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5일(금)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 관양시장 상인회 임원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관양시장 상인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관양시장 상인회 김기완 고문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정 의장은 “2017년 한해 관양시장 상인회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한해였다”며, “관양시장 상인회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장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에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권익향상과 골목상권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접견에는 관양시장 상인회 김기완 고문, 김동훈 총괄이사, 김명옥 부녀회장, 김윤자 사무국장, 김양순, 지명자, 이옥희, 오광식, 장복회, 정영순, 이양순 임원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5일(금) 14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개별화물협회 이경식 이사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과 경기개별화물협회 이경식 이사장 등 임원진은 경기개별화물 종사자들의 권익향상과 사고예방 및 안전운행도모를 통한 경기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식 이사장은 “대형차 교통사고 원인 1위는 졸음운전으로 매년 사망자가 증가하고, 사망률은 일반사고의 2배 수준에 이른다”며,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등의 기계적 장치를 활용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화물업 종사자와 버스 운전사 등 직업 운전원들의 졸음운전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큰 인명피해가 나는 것을 보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버스준공영제의 추진 과정에서 승객과 운전자의 안전을 담보하는 방안마련이 절실하다고 느꼈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사고예방 방안 마련을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농식품 유통혁신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월 2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농식품 산업분야 장기전문 과정으로 「농산물CEO MBA」,「농산물마케팅 경영인 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 전문가」 등 4개 과정이다. CEO MBA 과정은 2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30주 동안 진행되고, 마케팅 경영인 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은 2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17주 동안 진행되며, 강의는 대학교수, 관련업계 대표,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식품 및 외식, 마케팅, 4차 산업 관련 스마트제조공정, 모바일 쇼핑몰, O2O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며 국내 현장워크숍 및 해외연수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CEO MBA 과정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6차 산업에 대한 현황과 방향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접하여 6차 산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바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8. 1. 5.(금)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약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8,774ha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연인원 14만 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의 가치를 보전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숲가꾸기를 계속 추진하여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8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398여명을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0여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8명, 산림보호지원단 20명으로 서부지방산림청(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관리소) 관내에 거주하고 있고 각 관리소에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부터 시민 대상 ‘농업기계 이용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 기종은 도시농업인과 귀농귀촌예정자 등 일반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3개 기종이며, 4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2회에 걸쳐 각 회 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이론 1시간, 실습 3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7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로 신청 가능하며, 2개 과정 이상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간 농업기계 이용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으나 실습포장을 확보하지 못해 실행하지 못했는데, 금년부터 계양구 서운동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예정지 인근에 농업기계 실습포장을 확보해 본격적인 농업기계 이용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도시근교농업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작업 기계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다중·준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안전 점검은 도내 3층이상, 높이 10m이상인 다중·준다중이용시설 에 대한 샘플점검으로 점검 대상은 건축물 45동이다. 충청북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이 특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구조, 피난계단, 비상구, 불법 용도변경 및 증·개축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정비를 요청하고, 드라이비트 등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축물은 시설물에 대한 개선 공사를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금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제천 화재 사고를 계기로 필로티 및 드라이비트 마감 건축물과 같은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건축물 화재 방재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월 2일부터 2월 28일 동안 도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다중·준다중이용시설 6만5천여동에 대한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구조,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는 5일 관련 전문가 및 선감학원 생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용역의 주요내용은 ▲선감도 분석, 기본현황 조사, 물리탐사 조사 ▲유해매장지 추정지 선정 ▲유해발굴과정에서 필요한 유해 감식과 보존대책 추진방안 ▲신원확인을 위한 희생자 및 유가족 유전자 DB구축 방안 ▲추모공원 조성 등 희생자 추모사업 방안 등이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결과를 토대로 선감학원사건 희생자의 명예회복 및 위령 화해사업 방안 수립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안산시 선감도에서 운영되던 청소년 감화시설로서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인권유린이 발생한 시설이다. 정대운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방안 마련 및 추모사업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류를 위장하거나, 세금 신고와는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54개 법인으로부터 총 263억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는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하다. 도는 2016년 6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6개 법인으로부터 131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지난해 조사에 적발된 54개 법인의 주요 추징 사유는 대도시 신설법인의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 중과세액 누락과 학교용지부담금, 건설자금이자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등이 많았다. 실제로 대도시 지역인 성남시에서 법인을 설립해 상가와 업무용 시설을 신축한 A법인은 취득세 중과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외 지역인 평택시에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위장하다 적발돼 25억 원을 추징당했다. 학교신축용 부지를 매입해 취득세 10억을 감면 받은 B법인은 이를 모델하우스 부지로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전철역 최초로 회의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생긴 신도림역 회의실은 40인용 1개, 20인용 2개로 역사 2층 맞이방에 위치해 있다. 회의실 내부는 자연채광과 방음에 초점을 맞춰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디자인했다. 책상 등 사무용 가구에도 고급 자재를 사용해 세미나·업무회의·교육 공간으로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20인용 회의실 기준 2시간에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나 신도림역(02-2639-3262)에서 예약 가능하고 자세한 이용안내는 홈페이지의 ‘회의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이번 영업 개시를 기념해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회의실 사용료를 3개월 동안 30~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수도권전철 신도림역은 하루 평균 약 43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허브로, 3개의 전철 노선(경부선·경인선·2호선)이 지나는 핵심 역세권이다. ○ 역사 인근은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이 쉽고, 백화점 · 대형 쇼핑몰 · 문화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월 4일(목)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여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국민건강수준과 의료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그간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보건의료계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불신이 커,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함께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함을 당부하고 앞으로 의료현장의 의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월 3일(수) 오후 2시 사당중학교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희순 사당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교감선생님,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선진화된 학교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욱환경 개선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은 것이다. 박 의원은 사당중학교 17년 예산으로 교실환경개선 6천만원, 변기교체 2천8백8십만원과 2차 추경으로 우레탄 체육시설교체 1천5백3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2018년도에는 방송장치교체 3천만원, 교실및복도도색·천정텍스도색 8천만원, 복도세면대보수 2천만원, 강당동환경개선 1천1백6십만원, 창의융합형과학실험실구축 5천만원, 교실환경개선 5천2백7십만원, 가동본관화장실개선 4억4천만원으로 총 6억8천4백3십만원을 확보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