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0일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자광원을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자광원은 불교의 자비 정신과 경로 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을 무료 봉양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입소자들에게 의료 서비스, 여가 프로그램, 건강 증진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순 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자광원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자광원 조귀보 원장은“의원님께서 직접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창순 의원은“우리 주변에는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월 20일 용인시에 소재한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하여 조경순 교장·김병주 위원장·송기란 회장과 논의하였다. 성지중학교는 2005년 3월에 개교하여 23개의 학급수와 653명 학생의 교육현장이다. 학교내 설치된 강당은 체육관 등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개교 이래 보수 또는 리모델링의 사업이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른 강당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일상적인 학생들의 수요 및 시설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강당의 리모델링 사업이 절실하다. 진용복 의원은 성지중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강당의 노후화를 실감하였다. 진용복 의원에 따르면, 강당 리모델링 사업은 창호교체·무대설치·방송설비 등이 필요하며, 이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은 약 246백만 원으로 예상된다. 학교 자체 재원으로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강당 노후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해 주변에 통신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내용의 「경기도교육청 전자파취약계층 보호 조례」에 대한 대법원의 재의결무효판결과 관련해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재준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월 5일 대법원은 이 조례의 내용이 국가사무가 아니라 각 지역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규율이 가능한 자치사무로써 조례로 제정 가능하고, 공립·사립 초등학교와 공립·사립 아동·청소년 교육시설에 관한 부분은 공유재산법 및 초·중등교육법 상 포괄적인 조례 위임 규정이 있어 적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례 내용 중 “사립유치원과 개인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복합건물”에 기지국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부분은 기지국설치자의 영업의 자유와 그 상대방의 계약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률의 위임이 없어 위법하다고 판시하며, 조례안 일부가 법령에 위반하더라도 의결 전부의 효력을 부인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 조례의 효력이 없다고 주문했다. 이재준의원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어린이집과 도지사가 관할하는 아동·청소년시설에 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1시, 호텔캐슬 비취원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 송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경기도 거주 어르신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사회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6.25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세계 10위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어르신들이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연합회의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해 애써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모든 회원분들의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 9월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윤재우(더민주, 의왕2)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9일(화) 19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안양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안양시민의 가장 핵심적인 리더그룹으로써 안양시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새안양회 1천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은 도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라며, “‘새안양회’라는 조직과 문화는 안양을 안양답게 하고, 안양을 경기도 최고의 지방정부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시의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한 단체가 바로 ‘새안양회’이며, ”47년 역사와 전통은 무형의 자산이자 시민사회의 저력이며, 안양의 자랑스러운 공동체 문화”라고 덧붙였다.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회원 간에 형제애로 돕고 의지하면서 서로 노력해가자”며, “2018년에는 회원 모든 분들이 올해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기념식에는 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 지미연(자유한국당, 용인8) 의원 등 도의원 14명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원 중 집행부 견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대집행부질문과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최근「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을 보장하도록 하였고, 또한 「경기도 건강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도민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권 보장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였다.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무형문화재 정책이 단순한 보존과 전승을 뛰어 넘어 무형문화재의 생활화, 실용화, 대중화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중심으로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19일(화) 열린 ‘경기도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생활과 사람중심, 문화 콘텐츠로서의 경기도무형문화재’ 주제의 발제를 통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콘텐츠의 현대화와 유통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 진흥원 등과도 연계된 사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아무도 관심없고, 일상생활과 유린된 무형문화재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무형문화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써야 한다”며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재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중소형 전승교육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로 지자체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승교육관이 제 2의 지역문화센터의 역할을 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0일 평택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경기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2018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1만 8천여명이 선발되었는데 경기도 선발인원은 2천여명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서 열정을 의미하는 ‘패션’과, 동료를 의미하는 ‘크루(Crew)’를 합친 ‘패션 크루(Passion Cre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선수의 참가유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달려 있다고 본다” 면서 “여기에 계신 자원봉사자는 한국과 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야말로 바로 올림픽의 얼굴”이라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0일 평택시에 소재한 오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을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우선 보호해 교육, 정서적지원, 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이용시설이다. 시설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염동식 부의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교숙제는 물론, 간식, 식사, 보호, 교육, 문화활동,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숙한 사회구성원을 길러내고 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아동이나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연말을 맞아 여기저기 들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반대로 연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1061명을 대상으로 ‘연말’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33.6%가 △한 해 동안 성취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감을 꼽았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라는 대답도 22.6%로 나타났으며 △잦은 술자리와 모임(13.2%) △들뜬 분위기 속에서 상대적인 소외감과 박탈감(12.2%)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이밖에 △새해에는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조바심(9.9%) △실적평가, 승진심사 등 직장에서의 평가(8.5%) 등도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연말 스트레스의 증상을 묻는 질문에는 △무력감, 우울함(27.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과도한 피로감(19.5%) △스트레스(19.3%)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어 △두통, 속쓰림, 위장장애 등 건강이상(11.3%) △업무 집중력 저하(9.3%) △심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1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다문화가족 담당자,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의 다문화가족 현황을 살펴보고, 현 실태를 반영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경남도의 ‘2018년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정책’ 설명에 이어 김해시와 양산시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남편들의 고민 해결과 부부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한 ‘아빠코칭’ 사업과 ‘남편자조모임’ 사업 등을 소개했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탐방함으로써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인 ‘교과서 밖 세상은 무엇이 있을까’, 상처받은 아이들이 인권을 통해 바로설 수 있도록 시행한 ‘우리끼리, 또래끼리 인권여행’ 사업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결혼이주여성의 이야기인 ‘다문화 톡톡톡’,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한 이중언어학교 ‘토요글로벌 스쿨’의 1년간의 활동 소개,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 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는 인천 관내의 우결핵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큰폭으로 감소하거나 비발생을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우결핵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돼 기침, 쇠약, 유량 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우결핵의 전국 발생 수는 2013년 2,506건, 2014년 4,109건, 2015년 2,885건, 2016년 3,239건, 2017년 2,160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인천 내 우결핵 발생건수는 2013년 41건, 2014년 57건, 2015년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 3건, 2017년 2건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우결핵병 검사방법에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이 추가 도입되며 우결핵 검출 민감도 상승으로 발생두수가 늘다가, 적극적인 발생농가 도태 및 사후관리로 발생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암소의 유산, 후산 정체, 수태율 저하를 일으키며 수소에서는 고환염과 부고환염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