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경선(고양3)최재백(시흥3)의원은“도는 14개 시군 58개 노선 621대를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으로 선정하였고,특히 국토교통부가 인면허권을 갖고 있는 파주시 광역급행(M)버스 M7426번,M7625번 노선이 포함되었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별도의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하고,“파주시는 M7436,M7625 노선을 직행좌석형 노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선폐지를 진행 중이며, 파주시가 행정절차 완료 후 참여를 전제로 경기도에 준공영제 시행대상 노선으로 제출해 시군별로 시행대상 노선현황 자료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박용수 도의원은“파주시 M7426번,M7625번 노선 포함을 특정업체 혜택으로 매도한 것은 파주시의 현황을 모르는 일방적인 주장이며,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당초 계획처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되, 올해 3월 실시를 목표로 진행되어야 하며,잘못된 오해로 인해 44만 파주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조광희의원(더민주, 안양5)은 ㈜갤럭시아에스엠 직원들과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 활성화 대책 논의를 가졌다.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 노력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체 적용대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18년도 기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무 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최소 월 94만 5,000명에서 최대 157만 3,770원을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경우 장애인 고용 의무율은 전체 상시 근로자의 3.2%다.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수 약 50% 수준을 장애인 선수 고용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 고용율을 75%까지 끌어올릴 경우 한 해 약 33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장애인엘리트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지도하고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고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미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남양주 상담소에서 남양주시청 교통계획과 담당자들과 함께 버스정류장 개선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경 김미리의원이 광역·직행버스정류장 시설 및 승강장 설치를 위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5억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계획과 담당자들은 “인접 상점 민원 및 이용승객수를 고려하여 개선할 버스정류장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김미리의원은 “광역급행,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길게 줄서기를 해야 하는 주민들과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은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따라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은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며, 보다 많은 버스정류장의 환경이 개선되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자유한국당, 여주1)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신년하례식 및 우수 국회의원·지방의원 시상식에서 지역소상공인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목민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목민감사패」는 지방자치단체 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수여 했다. 원욱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감은 물론,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서양인이 본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총서 17)을 발간하였다. 이 자료집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신문과 잡지의 한국 관련 기사 75건을 선정하여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한 것이다. 대한제국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자료집은 서양세계에 문호를 개방한 이후 한국을 처음 찾은 서양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소개했는지 알 수 있다. 자료집에 수록된 기사 75건은 "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THE ILLUSTRATED LONDON NEWS" ,"하퍼스 위클리HARPER’S WEEKLY", "르 프티 파리지엥Le Petit Parisien" 등 영국, 미국, 프랑스의 신문과 잡지 14종에서 뽑아, 병인양요, 신미양요, 갑신정변, 청일전쟁, 을미사변, 러일전쟁, 고종과 그의 폐위, 군대해산. 의병항쟁 등 당시의 주요 사건을 소주제로 삼아 분류해서 편집한 것이다. 이 자료집에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기사도 있다. 특히 1890년 신정왕후(神貞王后, 조대비)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떡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48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유산균 함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겨울철 식품인 붕어빵 제조업소, 명절 성수품인 떡과 축산물 제조업소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경기도 특사경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93명이 투입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식용불가 원료 등 부정·불량식자재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 미확보 식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수거검사를 통해 유산균 미함유 또는 유산균 함유량 미달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도는 부정불량식품 사용 등 중대 식품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명절 다소비 식품뿐만 아니라 그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건강위해식품 단속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월 18일(목)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윤창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관계부처 이행점검TF‘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그 동안의 미세먼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최초 시행 후 올해 1.15일, 1.17∼18일 연속으로 시행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 발생 ** 참석자 :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해양수산부·환경부·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림청 담당 국·과장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 산업부, 교육부 등에서 ’22년까지 국내 감축 3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산업·수송 부문 등 미세먼지 주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ㅇ (발전부문) 석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확대를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발전 연료(LNG, 유연탄)간 형평 등을 감안 유연탄의 세율을 인상(kg당 30 → 36원)했다.(’17.12.1)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31일(수) 오후 2시에 ‘정유년(1597) 12월(음), 울산 도산성 전투의 기억’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하순은 정유년 12월(음)로 울산 도산성(島山城) 전투가 벌어진 지 7주갑(420년)을 맞이하는 달이다. 정유년을 보내기 전에 정유재란 최대 전투였던 울산 도산성 전투를 기억하고, 임진왜란~정유재란 시기 울산 백성들의 항전과 그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1부 강의와 2부 답사로 진행된다. 1부에는 한국해양대학교 김강식 교수의 정유재란과 울산 도산성 전투의 전개과정과 그 의미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2부에는 울산대곡박물관 근처에 있는 조선시대 관방유적인 소산 봉수대를 답사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1월 22일(월)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1월 31일(수) 오후 2시까지 대곡박물관에 가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2018년 1월, 도산성 전투 420주년을 맞아 임진왜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8일 교육사업가인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후원자인 서병직 씨,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서병직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안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2억 9천 5백만 원을 아동복지사업에 지원했다. 또한 대전지역 레미안 유치원과 피노키오 유치원의 설립자이기도 한 서병직 씨는 이날“그동안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했다”며“시와 공동모금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붙임] 사진자료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천2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참여인원: 총 8천여명(공무원 4,470명, 소비자명예감시원 4,190명)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천여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입니다.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입니다. * 농축산물 : 농축산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월 18일(목)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윤창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관계부처 이행점검TF‘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그 동안의 미세먼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지난해 12.30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최초 시행 후 올해 1.15일, 1.17∼18일 연속으로 시행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 발생 ** 참석자 :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해양수산부·환경부·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림청 담당 국·과장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 산업부, 교육부 등에서 ’22년까지 국내 감축 3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산업·수송 부문 등 미세먼지 주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발전부문) 석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확대를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발전 연료(LNG, 유연탄)간 형평 등을 감안 유연탄의 세율을 인상(kg당 30 → 36원)했습니다.(’17.12.1) (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도축장 9개소와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하여 AI 및 구제역 사전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열화 위탁농가의 도축 출하과정을 불시 점검한 결과,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소독 미실시 등의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의 주요전파 요인인 도축장과 출입하는 가축운송차량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 방역실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경남도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으로 구성했으며,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및 이를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축산차량 GPS장착 및 운영 여부 등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방역관리가 미흡한 경우, 조속히 개선 조치하고, 소독 미실시, 소독실시기록부 미작성 등 방역 위반사항 확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