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 총 3,561곳을 점검한 결과, 195곳을 적발하여 행정조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 1,735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6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2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3곳) ▲표시기준 위반(15곳) ▲건강진단 미실시(4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6곳) ▲기타(58곳) 입니다. 충남 예산군 소재 ○○업체(식육가공업)는 판매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순살치킨’(유형:분쇄가공육) 제품 300kg의 유통기한을 38일이나 늘려 표시하여 보관하다 적발되어, 해당 제품은 압류 조치하였습니다. 전북 고창군 소재 ○○휴게소 김밥코너(식품접객업)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맛살 6kg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되었습니다. 경북 영덕군 소재 ○○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장류 제조에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랙스쿼드'(Black squad)의 글로벌 서비스 집중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에 해외 투자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블랙스쿼드'는 서비스 6개월만에 500만 다운로드수를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 1만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등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이 최근 몇 년간 국내 pc 온라인 게임이 모바일 게임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랙스쿼드'는 FPS분야에서 북미,유럽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글로벌 순위의 상향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블랙스쿼드'는 세계적인 플랫폼 '스팀'에서 한국에서 개발한 게임으로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규 컨텐츠 개발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엔에스스튜디오'의 '블랙스쿼드'는 현재 '스팀'에서 8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향후 더 많은 국가의 언어로 추가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제공_엔에스스튜디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5일 ㈜우석건설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복지차량 구입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6층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와 이영아‘나는 봄 쉼터’시설장이 참석했다. 대전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기탁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해상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복지시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상 대표이사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면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대전쪽방상담소에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붙임 1] 행사개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의 지난해 시내버스 이용 불편 제보가 시민모니터단이 출범한 2008년 이래 최저치인 1,23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2016년 1,793건에 비해서도 31% 감소한 수치이며, 반대로 칭찬제보는 976건에서 1,078건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시내버스 서비스 질 체감도 조사 결과 2016년 대비 ▲‘더 좋아졌다’가 75% ▲‘별 차이없다’가 25% 로 나타났고, 실제 서비스 향상 항목으로 ▲ 운수종사자의 친절도가 32% ▲ 버스운행실태(안전운전)가 24% ▲ 버스안내체계(시내버스 디자인, 외부 LED 번호판 등)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운수종사자의 운행실태 개선 필요항목으로는 급정거·급출발이 29%를 차지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나타났고, 자가차량의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불법 주정차로 인한 저속운행이 21%로 나타났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운행태도에 대해‘개선할 것 없음’도 15%를 차지해 친절하고 안전 운행하는 운수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시내버스 운행시스템관련 개선 요청사항으로는 버스의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최근 난립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근절 대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1월 말 5개 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 현수막 등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건설주택 조합원 모집 및 분양 관련 불법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 법적 근거를 토대로 대표자 및 현장 설치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히 행정처분하기로 협의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지난해 불법 현수막 현장 정비를 실시해 99억390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그러나 주택조합원 모집 등의 불법 현수막 게시가 근절되지 않자 올해는 지금까지 수집한 증거자료를 활용해 더욱 집중 정비하기로 하고 1일부터 단속에 돌입했다. 특히 11개반 44명의 정비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365일 정비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5개 자치구에 특별정비보조금으로 1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불법 현수막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공휴일 및 취약 시간대별 참여 인력을 배치했다.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1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법의학교실 박종태 교수)에 부엉산과 주남마을에서 발굴된 유골 3기의 유전자(DNA)가 5·18행방불명자(이하 행불자) 유가족과 일치하는지 의뢰한 결과 유전자 분석은 성공했으나 일치되는 유가족을 찾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부엉산과 주남마을 유골은 지난 1989년에 발굴됐으며 1998년 서울의대 조사팀이 최초로 감정했지만, 확실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이후 2002년 전남대 법의학교실 박종태 교수가 5·18행불자 유가족과의 유전자 분석 감정결과 염기서열과 유전자 분석이 불완전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 이번 재분석 의뢰는 15년 이상 경과해 과학기술이 현저히 발달한 만큼 다시 한 번 유전자 검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전남대 법의학교실은 광주시가 2000년 11월에 확보한 5·18행불자 124명의 가족(299명) 혈액을 보관하고 있다. 이는 1990년부터 7차에 거쳐 접수된 242명의 행불자의 절반 가량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아직 확보되지 않은 118명의 행불자 유가족의 혈액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광주시는 2월부터 행불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대기질은 내부요인 뿐만 아니라 중국·몽골 등 주변국의 영향도 크다. 이에 서울시가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어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국토의 90%가 사막화 위기에 놓인 몽골의 아르갈란트 솜(郡)에 40헥타르(ha) 규모로 4만 그루를 식재하였으며, 올해에도 20ha에 2만 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생장이 더디고 생존율이 높지 않은 몽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나무 보식을 병행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조림면적을 넓혀 향후 100ha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6년 : 20ha에 방풍림 2만160주(10월 식재) 2017년 : 20ha에 방풍림 및 유실수 2만주(3월 식재, 10월 보식) 2018년 : 20ha에 방풍림 및 유실수 2만주(3월 식재, 10월 보식 예정) ※ 몽골의 나무 평균 생존율은 50% 내외 이 사업은 현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소득창출과 연계 추진하고 있어 현지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현지 주민들은 관리 인력으로 고용되어 식재와 관리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식재 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준비에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2018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2018.1.29~30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통인시장·광장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10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성수품(36개 품목)의 소매비용을 조사하였다. 지난해 공사는 점차 단출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을 시행(간소화 의향 있음 : 67%),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일부 품목의 조사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한 바 있다. 사과·배·단감은 각 5과에서 3과, 부세는 3마리에서 1마리, 동태살은 1kg에서 500g, 전 부침용 육류(쇠고기?돼지고기)는 각 600g에서 200g, 달걀은 기존 30개에서 10개 등으로 조사기준을 조정하였다. 설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75,600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22,760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 재한 교포 화인들이 올림픽 기간중 많은 인원이 강원도를 찾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8일 정식 오픈한 재한 교포중심 화인 포털 싸이트 "아이리이빠빠" (www.aili8888.com)는 올림픽기간중 한국ㆍ중국 양국에서 살고있는 재한 화인 교포분들이 편리하게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각종 홍보를 통한 보다나은 생활의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출범을 하였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중국인 화인(華人)을 대표하는 넥서스 홀리데이즈그룹 대표이자 화인 총재인 왕웨이자오가 방문하여 올림픽 개최지 답사 및 관광상품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한바 있다. 한편 ‘아이리이이빠빠’ 박성근 회장과 최지유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 홍보부서 담당자와 협의를 갖고 전세계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재한 교포들과 함께 모든 정보의 편의를 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큰 잔치로 함께 즐길수 있도록 지구촌 모든이들의 축제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1월부터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농업인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2일 당부했다. PLS 제도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일률기준(0.01 ㎎/㎏)으로 관리하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또는 유사농산물 최저 기준을 적용했지만, PLS 제도가 시행되면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토대로 부적합 농산물이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연구원이 검사한 농산물 2914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41건이 부적합 판정됐으며,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농약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613건이었다. 그러나 PLS 제도 시행에 따라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면 88건이 추가로 부적합 판정을 받게 돼 부적합이 3.1배 증가한다. PLS 적용 시 부적합이 가장 많아지는 농약 성분은 살균제인 프로사이미돈(15건), 클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2(금)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를 방문하여 홍보버스에서 직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2월말까지 운영되는 안정자금 현장접수처 일정 중 1.29(월) 서울 노원구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한 달간 전국 광역시도 중심의 6개 권역에 홍보버스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현장접수처가 개설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 가 설치되었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도 방문하고 직접 상담도 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서, 김영주 장관은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따라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대 편의점.소매점.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 소득을 증가시켜 소득 격차 해소, 내수 확대, 고용 증가 등으로 선순환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최저임금 준수를 당부했다. 김영주 장관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을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출퇴근 중 발생한 자동차사고의 경우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운전자(노동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험급여를 지급하고, 자동차보험에 없는 연금(장해.유족급여)이 있어 특히, 운전자의 과실율이 높거나 장해가 남는 큰 사고, 사망 사고인 경우에는 산재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자동차사고를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부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산재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재요양제도, 재발방지를 위한 합병증 관리제도 등을 통해 치료 종결 후에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 직장복귀지원금 등 직장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재활스포츠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출퇴근중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으로 청구하였거나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후에도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휴업급여(산재)와 휴업손실액(자보) 등과 같이 동일한 성격의 보상항목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지만, 산재의 휴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