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우리맛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 개발과 개선에 의견을 나눌 2018년 ‘샘표 소비자 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샘표 소비자 패널’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 영남지역에 거주하는 1960년~1998년생 남녀로, 요리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 제안이나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본인이나 가족이 식품회사와 관련이 있거나 현재 동종업계에서 모니터링 활동 중인 사람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샘표 소비자 패널로 선발되면 샘표 본사에서 진행되는 제품 콘셉트 및 맛 테스트, 좌담회 등에 참여하고 가정에서 제품을 사용한 후 온라인 설문에 응답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은 마케팅팀, 연구팀 등으로 모두 전달되어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제품 개발에 반영되고 있다. 샘표 패널들에게는 모두 샘표 온라인 쇼핑몰인 ‘샘표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나 샘표 마켓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2018년
(반려동물뉴스(CABN)) SC제일은행이 수시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출시 후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먼저 출시된 SC제일은행의 대표 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은 출시 후 4개월 만에 수신고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백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여,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 금리를 적용 받는 구조의 수시입출금예금 상품이다. 자신이 운용하고자 하는 자금 규모에 맞게 유지 금액을 설정하고 설정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금액이 일정하지 않은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예치할 구간을 직접 설계하는 DIY 방식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 사이에서 ‘파킹통장’으로 주목 받으면서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리 추이와 시장 상황을 관망하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육군은 1,000명 규모의 인간병기 ‘참수부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포로로 잡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국 레인저나 델타포스, 그린베레 같은 특수부대가 한국의 육군에 생긴 것이다. 이러한 특수부대의 탄생을 예측이라도 했듯이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는 블랙스쿼드 (Black squad)게임을 이미 출시하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문지수)에 보급하고 있는데, 유저들의 호응 또한 뜨겁다.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으로 인정받고 있는 블랙스쿼드는 기본적인 총기의 현대화로부터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색적인 전투모드, 특수전을 상정하여 현장감 높은 게임으로 게임어들의 입소문으로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블랙스쿼드는 광활한 앱, 대규모 전투시스템, 스킬 시스템, 다양한 병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게임업계에서도 태풍의 눈으로 여겨져 왔다. 비가 내린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기, 불을 뿜는 폭발적인 상황 등이 게임어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게임어 A씨는 “게임의 배경 사물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직접 전쟁에서 전투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12월 4일(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이하 캠퍼스) 일원에서「제1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이하 어워즈)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결집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이벤트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창업기업 상담부스 및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된다. 스타트업 상담부스는 캠퍼스 내 C-FAB에서 삼성(투자, 사업연계), 투자, 특허, 법률상담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부스별로 사전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창업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네트워킹은 중앙컨벤션홀 2층에서 80여분간 진행된다. 지역의 선후배 창업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정부지원사업, 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 해외진출 등 7개의 분야별로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해당분야에 경험이 많은 선배기업이 주체가 되어 후배기업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어워즈 행사의 백미인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150여분 간 캠퍼스 內 중앙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기술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학 등 각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서는 자문단 회의 운영방향과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계획안 설명을 청취한 후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무인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사업추진과 관련해 차량 확보방안, 시범운행지역 결정, 자율주행 시범운행 노선 지정,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전시의 적극적인 자동차 산업 활성화 노력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기술자문단 회의를 통해 ▲ 시범운행 차량 확보방안 ▲ 자율주행과 통신 도로 인프라 등과의 연계 협력방안 ▲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방안 ▲ 시범운행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 자율주행차 부품산업 및 기타 융복합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시 민동희 첨단교통과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주요기술로 부상하고 있고, 중앙부처에서도 자율주행차 민간전문가 10여명의 특별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핀테크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스타트업 육성까지 지원하기 위해,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와 함께 ‘핀테크 스타트업 Trial Day 프로그램’ 행사를 12월 4일 오후 3시에 BNK부산은행 본점 3층 업무연수실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 등 관계 기관 및 핀테크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2회 핀테크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하는 ▲핀테크 지역인재 양성 사업 사업화 팀 시상식, 유망 핀테크 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Trial Day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 ‘제2회 핀테크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에 참가한 총 22개 팀에 대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총 7개 팀을 시상한다. 최우수상에는 ‘운송료 선지급 핀테크형 화물운송 정보망 구축 아이디어’를 제시한 이노디아팀이 수상하고, 우수상에는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핀테크 프리패스 교통카드 및 모니터링 시스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일하는 청년통장에는 여러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다. 여러분들도 많은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위치에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9.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참여 의지를 증진시키고 사업취지 및 정책설명, 참여자의 의무, 사후관리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지사는 통장요정 김생민 씨와 ‘청년이 함께한 청년통장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생민 씨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청년통장 정책을 극찬한 바 있다. 남 지사는 “일하는 청년통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게 위험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액은 재벌, 엄청난 부자들이 낸 돈이 아니다”라면서 “아주 어렵게 박봉을 받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북유럽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조정아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도 대표단을 에스토니아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스토니아 정부 초청으로 이뤄졌다. 투자진흥과, 공유경제과, 기업지원과, 외교정책과, 일자리재단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매칭센터 설립, 도내기업과의 기술제휴, 상호 진출, 블록체인기술, 지역 간 기업매칭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발트 3국 전문 컨설팅기관인 케이챌린지 장석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도 동행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해외 경제협력지역 다변화 전략에 맞춰 북유럽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 대표단 20여명이 판교 테크노밸리와 유럽비즈니스센터(수원 광교) 등을 방문하고 경기도의 IT산업 정책 추진현황 및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후 에스토니아 정부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국내외 기업 매칭플랫폼인 유럽비즈니스센터 사업모델을 자국에 적용시켜 양국 간 기업교류, IT산업인력의 유럽진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경제통신부 차관 명의로 경기도에 대표단 파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노선을 무안공항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는 단계적 추진계획에 따라 전체구간 중 오송~광주송정 간은 ‘15년 개통하였고, 광주송정 이남 구간은 그동안 노선협의 지연에 따라 사업추진이 보류되고 있었다. 이에 노선선정에 대해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무안공항 경유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양대 교통축을 이루는 경부·호남선의 고속철도망이 완성돼 래 철도망 연계성이 개선되고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적 낙후지역인 전남지역의 성장동력 창출 등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조속추진을 위해 우선 노선변경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고시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18년 중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년 착공하여 ‘25년 개통되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환경부), 기본계획안 관계기관 협의 및 철도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잠실주공5단지’ 가운데 주요도로,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외부구간에 배치된 공공·민간시설에 대한 설계를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재건축 정비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변에 최고 50층으로 재건축되는 대규모 단지이자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의 상징성을 감안,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창의적 디자인을 동시에 담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4월 조합(잠실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시에 요청하고, 9월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면서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공모는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해 총 2단계(1단계 제안서 공모 → 2단계 설계안 공모)로 진행된다. 특히, 2단계 설계공모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k),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설계한 조성룡 건축가 같은 세계적 건축가를 초청해 지명공모 방식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1일(금) 충청도 지역의 아산시, 진천군과 연이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3시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의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아산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시민홀(3층)에서 아산시청 공무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과 혁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주제로 서울시 협치?혁신 사례에 대해 특강한다. 서울시와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다. 이후 16시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진천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진천군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현장체험 교류 ▲일자리정책의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8년 창간한 G-Life는 통권 102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으며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천년체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길호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콘텐츠를 기획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유익한 정보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Life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