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오는 12월 22일(금)까지 산불취약마을을 찾아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하다 산불로 번져 혼자 불을 끄려다 매년 평균 4명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고 해충류는 11%가 방제되지만 농사에 도움을 주는 천적 곤충류는 89%나 사라짐을 강조하며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서주길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소각을 할 경우 반드시 산림관서에 허가를 받아야 함을 안내하였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놓을 경우 1차 30만원, 2차 4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에 급증하는 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을 근절하여 우리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영동지역에 기상특보(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발생위험이 해소되지 않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12월15일 이후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산불경보『주의』해제 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연장운영에 따라 비상연락망 체계를 정비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신고 접수와 동시에 즉시 대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계속 된 한파로 인해 저수지 등 담수지가 결빙 된 지역이 많아 관내 10개 시군 지역별로 사용 가능한 담수지를 2개소 이상 확보하고, 진화헬기가 담수하기 용이하도록 천공작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산불진화차량 및 기계화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의 동결 예방 조치도 완료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영동지역의 계속되는 가뭄과 한파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위험 해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이하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는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광장 주변에서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 활동은 전국을 돌며 ‘세종시 = 행정수도’ 완성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 중인 ‘세종시 이동식 홍보관’ 활동과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정준이 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하는 개헌 당위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당위성을 설명하는 홍보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가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청소년 의회교실 우수소감문 공모전’의 시상식을 1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의회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의회교실 체험 후 느낀 점”을 주제로 의회교실에 참가한 16개교 6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제출된 소감문은 시의회 예비심사와 교육청 추천 교사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8편이 수상작으로 가려졌다. 부분별로 진행된 심사결과, 중ㆍ고등부는 보람중학교 1학년 조승현 학생이, 초등부는 가락초등학교 6학년 진나영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고준일 의장은 이번 소감문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의회교실 체험에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제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금) 제5차 본회의에서 윤형권 의원, 정준이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윤 의원은 세종시가 음식물 폐기물 처리와 가축분뇨 처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세종형 폐기물 정화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종시의 경우 음식물 폐기물이 하루에 30톤 발생, 연간 위탁 처리 비용 18억 원이 지출되고 있고, 2013년 설치된 등곡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에도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어 재정에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말하며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서, 윤 의원은 “논산의 경우에는 국비 70%의 지원을 받아 논산축협의 주도로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논산시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물 12톤 전량과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다”면서,“하루 120톤의 액비와 32톤의 퇴비를 생산해내며, 바이오가스와 1,75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윤 의원은 “비용 절감, 악취 해결을 위해 음식물 폐기물과 가축 분뇨 동시 처리할 수 있는 세종형 폐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2017년 하반기 중 본회의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적 의회운영에 기여한 의원과 위원회를 선정하였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취임시부터 원활한 의사운영과 의회활동 참여율 제고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제9대 의회 후반기(2016년 하반기)부터 본회의 참여 우수 의원을 표창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표창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본회의 출석과 안건표결 참여율을 반영하여 우수의원 17명과 우수 위원회 1개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12월 15일)에서 발표하고 22일에 있는 의원종무식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우수 의원 및 위원회 선정 결과, 본회의 참여 의정 대상에는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최우수상으로는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 진용복(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본회의 참여 의정 우수상으로는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이정애(더불어민주당, 남양주), 김종찬(더불어민주당, 안양), 류재구(더불어민주당, 부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 주최로 “경기도 성년 후견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성년후견제도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어 판단능력 장애인, 치매노인, 치권자가 없는 미성년자 등이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법적지원과 신상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후견관련 조례(2014년 5월)을 만들고 2015년부터 이에 따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더민주,군포1) 의원의 좌장 진행으로 성년후견사회복지사협회 이희숙 회장님의 발제와 박은수 변호사,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순옥 교수, 신구대학교 복지보육학과 변순옥 교수,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한진수 기획실장 등 성년후견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피후견인의 인권 피해 문제, 후견인의 권리남용 및 재산편취와 윤리 문제, 후견제도의 홍보부족 및 인식 문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후견업무 행정부서 및 연계지원 시스템 부재의 문제 등이 거론되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시된 개선방안으로 성년후견제도와 미성년후견제도의 구분 제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1)이 제324회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안골마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폐천부지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군부대가 이전한 지금은 기지촌이 아니지만 안골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하루하루 낙후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후 마을 주민들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해도 폐천부지로 묶여 있어 개발이 불가능하다. 폐천부지가 하루빨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방지시설공사를 조속히 시행하거나 하천기본계획을 변경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15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인구정책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최근 경기도는 저출산 및 인구정책 추진에 있어 선도적인 시스템을 마련함에 따라 저출산·인구정책분야 태통령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등 국내 인구정책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현 경기도의 인구정책의 선도적인 시스템을 칭찬하면서도 “인구정책 조정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바라보면 집행부 실·국장님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 의원은 일본의 인구정책 전문가 오가와 나오히로 동경대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구정책의 성공 여부는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관심과 정치적 리더십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인구절벽에 서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구 증진을 위한 강력한 정책결정권과 예산집행권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인구정책에 대한 인적·재정적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송순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5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소방서 등 공공시설에 대한 엘리베이터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송순택 의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소방관서의 엘리베이터 설치 현황을 살펴보면, 총 34개 소방서 중 18개소는 엘리베이터가 미설치 되어 있는 실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성남, 분당, 부천, 안양, 안산, 용인, 시흥, 군포 등 소방서의 경우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이동을 위한 기본 시설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송 의원은 “최근에는 소방민원 업무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소방서에서 지역안전을 논의하기 위해 각종 협의회, 토론회, 간담회, 교육 등 다양한 대민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처럼 친시민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방서에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라는 이유로 접근이 어려워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소방서에 1명의 장애인도 근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고, 일자리 확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최지용 위원장)는 15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의 발달과정 특징에 따른 사회부적응 실태와 정책적 지원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도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학교 및 사회부적응 실태를 조사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8월 1일 착수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10월 17일 중간보고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연구에 반영한 결과를 보고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의 발달특성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지난 중간보고를 통해 여러 의원께서 제시한 의견들이 대부분 잘 반영되어 연구가 진행된 것 같다”면서 “남은 연구기간동안 잘 마무리하여 의미있는 정책적 제언이 담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연구용역은 오는 27일 준공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다문화가족·이주민 지원 특별위원회(이효경 위원장)는 15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다문화가족 범죄양상 분석과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특위가 경기도 내 다문화가족이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사회적 분리·고립에 의해 다양한 인권문제의 발생과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족 내 범죄발생 예방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2017년 8월 7일 착수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범죄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다문화가족 내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조례 개정 등 입법적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효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제한된 예산과 연구기간으로 많은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문화가족의 범죄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적 제언이 도출된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밀도있는 연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구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