌이 끝난 평소 일일 회원가입자 평균이 15,000명선이던 '블랙스쿼드'는 2018년 1월 16일 일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로 구성된 ‘시민사회 소통네트워크’는 1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학재·윤관석 의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학재·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인천상공회의소 김기완 상근부회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남흥우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이창운 인천YMCA 회장 등 소통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정비불량으로 인한 결항율(2010년 3.9%, 2016년 2분기 23.5%)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운항 안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항 인근에 항공정비단지(MRO)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개최되는 자리이다. 항공정비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향(최정철 인하대), 인천항공정비산업 특화단지의 필요성(양해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인천항공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지원 방안(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지정토론자로 최문영 인천YMCA 정책실장, 임병기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 조인권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장, 정용식 국토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9,000억 원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지원혜택 강화로 자금수요 및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기본지원 0.3~2.0%에 추가지원 0.2~1.0%로 최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과 기계, 공장 등 시설투자 시 2.8%(재해기업 0%)로 대출받을 수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경영안정자금은 다시 신청대상에 따라 일반자금과 목적자금으로 구분되며 목적자금은 고용창출기업자금, 고성장기업자금, 수출기업자금, 기술창업기업자금 등 총6개 자금으로 분류된다. 작년과 달라지는 부분은 먼저, 경영안정자금에서는 고용창출기업자금을 신설하고 기술창업기업자금의 지원혜택을 높인다. 고용창출기업자금은 정부의 청년고용 및 일자리 확대 기조에 발맞춰 종업원수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최대 20억원까지 1.0%로 우대하여 지원한다.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보증서 발급 비용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8일(목) 태국 방콕(Central Plaza Chaengwattana)에서「어울(Oull) 화장품 론칭」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론칭은 중국 이외 대안시장으로 동남아의 중심인 태국을 타깃으로 정하고 지난 해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 이후 본격적으로 태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울’ 브랜드 운영사 (㈜진흥통상비엔에이치)와 ㈜어울 타일랜드 간 9억6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수출품목은 설안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5종 세트로 2월 중 수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주)어울 타일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개설과 박람회 참여 등 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여 왔으며, 올해 태국 수출 예상액은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시는 론칭 행사와 함께 ‘태국 한국전참전협회’와 장학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태국 한국전참전협회’는 태국 내 유통(방문판매 등) 채널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단체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참전용사 자녀 복지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유대감을 높이므로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와 ‘어울’ 판매 촉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농정국장을 비롯하여 축산과 전 직원이 17일부터 2월말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1단계 마무리 추진률 제고를 위한 총력추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는 지난 2015년 3월 개정 시행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단계 대상으로 올해 3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전체대상 6,052호 중 1단계 해당 농가수는 2,012호이며, 추진현황으로 완료 456호(22.7%), 진행중 469호(23.3%)를 제외한 미추진 농가가 남은 기간 동안 적법화 적극 추진으로 농가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시·군 현장 밀착형 행정을 추진한다. 그러나 전체 대상농가의 80.6%가 한우사육 농가로 노령화에 따른 축산업 유지기로와 국회의원(4명) 유예기간 연장 입법 발의에 따라 연기기대감, 설계비, 측량비, 이행강제금 등 비용부담과 입지 제한구역 내 위치한 농가로서 국공유지 점유, 건폐율초과 등 적법화 추진은 쉽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실제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건설사업’ 가운데 2개 사업 19.35km 구간이 올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어서 지역 교통난 해소의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4월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 구간 8.03km 구간과 광암~마산 11.32㎞ 구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 구간은 양주·파주시계부터 37번 국도 가월교차로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로 2007년 2월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는 1,520억원으로 도는 이 구간에 이어 나머지 적성~두일 6.34km구간도 오는 2월 착공,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적성~두일 구간은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89%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다. 적성~두일 구간까지 완료되면 국도 37호선과 연천 백학, 파주 적성 등 2개 산업단지가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포천 광암~마산(11.32㎞) 도로는 동두천시 광암동부터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로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
(반려동물뉴스(CABN))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설치 작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1월 18일 오후 4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에너지신산업 위탁운영 등 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총괄하는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조사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대구 소재 국가공인 종합학술연구 용역기관인 ‘산업경제발전연구원’이 착수, 오는 5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발전량의 20% 달성하겠다는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응해 에너지신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주도할 지역 전담기관 필요성과 에너지전담기관 설립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산지원과 컨설팅 등의 지원책에 따른 것이다. 앞서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동서발전 등 혁신도시 에너지 공공기관과 기능·예산 분담을 통한 ‘울산형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모델’을 발굴하여 공동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바 있다. 울산형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은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설립되며 총사업비는 별도 용역 후 산정할 계획이다. 추진방향은 현재 지방공기업 내 사업단을 설치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2018. 1. 18(목) 16시, K-water융합연구원(대전시 유성구)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는 국내 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물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 이제 막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한 기업, 신생 벤처기업을 의미 ‘K-water 스타트업 허브’는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K-water융합연구원 내에 위치하며,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컨설팅, 기술 성능시험 등을 지원한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의 지원 대상 기업은 이 날 개소식 후에 진행되는 ‘제1회 물산업 스타트업 포럼’에서 결정한다. ‘물산업 스타트업 포럼’에는 5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사업을 홍보하고, K-water 등 국내 물산업 전문가와 함께 사업성 평가, 기술개발,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 The Wave Talk(음용수 박테리아 검출시스템), 에코에너지솔루션즈(환경분석장비 및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채무불이행자를 위한 채무조정과 채권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지원 영역에서 여성 채권관리사가 남성 채권관리사보다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발간하는 전문학술지 「금융과 공공자산연구」 제2호에 게재된 논문 ‘채권관리사가 신용회복지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박기진 캠코 팀장(경영학 박사)은 12개 신용정보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채권관리사 1,020명의 평균수입, 경력연수, 성별, 나이, 학력 등 인적 특성을 토대로 신용회복지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성 채권관리사가 남성 채권관리사보다 월간 채무조정약정 유지 고객수가 평균 14명* 더 많았으며, 이러한 여성 채권관리사 우위 효과는 경력연수가 높은 50~60대 여성 채권관리사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월간 채무조정약정 유지 고객수 : 여성 채권관리사 178명, 남성 채권관리사 164명 이는 현장방문 등 행동 위주의 채권관리에서 벗어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을 차분히 설득하고 다양한 채무조정프로그램을 안내하는데 여성이 더 적합할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자를 특정 유형별로 분류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9회 KBIZ CEO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소통을 위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나섰으며, 중소기업 대표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경제정책방향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부총리는 “3만불 시대,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등 새 경제 패러다임 구현을 위한 올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중소기업 혁신 지원방안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고로, ‘KBIZ CEO혁신포럼’은 경제·산업계 주요 이슈 공유와 경영 지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3월에 출범한 이래 매회 400명 이상 신청하는 중소기업 CEO 중심 ‘조찬 강연 포럼’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GS25 해외 첫 매장이 이달 연속으로 4개점까지 문을 연다. GS리테일과 베트남 손킴그룹이 손을 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이하 GS25)가 이달 19일과 23일 베트남 호찌민시 핵심 도심인 1군에 GS25 Empress Tower점과 2호점 Mplaza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이달 말까지 3호점과 4호점을 연속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1호, 2호점이자 GS25 첫 해외 매장인 GS25 Empress Tower점과 Mplaza점은 각 87m²(26평), 166m²(50평) 규모로 두 점포 모두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해 있는 오피스 복합 상권 점포다. GS25는 베트남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호찌민 여러 지역 중에서도 구매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가 밀집된 상권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먹거리로 첫선을 보였다. K-팝, K-뷰티로 베트남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편의점인 GS25를 대형 오피스와 호텔, 레지던스가 위치한 도심 번화가 지역에 오픈함으로써 현지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번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