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매입한 전국 23곳 임대주택 총178세대(60㎡ 이하)에 대하여 청년·신혼부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는 11.13(월)∼11.15(수) 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방문하여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을 할 수 있다. 금번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공급되는 총 178호 임대주택은 시세의 90% 수준으로 임대료를 공급하되, 향후 10년간 임대료 상승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공급 대상지는 전국 23개 지역으로서 수도권(의정부·수원·용인·화성·평택 등 99세대), 부산·울산·경남(10세대), 대구·경북(35세대), 대전·충청(8세대), 광주·전남·전북(24세대), 강원(2세대) 등에서 각각 공급된다. 청년·신혼부부 70%(136세대), 일반인 30%(42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며, 입주 신청을 하고자 할 경우 입주 공고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입주자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입주자 신청 후 서류제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17.2.1~)하였고 조사결과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17.8.31)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으로 결론지었다. 한국지엠(주)는 해당현상 발생 시 제동 및 조향이 가능하며, 즉시 재시동이 가능하므로 안전운행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리콜시정조치가 아닌 공개무상수리를 2017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었으나, 제작결함조사결과를 받아들여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10월 26일 엘 더블유(LW)컨벤션에서 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표준화는 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빠른 기술혁신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표준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표준화 과정에는 민간 솔루션 업계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표준화 대상은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 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 규격 표준 등 3개 표준으로 11월부터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이 실시된다.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나, 개별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비효율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을 고려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13. 6.)하여 ’15년부터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공간정보센터가 보유한 공간정보의 품질관리 절차와 품질진단 항목 등을 담은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훈령) 개정안을 10월 26일(목)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품질관리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국가공간정보센터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데이터 품질진단 결과에 따른 오류정비 등을 위해 관계기관 실무자 급으로 구성된 품질관리협의회(국가공간정보센터장 주재)를 운영한다. 완전성, 정확성 등으로 구성된 공간정보 데이터 진단 항목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전문적인 품질관리기관이 품질 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공간정보 데이터에 대한 속성을 설명해주는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 기준도 정비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품질진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민간에서 개방되는 공간정보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공간정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미래 해운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부산항 중장기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7일(금) 오후 2시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지인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작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수부,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다. 참석한 기관들은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과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 액화천연가스(LNG) 연료공급 기지를 비롯한 항만서비스시설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항 신항 확장계획, 터미널 통합 운영,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정책 등을 발굴하여 올해 말까지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올해 최초로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박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항만 시설의 대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운 동맹 강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연안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연안해운 종합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26일(목)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 연안해운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침체된 해운업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이번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경제와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친환경 연안해운’이라는 비전 아래 ▲ 경쟁력을 갖춘 튼튼해운 ▲ 사각지대 없는 공공해운 ▲ 경쟁을 넘어 상생하는 해운 ▲ 친환경 녹색해운 등 네 부문에 관해 추진한다. 먼저,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도서지역의 운항여건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접안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등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상품을 개발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여객터미널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다음으로, 다년간의 적자로 항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준공영제를 확대하여 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에서 생산·유통하는 도내 우수상품의 홍보·판매와 국·내외 판로확보를 위해 강원쇼핑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강원쇼핑센터는 명품관, 마트관, 의료기기관, 바이오·식품관, 향토공예관, 시·도특산품관, 전통시장관과 함께 문화체험관, 공연관 등으로 구성되어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상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을 통해 강원쇼핑센터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입점상품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 번 1차 입점상품 모집결과를 바탕으로 11월 또는 12월중 추가 모집도 계획중이다. 이번 강원쇼핑센터는 직접 판매하는 명품관을 제외한 타 관들은 판매 대금을 모두 입점기업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일괄 운영되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쇼핑센터 운영 기간중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7년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및 2018년 시설개선사업 예산 증액 등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예산관리, 사업시행 적정성(품질, 관리상태), 주민 만족도, 민원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천시를 포함 3개 광역시·도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건설 후 15년 이상 경과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능 확보를 위해 안전, 에너지절감 등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를 강화해 왔다. 특히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하자민원 신속처리를 위해 전담콜센터 및 긴급기동반을 운영함으로써 예방적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거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것은 지자체가 추구해야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인천시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시스템 마련에 최선을
(반려동물뉴스(CABN)) 연남동 동진시장, 영등포 달시장, 건대 프리마켓 등 시민의 아이디어로 기획되고 운영되는 ‘시민시장’이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2017 서울시민시장 위크(Week)라는 이름으로 동시 개장, 운영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민시장협의회가 주관하는「2017 서울시민시장 위크(Week)」는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진행되며 △함께하는 시민시장, △시민시장 포럼, △시민시장 팝업마켓으로 구성된다. 시민시장이란 시민이 직접 열고 참여하는 장터를 의미한다.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지역주민 간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역소통의 장이다. 13개의 시민시장이 동시 개장하는「함께하는 시민시장」은 홍익문화공원 등 서울 곳곳 시민시장 개최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창작품, 공예품, 재사용품, 공정무역품 및 농부먹거리 등 각 시장의 특색을 담은 대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예술시장부터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농부시장,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장터, 우리동네 문화축제 마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10월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은 2015년 5월 건축위원회 심의결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전체 계획과의 정합성을 재검토하라는 주문에 따라 2015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공공건축가 7인의 자문을 받고, 2017년 6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거쳐 2017년 9월 12일 건축위원회 상정되어 조건부(보고)의결되고, 금번 조건을 반영하여 건축위원회 상정되었다. 남산과 한강을 잇는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거점으로 기존 지형과 길을 최대한 보전하고, 한강변의 경관과 남산 조망의 시민 공유를 위해 해발 90m이하의 스카이라인과 통경축을 확보하였다. 공공건축가들은 자연·역사·사람의 풍경을 남기고자 기존의 길을 최대한 보존하고, 도시조직을 재현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일례로 한남3구역의 능선길인 우사단로는 기존 옛길의 선형과 가로 풍경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되어 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건축계획안은 공동주택 195개동(테라스하우스 포함), 총 5,8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Retrospective futures)’전과 연계하여 10월26일(목) 전국 지차체공무원 및 대학생 70여 명을 초청하여 서울 도시재생투어를 개최한다.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Retrospective futures)’전이 개관 1달 여 만에 누적 관람객 약 6,000명을 넘어서고 국토교통부, 러시아 공무원과 대학생 단체관람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시회 연장을 검토 중에 있는 가운데, 이와 연계한 전국 지자체공무원 및 대학생 초청 도시재생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신청 인원은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공무원 56명과 고려대, 전남대, 동아대 등 대학생 17명 총 73명으로 광역시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고루 참가신청 하였다. 서울시는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함께 잘 살고(도시경쟁력 향상), 함께 행복하고(삶의 질 제고), 함께 만드는(도시재생 환경 조성) 서울형 도시재생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투어 행사는 그간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이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농우바이오간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평소 농업발전과 고부가가치 육성 품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욱희 의원은 “경기도 지역의 농업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기가 마련됐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도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주도적으로 우수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