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민 500여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장 우선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로 ‘주거’를 꼽았다. 서울시는 9일(토)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이래가지고 살겠냐, 정책장터’를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전자투표를 통해 ‘저출산 대응과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그 결과, 주거와 관련된 정책들이 1, 2위로 선정됐다. 먼저 1위로 선정된 정책은 ‘신혼부부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이다. 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해 지원가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소득 120%까지 늘릴 계획으로, 2인 가구 소득 기준 약 373만원→약 583만원까지 늘어나는 셈이다. 2위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및 주택청약 가점 부여’다. 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비율을 확대하고, 예비신혼,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에게도 가점을 주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거분야와 관련해 ‘청년세대 맞춤형 주택매매·임차 정보 안내’도 9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7개월간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거친 결과, 도민의 생명안전망 확보와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대안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 재난안전본부의 3년간 구급활동일지 데이터 170만 여건과 전국 도로교통데이터 1억4,000만여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작업을 약 7개월에 걸쳐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선 구급활동 현황을 웹기반의 시각화된 지도로 만들어 소방공무원이면 누구나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했고, 도민들의 생명안전망 확보에 필요한 구급정책수립이 가능해지게 됐다. 도내 안전센터 및 구급차별 피로도 분석결과를 통해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근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안전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상대적으로 구급활동이 취약한 지역들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점들을 도출했다. 예를 들어 도출된 지점에 구급차가 전진 배치될 경우 구급활동이 취약했던 지역에 대한 도민들의 생명안전망이 구축됨과 동시에 구급활동거리가 축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게 된다. 지난 7~8일 진행된 분석결과 보고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이러닝 학습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 2,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과 직원 10여 명은 11일 오전 10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학습 마일리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양지의집·즈믄해(1,000만 원) 및 소외계층 지원(1,000만 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11년부터 이러닝 학습자들의 누적된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회에 기부하는 ‘이런(e-learn)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상위계층의 난방비 지원 및 노숙인 무료급식지원에 2,435만5,000원을 지원했으며 2011년부터 총 6회에 걸쳐 1억 635만 5,000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한 바 있다.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이러닝 마일리지 사회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가 계속되길 바라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도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가정 감수성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여건과 문화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례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다문화가정 감수성 교육연구모임은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문화 그리고 다양성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사례 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는 모임 대표인 김홍열 의원(청양)이 좌장을, 박동준 연세대 유럽사회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 이명구 광신중 교사와 김혜진 킴스치료 교육상담센터 소장, 노일석 천안 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만 명이 넘었고, 이는 국내 주민등록 인구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대다수는 편견과 차별, 인권 침해를 경험하며,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노동현장, 학교, 지역 공동체에서 다문화적 공존과 상호존중이라는 과제를 풀어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의 다문화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다문화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며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시점에서 나아갈 방향은 한국적 다문화의 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14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신언근(관악4 더불어민주당)은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을 찾아 군물자와 장비 전시회를 관람하였으며, 수도방위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안보정책 현장을 방문한 신언근(관악4 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은 52사단의 작전계획 및 활동상황을 보고 받은 후, 최근 철저한 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52사단을 격려하였으며, 서울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호 52보병사단장은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테러징후 봉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데 앞정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아울러,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언근)는 한강 이남의 향토예비군들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시 적의 한강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교량을 차단하고 한강 이남의 주요 거점방어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52사단과 향후 MOU체결을 통하여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장병들이 마음껏 역량
(반려동물뉴스(CABN)) 암사역사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조성됨에 따라 암사동 일대는 ‘선사문화축제’의 메카이자 ‘문화·역사·생태’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선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 단위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국가사적 제267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서울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다. 암사역사생태공원은 지난 2006년 조성 계획이 결정되었으나 보상비 문제와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착공이 미뤄져 왔다. 양 의장은 착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불편과 토지비 상승으로 인한 예상낭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보상비를 대폭 확대하여 부지보상비 122억과 공사비 50억을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했다. 이로써 10년 이상 더디게 진행되었던 부지보상이 물꼬를 트게 되면서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공원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암사생태공원은 지난 12월 1일 착공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6월에는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암사역사공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부, 국회 및 건설노사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공제회는 1997년 12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퇴직공제사업을 바탕으로 복지사업, 무료취업지원과 기능훈련까지 담당하게 됨으로써 건설근로자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건설근로자와 ‘함께한 20년, 나아갈 20년’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담은‘건설근로자공제회 20년사’도 발간하여 함께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새로운 20주년을 향한 공제회 비전선포식과 더불어 그간 공제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포상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 비전선포식에서는 △퇴직공제 수혜확대, △복지서비스 확충, △고용지원 역량강화의 3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여‘건설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고용복지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공제회의 설립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7년도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맞춤형통합서비스는 근로복지공단의 재활전문가인 잡코디네이터가 산재노동자의 욕구와 기대 수준에 적합한 요양 재활서비스를 요양초기부터 재활계획을 수립하여 적기에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산재노동자가 보다 원활하게 사회와 직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중심의 산재보험 핵심 업무 프로세스이다. 올 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는 한해 동안의 재활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노하우를 공유 확산하는 기회로 삼아 산재노동자의 사회와 직업복귀를 촉진시키고 재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날 발표회는 우수사례 시상식, 입상한 4개 우수사례 발표, ‘노동시장의 변화와 한국복지국가의 미래’에 대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게 스스로 아람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 울산지사 간우선대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 내 계단에서 미끄러져 흉추골절로 척추고정술을 시행 받고 재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직복귀를 두려워하는 20대 여성 간호사에게 사업주 및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2017년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에서'청탁금지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일반국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강의기법 및 청렴교육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 공직 부문에는 총 105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는 '청탁금지법'을 바로 알리기 위해 청렴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27개의 소속 및 국가기관 35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원 교과과정에도 과목을 편성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2018년도에는 청탁금지법 등의 청렴교육을 확대 편성?실시하여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공공보건의료연구포럼은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지역별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에는 공공보건의료연구포럼 회장인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을 비롯하여,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를 받고, 연구결과에 대한 검토 및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공공보건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별 회의 추진결과와 지역별 건강수준, 공공의료 현황 분석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향후 연구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를 들은 후,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본 연구용역의 결과물이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도내 지역별 건강수준, 공공보건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조례 제?개정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와 만안구 노인대학 주관으로 열린 불우이웃 노인돕기 일일찻집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연말 어렵고 힘든 노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안양시가 경기도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은 “주변에 어렵고 힘든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 주변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드마리스 수원점(수원시 조원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7년 경기도아동복지협회 송년간담회”에서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협회(회장 한경희)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내 보호·지원 대상 아동들이 국·내외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평소 아동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18번째이자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70번째로 감사패를 수상한 정대운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경기도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고충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