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 2001년부터 해양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해역 또는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8개소(총면적 586.4㎢)를 지정 우선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보호구역 7개소**에 대한 5개년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현황 조사와 더불어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각 구역별로 해양보호구역관리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 ** 28개소 중 작년 신규 지정된 구역 2개소(안산 대부도 갯벌, 양양 조도 주변해역), 재수립 5개소(부산 오륙도, 순천만 갯벌, 신안 증도 갯벌, 옹진 대이작도, 서천갯벌) 다음으로, 해양보호구역을 관리하는 22개 시·군·구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1일(수) ‘2017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 건수는 180건으로 1995년(188건) 이래 2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적공격에 의한 선원납치 및 석방금 요구 피해자 수는 75명으로, 2004년(86명)과 2006년(77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7년 발생한 해적공격은 총 180건으로 ’16년(191건) 보다 5.8% 감소하였으며, 피해선원 수도 191명으로 ‘16년보다 19.1% 감소하였다. 그러나, 납치된 선원 수는 75명으로 ‘16년보다 21%나 증가하여 해적의 공격 양상이 선원을 납치하여 석방금을 요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17년 한 해 동안 총 9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선박 3척이 피랍되어 선원 39명이 인질로 잡혔다. 소말리아 해역 해적사고는 ‘14년 11건, ’15년 0건으로 일시 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 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했다. * 적자항로 등에서 선박을 운행하는 선사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 해양수산부는 준공영제 확대를 연안해운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삼고, 기존의 국가보조항로의 개념을 확장하여 선사의 안정적 운항과 국민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 단절이 우려되는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운항 수 증대 항로(약 10개 항로)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 사업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경상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건조주의보는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동계올림픽 권역과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9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수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사업지역인 영덕군·포항시의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업체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해 체계적인 방제사업과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기틀을 다졌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앞으로도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시행자와 감리업체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촌은 산림기본법시행령에 따라 임야율 70% 이상, 경지율 19.7% 이하, 인구밀도 106명/㎢ 이하인 읍·면으로, 109개 시·군과 466개 읍·면으로 구성된다. 국토 면적의 43.5%에 해당하며, 전국 인구의 2.8%만이 살고 있는 인구과소지역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우리 산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5%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서 젊은층의 귀산촌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촌미래전망팀이 2000~2016년간 산촌의 인구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산촌인구는 약 144만 명이었다. 15∼65세의 생산인구는 2000년 대비 26% 감소한 약 89만 명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정점 연령도 20∼24세에서 55∼59세로 변하였다. 특히 0∼14세 유소년인구는 2000년 대비 54.6%가 감소한 약 11만 명으로, 산촌인구의 7.6%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구재생산력 지표로 사용한 ‘지방소멸위험지수’를 적용하여 466개 산촌을 대상으로 소멸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80∼95%의 산촌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소멸 위험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29.(월) 전라북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에서 소속기관 직원과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열린소통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토의와,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 및 핵심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림청과 관내 유관기관(전북·전남·경남 도청)의 관계관을 초청하여 각 기관의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 및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교육을 진행하여, 4대폭력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만들기에도 노력 중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형완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2018년에도 앞서가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9일 서울 대림동에서 성공한 교포 사업가?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 동포중심 화인 포털사이트‘아이리이빠빠(愛利88)’개통식이 성대하고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동포가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이 공유할 포털사이트가 없었다.이를 안타까워하여 젊은 패기와 통찰력 그리고 추진력으로 그 길을 개척한 이가 있다. 바로 박성근회장, 최지유대표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최윤슬씨가 임명되었고,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온 재한 교포 거상 CEO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 열기가 뜨거웠으며, 당일 중국에서 건너온 교포 기업인들도‘아이리이빠빠’에 성공 기운을 보탰다. 그 동안 박성근, 최지유 두 사람은 이날 출범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과정을 거쳤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아이리이빠빠’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이날 인사말에서 박회장은 “아이리이빠빠는 한국 최초의 재한 교포중심 최초 화인 포털사이트”라고 선언한 뒤, “한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는 더 유익하고 편리함을 주고,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성공에 더 빨리 더 크게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여 '스팀'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이 토너먼트는 각 서버 지역에서 클랜포인트가 많은 상위 4개의 클랜이 참가하게 되며, 첫 대회명은 '클레어 컵'으로 명명된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남아시아, 동아시아 5개서버가 있으며, 각 서버의 상위 4개 클랜이 해당 서버에서 참가하게 되며, 각 서버별 우승 한 클랜에게는 지역의 넘버원 클랜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1월 29일(UTC기준)부터 2월 11일 까지 랭킹을 매겨 2월 12일 발표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회참가 상위 4개 클랜을 선별하며, 경기 일정 및 규정, 상금을 포함한 모든 세부사항은 2월 2일에 발표된다. 기존에 스트리머들의 주관으로 유저들끼리 서버 대항전,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첫 개최대회인 '클레어 컵'을 통해 차후 국가 대항 월드컵 구상을 미리 볼 수 있을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