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부·울·경 생태관광지역 교류 협력 강화 및 경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부·울·경 생태관광 정책 공유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및 남해군 앵강만 일원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울·경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과 도내 남해 앵강만, 창녕 우포늪을 비롯한 울산 태화강, 부산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지역협의체 회원 및 생태 해설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째 날인 30일에는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부·울·경의 생태관광지역 추진현황 및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종구 교수를 초빙하여 ‘생태관광과 지역마케팅 전략’에 대한 초청강연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길현 사무국장 및 창원생태관광포럼 이찬원 회장의 거버넌스를 통한 지속가능관광 사례에 대한 발표, 질의, 토론 등을 가졌다. 둘째 날은 남해군 앵강만으로 이동하여 어부체험 및 강진만 철새탐조 등 보물섬 남해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경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30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BNIT(Bio.Nano.Information Technology) R&D센터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한국국제대, 거창대, 남해대, 연암공과대, 진주보건대, 한국폴리텍대 항공캠퍼스 등 8개 대학 취업부서장과 대학생,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정부나 지자체에서 계획하거나 시행하고 있는 청년취업정책에 대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도와 기업, 도내 대학교 간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후 취업과 연계하는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트랙합격생 2명을 참여시켜 “나 이렇게 취업했다!”라는 주제로 취업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청년실업률이 일반실업률에 비해 3배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애로점, 앞으로 준비해야 될 방향 등 학생들의 진지하고 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한컴은 2017년도 현금배당 계획을 공시하고 최종 배당금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한 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컴은 창사 이래 최고 매출액이 예상되는 만큼 주주들에 대한 이익 환원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3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816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7.1%, 12.9% 증가된 수치이다. 4분기부터는 11월 3일 인수 완료한 국내 개인안전장비 기업 ‘산청’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연결회계를 통해 반영될 예정이어서 이후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12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를 열린다. 친환경 자원 ‘목재’에 대한 목재가치를 재조명하고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재정책 홍보, 목재산업 정보, 원목생산, 목조건축, 목공예품 등의 전시와 세미나, 목재이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목재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 22개사가 참여하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채용정보 제공과 상담은 물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및 적성검사, 면접컨설팅 등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게 목재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드샤프, 우드스피커, 탁상시계,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목재문화체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29일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사람, 장소중심의 인천형 저층주거지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오래살고 싶은 인천 저층주거지인 애인(愛仁)동네 만들기를 위한 담당자 공감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천시와 군·구의 저층주거지 담당 공무원,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시 건축사회 등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애인(愛仁)동네 만들기 시범사업과 희망지 공모사업 등 인천시 주거지 재생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설립에 참여한 총괄코디 신중진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희망지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시도시재생센터 조미진팀장을 초빙하여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했다. 신동명 도시균형건설국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5년 준공되어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송월동 동화마을과 지난달 입주식을 가진 인현동 우리집이 위치한 인현동 저층주거지관리사업지를 돌아보며 시민이 행복하고 오래살고 싶은 ‘애인(愛仁)동네 만들기’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대규모 점포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이 내년 4월부터 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도의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은 지난 2015년에 제정된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그간 시범운영 등을 거쳐 현재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점포 사업자가 해당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는 ‘상권영향평가서’에 대해 상가업소DB, 유동인구, 카드매출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 보다 객관적·효율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지역상권과의 상생방안 마련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규모점포를 개설하려는 자는 개설등록신청서와 함께 사업 개요, 인구통계 및 기존사업자 현황 분석, 상권의 특성 분석 등이 담긴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등을 해당 시장·군수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장·군수는 자료를 검토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등을 거쳐 점포 등록을 내주거나, 미진한 경우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상권영향평가서의 작성 주체가 대규모점포 개설사업자로 되어 있어 해당 자료가 사업자 측에 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 특수거래분야 질서 확립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수거래분야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들의 피해예방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도내 후원방문판매 업체, 다단계판매 업체,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 등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다. 점검활동은 도 소상공인과 및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도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 팀을 구성, 무작위 표본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자와의 청약이행실태, 소비자 기만행위(허위 또는 거짓 정보제공), 피해보상보험 가입여부, 손해배상 처리실태 등 특수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분야다. 또한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 후원수당 산정기준, 회계감사 보고서 공고여부, 변경신고 이행실태, 판매원 결격사유 및 명단 비치여부 등 기타 법령상의무 이행실태도 병행해 살피게 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및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권고, 과태료, 영업정지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중·장년과 청년의 매칭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전국 6개 권역에 신설하고 서울권역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지원받게 되며,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최대 3천만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지원 된다. 동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 퇴직인력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 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서울권역 개소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한양대 한정화 교수,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 등이 참석하여 세대융합 창업팀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이사의 “스타트업과 인공지능의 만남”이라는 주제 강연과 세대융합 창업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1월 30일 기품원 국제회의실에서 각 군,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계 방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방산시장에 대한 정보를 분석 및 전망하고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수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기품원의 ‘세계 방산시장 분석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방위사업청) △유망 수출품목 발굴 관리 방안(고려대학교) 등 방산수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도, 전략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방산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품원은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17 세계 방산시장 연감』을 배포했다. 연감은 8대 분야 주요 무기체계에 대한 세계 시장 전망, 주요 획득계획, 시장환경 및 수출전략 등의 폭넓은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상,
(반려동물뉴스(CABN)) 제2회 방위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11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동 시행계획은 2016년에 수립한 방위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17~'21)과 국내?외 최근 기술보호 동향 분석 결과 및 2017년도 방위산업기술보호 추진 성과 평가 등을 고려하여 수립하였다. 국가안보는 물론 기술적, 산업적, 경제적 기반이 되는 방위산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방위산업기술보호 기반 구축, 기술보호 공조체계 및 국제협력 활성화, 기술보호 인식 및 역량 제고, 자율 보호체계 구축 유도 및 지원 등에 관한 2018년도 추진방향과 10대 추진분야, 21개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추진과제별 추진 목표와 내용 및 계획 일정 등을 담고 있다. “방위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방위산업기술보호법」(2016.6.30. 시행)에 따라 부처·기관의 위원 20명과 전문가 위촉위원 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하여, 방위산업기술보호 주요 정책 및 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이다. 방위사업청은 “제2회 방위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심의된
(반려동물뉴스(CABN))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1월 30일 오후 1시30분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기업CEO 및 국내외 학계 전문가, 노사단체 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일터혁신과 지역일자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일터혁신 관련 국내외 연구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여 일터혁신 인지도 확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한 해외 지역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여 우리나라 지역일자리 창출 시사점을 제공한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2017 일터혁신지수로 보는 한국의 일터수준’을 주제로 한 동국대학교 이영면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아성플라스틱밸브(주)의 직무급 임금체계 개편 사례와 ?이스타포트(주)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사례를 발표한다. 더불어 미국, 일본의 성공한 해외 지역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시흥시의 미래세대를 위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 모델개발’을 주제로 노용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25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계획" 이 발표된 이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1.2.∼17.까지 2주간 전국 8개 권역별로 합동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각 부문별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1.27. 기준으로 정규직 전환심의기구 설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각 부문별 정규직 전환 결정도 확산되고 있다.먼저, 기간제 전환심의위원회는 전체 대상기관(835개)의 89.0%인 743개소에서 구성이 완료되었다. 정규직 전환결정도 기간제 143개소·15,652명, 파견·용역 47개소· 2,580명 등 총 153개 기관, 18,232명에 대한 전환 결정이 완료되었다. 부문별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자치단체, 일부 공공기관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행정기관은 전환심의기구 구성이 대부분 완료(95.7%)되어 정규직 전환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방자치단체는 전환에 다소 소극적이었으나, 현장지도 및 설명회 이후 전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