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에 참여할 1기 사회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 '소링아(SLA)'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혹은 기술 기반의 사회서비스 기업이다.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6월 16일(금) 오후 1시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그중 5개 핵심 기업에게는 심화교육(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괌 현지 운전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외 여행지를 알아보는 한국인들이 많다. 특히 괌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팀오투에 따르면 카모아의 올 4월 괌 렌터카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괌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지만, 도로와 신호가 단순해 자동차로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괌은 가족 단위 여행이 많다. 이에 자녀와 함께 방문한다면 현지 차량 내 유아 및 어린이 보호 정책을 숙지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카시트 및 유아용 보조좌석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또 짧은 시간이라도 어린이 혼자 차량에 방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와 다른 현지 교통 법규 및 문화도 있다. 괌의 좌회전 화살표 신호는 우리와 다르게 적색, 황색, 녹색 신호가 전부 존재한다. 우회전은 우리와 같지만, 간혹 적색 신호에서 우회전을 금지하는 곳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양보받았을 때 차량 비상등으로 감사를 표하는 우리와 다르게 괌에서는 실제 비상 상황에서만 사용된다는 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엔데믹 전환 이후 결혼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웨딩 시즌을 맞아 5월 29일까지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WMF 웨딩위크 혼수 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WMF는 170여 년을 이어온 독일 전통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 제품 본연의 색과 빛, 선에 집중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신혼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퓨전테크 소재의 냄비, 압력솥 등 인기 품목을 특가 혜택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WMF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웨딩위크 이벤트 게시글에 WMF 혼수 추천템 중 갖고 싶은 제품을 댓글로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펑션 4 어드밴스드 냄비 세트와 믹서기, 무선주전자 등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주방 혼수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WMF의 대표 제품으로는 변치 않는 은빛 광택을 자랑하는 '크로마간(Cromar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펑션4 어드밴스드'가 있다. 시대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탁월한 내구성, 섬세한 수분 조절 기능으로 셰프의 요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특수시각효과(VFX)와 컴퓨터그래픽(CG), 사운드디자인을 비롯해 해외유통에 필수가 된 전용음원 작곡, 다국어 자막,더빙 제작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번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드라마 부문 22편과 예능, 다큐멘터리 등을 포함해 총 3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5억 원을 투입해 작품당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는데, 이에 특수시각효과와 컴퓨터그래픽 비중이 높은 대형 장르물을 다양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유통되는 K-방송영상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한다. 한편 이번 공모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후반작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작을 선정했는데, 해당 작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F, 판타지, 히어로물 등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22편을 지원한다. 특히 특수시각효과나 컴퓨터그래픽이 아니면 실사화되기 어려운 웹툰,웹소설 원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와 완성차사, 유관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SW)와 전장 등 자동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내연차 중심에서 미래차로의 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과 4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지난 23일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올해 자동차산업(완성차부품)은 수출액 사상 최대인 800억 달러 달성을 추진하는데, 특히 부품업계의 유동성 확보와 미래 대비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14조 3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한다. 또한 전기차 세액공제와 민간의 95조원 투자로 전기차 생산규모를 5배 확대하고, 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부품업계 지원대책은 ▲14조 3000억 원의 자금지원 및 일감 확보 ▲핵심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차부품 특별법 제정 ▲3대 유망시장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 3대 핵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누수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재정 관리를 위해 우발채무 분류체계를 정비했다. 지자체에 재정 부담이 큰 사업은 중점관리사업으로 특별관리하고 협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사전 자문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열린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우발채무 선제적 관리방안'을 수립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발채무란 지자체가 민간, 공공기관 등과 협약,확약,보증 등으로 '보증채무부담행위', '예산 외의 의무부담'을 함으로써 향후 지자체의 채무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 '보증채무부담행위'는 주채무자의 채무를 주채무자가 미상환 때 자치단체가 대신 상환하는 것이고 '예산 외 의무부담'은 예산으로 편성되지 않았으나 협약 조건 충족 때 자치단체가 의무부담하는 것을 일컫는다. 우발채무가 추후에 확정채무로 전환될 경우에는 지자체에 재정부담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행안부는 우선 지자체들과 협의를 거쳐 우발채무 분류체계를 정비해 기존에 보증채무부담행위 및 예산 외 의무부담으로만 구분하던 우발채무를 6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상반기 안에 투명페트병의 재생 원료를 사용한 식품용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수요 확대를 위해 식음료 제조업체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제품 출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4개 식음료 제조업체(한국코카콜라,산수음료,매일유업,수자원공사)는 상반기 중으로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비율이 10%인 투명페트병 식음료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440만 7000톤 규모의 재생원료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 저감 효과는 연간 약 480톤으로 추정된다. 업체는 출시 이후 재생원료 사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사용 비율과 적용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앞서 환경부와 식약처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식품용기용으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식품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대학 내 계약학과 설치 없이도 기업맞춤 교육이 가능한 '계약정원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첨단분야 등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산학협력법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계약학과 설치,운영 규정(교육부 고시)'까지 계약학과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려는 대학과 산업체는 다음 달부터 대폭 완화된 계약학과 설치,운영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첨단분야 산업체의 채용예정 인재를 양성하는 경우 별도의 계약학과 설치 없이도 기존 학과에 계약정원을 추가해 운영할 수 있다. 또 산업체의 운영경비 부담비율도 기존 50% 이상에서 50% 미만도 가능해진다. 첨단분야 산업체 소속 직원의 직무교육도 전국 어느 대학에서나 의뢰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이 계약학과 제도의 규제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는데 혼란을 방지하고 대학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 한국연구재단에서 계약학과 제도 설명회가 열린다. 대학과 기업 담당자 등의 행정 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이 3조 9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기준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해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할 때 납부해야 하는 이자액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23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재생에너지 발전과 무공해 운송 수단 보급 확대, 폐배터리 재활용설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을 약 3조 9000억원 발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373만톤 감축하고 다양한 환경개선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과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한국 연구팀이 남극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현화식물)이 곰팡이에 감염돼 병든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 남극이 따뜻해지면서 문제의 곰팡이가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지연구소 이정은 박사 연구팀은 2020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남극 현화식물인 '남극개미자리'의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점차 하얗게 말라 죽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해당 개체의 곰팡이가 과거에는 식물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곰팡이(내생균)였지만 최근 남극이 20도를 넘는 등 이상고온을 보이면서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병원균)로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세종과학기지가 위치한 서남극은 1959년부터 2009년까지 50년 동안 연평균 기온이 3도 이상 상승하면서 생태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연구팀은 앞으로 남극의 곰팡이가 병원균으로 활성화되는 데 기후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추가로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해수부가 지원하는 극지연구소의 주요 사업인 '온난화로 인한 극지 서식환경 변화와 생물적응진화연구'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잉 상태인 정부양곡(미곡) 재고를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14만톤의 정부양곡을 주정용과 사료용으로 특별 처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큰 폭의 하락세가 지속되던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확기 사상 최대 물량인 77만톤(공공비축미 45만톤,시장격리 32만톤)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기준 정부양곡 재고가 170만톤으로 증가했다. 이는 적정 재고량인 80만톤의 두 배 이상이다. 과다한 재고물량으로 보관료 등의 관리 부담이 커지고 시중 쌀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일반 쌀 시장과 경합이 없는 주정용과 사료용으로 각각 7만톤씩 총 14만톤의 쌀을 올해 말까지 특별처분하기로 했다. 주정용은 7만톤을 추가해 총 22만톤을 판매하고 축산업계의 요청 등을 고려, 사료용도 이번 특별처분에 포함해 신규로 7만톤을 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처분 물량까지 포함하면 올해 정부양곡 판매량은 당초 78만톤에서 92만톤으로 늘어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특별처분으로 정부양곡 보관비용 약 115억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28일부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다음달까지 '명사와 함께 걷기'를 오대산, 치악산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걷기 대회'를 가야산, 북한산 등 2곳에서 운영한다. 오는 6~8월에는 야영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영화를 감상하는 '국립공원 환경 영화제'를 덕유산, 계룡산 등 13곳에서 운영한다. 올해 9~10월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청춘 음악회'를 설악산, 한려해상 등 5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월악산, 주왕산 등 2곳에서는 가을 정취와 함께 음악을 만끽하는 '산사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국립공원 문화행사의 온라인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통해 탐방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