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질의시 “경기도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통합과 정리가 필요하다” 고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으며, 아울러 도의 사업추진시 도의원들과의 소통이 없음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하여 보완을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들에 대한 후생복지지원 사업도 마음건강 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도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함께 청취했다. 연탄 배달 첫 가구는 홀몸 어르신으로 자녀 사망 후에 이웃과 교류 없이 지낸 가정으로, 마당이 쓰레기로 가득했다. 이를 본 정기열 의장은 연탄배달을 끝낸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해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돈해 주었다. 두 번째 가구 역시 20년째 비닐하우스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으로 암수술 후유증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을 보고, 정기열 의장은 안전을 살피고 고충을 청취했다. 기부와 봉사를 제안한 정기열 의장은 “지난겨울 연탄 배달을 한 것이 현장의정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송순택(더불어민주당, 안양6) 도의원과 안양시자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복구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규모 5.4의 강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진피해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경주 대지진 이후 또다시 포항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여 포항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에 두어야 할 정치인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며, 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부디, 포항 이재민들 모두 조속히 피해가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히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지진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2005년부터 ‘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폐기물이 될 나무들을 공공녹화사업에 재활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나무은행은 도심지의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폐기물이 될 위기에 놓였던 수목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녹색자원으로 태어나 학교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 단순히 나무를 가져와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녹색가치의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면서 공익을 창출해 도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이다. 유통진흥원은 최근 기증신청 수목 중 재활용 및 보호가치가 있는 270여 주를 선별해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조성지에 분양, 지난달 24일 이식공사를 완료했다. 안산시 본오동 옛 쓰레기 매립장 약 49만㎡ 규모의 부지에 2020년 착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은 쓰레기 매립장을 꽃과 정원으로 물들여 새롭게 도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이기에, 나무은행을 통해 분양되는 수목이 더욱 뜻깊게 재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은행은 기증된 수목에 대한 이식사업, 나무 기증자와 나무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는 알선사업, 공공녹화사업 등에 수목을 분양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와 회원사가 올해 연말까지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자체 점검하고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정비할 사항은 개인정보 암호화, 공개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회원사 내부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현행화이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해설서(암호화),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 예시를 제공해서 쉽게 정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하면서 보호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에 대한 투명성, 책임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모바일 전자정부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모바일 전자정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발전방향을 그려보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정책의 방향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간 모바일 전자정부 활성화에 노력한 중앙부처(3명), 지자체(10명), 민간(2명) 등 총 15명의 유공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이 원하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가 기획되고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담당자들도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인천 중구 영종동 일대에서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총 5만여 장의 연탄을 인천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연탄처럼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희망의 활주로’란 이름으로 공항가족 봉사와 지역사회봉사, 프로보노 봉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12월 17일까지 3주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HRDK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열린혁신’방식으로 국민의 참신한 아이이어를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사회혁신과 공단혁신 분야이다. 작성 및 제출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2/1)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제안요약서 1장과 제안서 3장 이내(A4 기준)로 ▲제안 배경 ▲세부 시행 방안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chogun@hrdkore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각 50만원) ▲장려상(7편, 각20만원) 등 총 10편을 선정하여 이사장상과 함께 총 3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공공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4일 울산양육원(울산 울주군)을 방문하여 지난 1년간 직원들이 건강계단을 통해 건물을 한층 오르거나 내려갈 때마다 10원씩 적립하여 모은 6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직장생활 속 건강실천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울산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건강계단을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6월에는 건강계단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울산양육원과‘건강계단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강계단 걷기를 통한 기부는 우리 직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진 의미 있는 나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지구 해양생태계 조사과정 중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흰발농게 집단 서식지를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흰발농게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뉴기니, 사모아 등지의 연안과 우리나라의 서 남해안에 서식하며 갑각은 9mm, 너비가 약 14mm이며 앞이 넓고 뒤가 좁은 사다리꼴 형태이다. 암컷의 집게발은 작고 대칭인 반면, 수컷의 집게발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큰 집게발은 다른 수컷과 영역다툼을 하거나 암컷에게 구애를 할 때 사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서식밀도가 80~100개체/㎡로 서남해안의 다른 서식지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편인데 이는 금번 발견 서식지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조간대에 위치하여갯벌과 자갈이 적당히 섞여 있고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환경을 이루고, 주변지역에 해홍나물, 갯질경 등 염생식물 군락이 넓게 분포하여 흰발농게가 포식자를 피해 은신할 곳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사무소에서 해변에 방치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단순 업무보조 위주의 청년 인턴제를 개선하여 새롭게 도입한 '청년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직원 일부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부터 인턴기간을 직무학습에 의한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존 청년 인턴제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5월에 마련한 청년인재 역량강화(인큐베이팅) 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08년 도입된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는 '질보다 양'에 치중하여 순기능은 약화되고 경력관리의 수단으로 바뀌고 있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공단은 올해 11월 신규직원(31명) 채용시 '청년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친 청년 인턴 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공단은 올해 7월 채용한 자원조사 분야 청년 인턴 1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따른 직무학습을 실시하였다. 청년 인턴들은 국립공원연구원에서 5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직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근무역량, 직무보고서 작성 능력, 발표역량 등 종합 평가를 거쳤다. 최종 선발된 신규직원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보전·복원 등 공원자원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가톨릭 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와 미래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 관동대학교 재학생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교육과목을 이수하면, 이를 정규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2015년 충남대를 시작으로 현재 전북대, 제주대 총 9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1학기에는 지식재산개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 등 7개 과목에서 총 3,900여 명이 학점을 취득하였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내부 학칙개정을 통해 2018년 1학기부터 지식재산학과 관련된 학점교류를 도입할 계획”이며 “지식재산학 관련 과목을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게 되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취업 및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허청 박순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원격학점은행 교육이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