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류재구 회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2월 15일(금)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 개정 방안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 류재구, 김영협, 조광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인 교수는 보고를 통해 경기도 지자체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구조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지만, 정책대상자들인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여전히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들의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인정해 주는 여건을 우선 마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회장인 류재구 의원은 일시적 다문화가족(외국인노동자 등 임시 거주자)와 영구적 다문화가족(귀화자 등) 지원정책 이원화, 영구적 다문화가족 교육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점진적으로 우리나라가 다문화가족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로 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되었다. 배 의원은 “학교용지 확보나 학교 증축에 필요한 경비로만 학교용지부담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를 설치하여 교육감이 시ㆍ도지사로부터 받아야 하는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데에 드는 경비를 장기간 전입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조례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여가교위원회 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를 통해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도에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의 설치 및 관리·운용 근거에 따라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 조문을 정비하는 것으로 개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2일 예정인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 상정·심의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4일 안산시 팔곡동에 위치한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고윤석 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아동센터의 문화, 학습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권지향 센터장은“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의원님께서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시설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고윤석 의원은“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영환)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 발전과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안양 특전사 전우회 이영환 회장 등 전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재난 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을 지키며,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전우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전우회의 큰 발전과 함께 안양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회장은 “2017년 한 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안양시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안양지역의 재난 재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상시 출동하여 완벽히 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소외 계층과청소년 봉사자 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박동진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기열 의장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미옥 위원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2017년 한 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회원들의 다양한 나눔 봉사 및 후원 활동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박동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이 보여준 온정의 손길이 안양시와 경기도를 더욱 따뜻하고 희망차게 만들어 줬다”며, 2018년에도 경기도민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박동진 회장은 “올 한해 떡국, 짜장면, 김장 나눔 행사 등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한 해”였다며, “2018년에는 전국 드라이브 단체와 후원 자매 결연을 맺고, 작은 정성으로 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과 함께 봉사의 영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4일(목) 19시, 안양 타워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영환)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안양시 발전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안양 특전사 전우회 이영환 회장 등 전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의 안보를 책임지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양시민을 지키며,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는 전우회원님들의 헌신과 봉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2018년 새해에도 전우회의 큰 발전과 함께 안양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환 회장은 “2017년 한 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전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안양시 안보 및 봉사 단체로써 안양지역의 재난?재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상시 출동하여 완벽히 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며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의령군 박태우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동군 김기명 씨가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박태우(32세, 의령군)씨가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농어촌청소년 대상은 만20~30세 젊은 농어업인과 우수공무원을 심사를 통해 선발, 시상하는 것으로,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후원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박태우 씨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6백만 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수박과 멜론농장을 운영하는 박태우 씨는 부모님을 도와 어린시설부터 자연스럽게 농업을 접하고,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및 대학원의 전문 과정을 거치며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농4-H활동, 농산물가공, 정보화농업인 등 농업기술과 관련 전문교육을 현장과 접목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동절기 한파에 의한 주요 축종의 생산성저하와 질병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과 가축 사양 및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가축은 저온에 비교적 강하지만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독 효과가 감소해 결핵병 등의 호흡기성 질병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과 더불어 적절한 환기를 시켜 축산 내 병원체 침입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먼저 사료급여량을 평상시보다 10% 늘려 체내 에너지를 높여 스스로 추위에 견디도록 하고 겨울철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이나 광물질 등도 보충해주도록 한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 보온 등 깔집, 바람막이와 초유급유를 통해 바이러스성 소화기 질환에 대비해야한다. 환경관리로는 한·육우는 10∼20℃, 젖소는 5∼20℃, 돼지 15∼20℃, 닭 16∼24℃ 등 적정사육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돼지는 보온이 가장 중요하므로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점검 후 파손된 문과 지붕 등을 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의 경우 AI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중점을 두고 야생동물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점검, 그물망정비, 철새도래지 방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유량계 원격감시제어반을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시내 전역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 165개소 중 도심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된 60개소에 대해 불법부착물 방지 시트를 이용해 상수도를 홍보하는 디자인 사업을 시행했다. 시내 전역에 설치해 운영 중인 중구역 원격감시반은 유량계의 유량, 압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는 주요 시설물이다.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인도에 설치된 중구역 원격감시반에 각종 불법광고물이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이번에 사용한 시트지는 표면 오염에 강한 내성을 가진 특수 재질로 광고물 부착이 불가능해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처음과 같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본부는 향후 개선 상태 및 주민 호응도 조사를 통해 대구시 전역의 유량계 원격감시반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적은 예산으로 상수도 홍보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내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의 시설물을 깨끗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시청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과 관련해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신세계 임원진의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11월 사이언스콤플렉스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에 대한 보완과 19일 계획된 기공식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신세계 측은 지난 8월 장재영 대표이사가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한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을 적극 수용하여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사이언스콤플렉스를 중부권을 넘어 국내 유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강한 사업 의지로 인해 지연된 만큼, 이번 기공식이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의지를 피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들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대전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신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4일 대전시 실무수습 직원과 수능수험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송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에서 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오송 현장방문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는'교통안전문화교육'과 연계해 체험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의식 함양의 기회도 마련해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참석한 대성중학교 김소영 선생님은“그동안 트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실제 타보고 설명을 듣다 보니 트램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도 대비하고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전반을 바꿀 수 있는 미래교통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빨리 공사를 시작해 시내에서 트램이 운행되는 모습도 보고 트램을 타 보기 위한 관광객도 유치해 대전의 명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협조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철도 대전역 공간 운영자에 ㈜콜라보에어, 갈마동 충청투데이 공간 운영자에 ㈜윙윙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공모에서는 대전역 공간에 4팀, 충청투데이 공간에 2개 팀이 신청했다. 시는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는 공간 운영을 위해 심사위원 대부분을 청년들로 구성하고, 공모 참여자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열띤 토론 속에 정량과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청년활동공간은 당초 도시철도 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상까지 확대하고, 지난 8월 청년들이 선정한 3개 공간 도시철도 대전역, 갈마동 충청투데이, 둔산동 샤크존을 대상 공간으로 확정했다. 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청년공간의 불모지였던 대전을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시는 청년활동공간의 장소결정부터, 공간구성 등 조성 과정에서 당사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