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 이하 국가인재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5일, 국가인재원 진천 캠퍼스에서『중소기업 인식개선 One-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363명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업예정인 특성화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대해 상호 토의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날 교육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중소기업 중심 바른 시장경제’ 특강을 시작으로, 강소기업으로 알려진 ㈜동인기연의 정인수 대표가 수출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 일자리 창출, 시장의 공정성, 생계형 적합업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FTA 등 20개 현안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 퓨전국악과 뮤지컬 공연 관람도 마련됐다. 오동호 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인 지원이 매우 중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공무원 인재개발의 혁신을 위한교수체계 전환을 위해 사례를 활용한 신 교수법 동영상을 제작, 일선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인재원은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정책사례를 개발하였으나, 강사중심의 강의식 교육으로 인해 일부 교육에 한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현장과 조직내 상호작용을 통한 비정형학습(Informal Learning)이 강조되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실제 문제, 사례로 습득한 지식이나 경험 등을 토대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생 중심의 참여형 교육과, 이를 지원하는 선진 교수기법에 대한 각급 기관의 요구에 맞춰, 국가인재원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방법 관련 영상을 검토하고, 편집하여 전문기관(서울대 교수학습센터)의 자문을 거쳐 교육용 동영상으로 개발하였다. 동영상은 사례를 활용하여 참여형 문제해결형 교육을 하고 있는미국 하버드, 버지니아대 등 해외 대학의 교육영상으로, 사례교육의 중요성 효과성, 교육용 사례의 개발 및 기술 방법, 사례를 활용한 교육방법 및 실제 교육현장, 사례교육을 위한
(반려동물뉴스(CABN)) 양평군 도서관은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2회 운영된「2017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양성교육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수료식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은 은퇴 후 실버세대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소외 계층 및 지역 내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문 도서관의 경우 양성교육 참여자 15명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수료식 행사 중 동화 구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평군 도서관은 앞으로도「은빛 독서 나눔이」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상상캠퍼스가 4일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시행된 사업의 추진실적을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907개 평가대상 사업가운데 18개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평가는 우수와 보통, 미흡 3단계로 이뤄지며 우수사례에는 사업비 추가배분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위원회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방치된 공간을 청년 창작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문화재생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캠퍼스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농생대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술·창작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2016년 5월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농생대 22개 건물 가운데 5개 건물에 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생공화국, 청년상상공작소 등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동작업장과 실험실, 스튜디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획 전시관,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책놀이터, 청년 교육을 위한 디자인, 뮤직, 양조, 사진, 목공, 자전거 등 청년단체 24개팀이 입주하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소외계층 대상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이 시행하는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 사업 소개와 기관별 교육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 문해교육기관, 탈북자 단체 등 도내 소외계층 기관 및 단체 5곳이 참석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체계적인 체험학습 운영 기반 조성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쓰일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이런 교육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진흥원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외계층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소외계층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기도에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 상반기 약 3,000명이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진흥원은 연말까지 총 10,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가 4일 오후 7시 종합강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단기과정(야간 3개월)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입교식에는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야간 3개월 과정에 합격한 신입생 90여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현직에 있는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술학교의 교육은 전액 무료에 첨단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인기가 높아 이번 하반기 단기과정 전체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다. 도 기술학교는 2017년 하반기에 단기과정으로 기계2D&3D,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등 3개의 야간3개월 과정과 전기설비, 특수용접, 3D프린터실무, 자동차정비 등 4개의 주말3개월 과정을 개설했다. 하반기 단기과정 교육인원은 210명이다. 주말3개월 과정은 야간3개월 과정보다 앞선 9월 2일 토요일 수업을 시작했다. 야간3개월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간 하루 3시간씩 총 47일 141시간 동안 교육을 받으며, 주말3개월 과정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12일 총 9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윤승노 경기도기술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경야독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생활기술학교 운영 및 공적기관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1일 경민대학교에서 생활기술학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과 강사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 ▲오리엔테이션 ▲은퇴 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기술학교 사업은 중장년층의 자립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 권역별로 북부의 경민대학교와 남부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지난 25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남부 생활기술학교 개강식을 개최한 바 있다. 교육생들은 올해 12월까지 200여 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목공, 전기, 설비, 도배, 타일 등 5개 기술 교육과 인문·교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전문가와 함께 장애인 야학 및 평생학습마을, 행복학습마을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화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생활기술학교의 평생교육 학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존감 고취는 물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학습-일-복지의 선순환적 연계가 실현될 것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7년8월31일(목)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2016년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지난 8월 10일에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총 4차례의 권역별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였다. 여론수렴 과정에서 고교 교육 정상화 등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종합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입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수능 개편안만 발표하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편방향을 함께 발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도 확인되었다. 따라서, 짧은 기간 내에 양자택일식의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많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고진)와 충청북도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및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 예방을 위해「사이버안심존」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이버안심존」서비스는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관리·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스마트폰 과몰입 등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632개 학교에서 91,273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2016년도 사업 운영 결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41%(일평균 110분→64분)까지 감소하였고, 운영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도 학부모(89%), 교사(77%)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과몰입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청북도 내 초·중·고교에 ‘사이버안심존’ 구축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SW’ 및 ‘중독상담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충북교육청은 관할 지역 학교에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안내와 운영학교 지원·관리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육아정책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가 수행 중인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연구용역」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인천광역시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2018∼2022)」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공청회는 2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저출산 극복 표어공모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수상자 6명에 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앙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과 연계한 인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해 저출산위기를 극복하고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이다. 이 자리에서 이미화 책임연구원(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이 인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 현황 및 시사점, 정책환경 분석 및 대응정책 현황,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 마련을 위한 요구분석, 마지막으로 인천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방향 및 정책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4-H연합회와 함께 30일~31일까지 안성시 엄마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4-H회원, 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 70주년 기념, 4-H야외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H의 발상지인 경기도에서 70주년을 기념해 그간 성과에 대한 조명과 4-H인의 화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자연체험 ▲4-H이념교육 ▲회원 우수사례발표 ▲4-H운동 70주년 대토론회 ▲4-H운동 70주년 기념 봉수식 ▲선후배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멘토 및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4-H 봉수식은 가뭄과 폭우 등 물로 인한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과거 4-H운동의 7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흐르는 물처럼 700년 이상 발전할 4-H의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로 4-H역대 선배들과 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4-H회원과 같이 젊고 패기가 넘칠 때 큰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며, 실천하는 자세를 생활화하고 쉼 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은 8월 29일(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치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생애말기 케어 전략」을 주제로 치매관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말기 치매 대상자의 특성 및 평가, 치매 대상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생애말기 돌봄, 죽음 수용 전략, 임종을 대비한 준비에 대한 강연과 치매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말기 치매 대상자를 위한 케어 가이드라인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고 있으며, 영국치매정책 발표자료(2014)에서도 치매를 지닌 노인은 비치매 노인에 비해 낮은 질의 생애말기 케어를 받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치매·노인유관기관 종사자의 역량이 증진되고 말기 치매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