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1월 30일 한라산 환경변화 연구를 위한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 개소식을 제주도 제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및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주지방기상청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12월 1일에는 한라산 고산지역 일대의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지역과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수행할 장기 생태연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는 2014년부터 추진 중인 '국가장기생태연구' 사업의 하나로 점봉산(2015년), 지리산(2016년)에 이어 3번째로 구축되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지소다. 한라산 남벽 일대에 위치한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역인 한라산 고산지역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생태연구를 수행하며 세계유산본부, 문화재청, 제주지방기상청 등과 협력한다. 백록담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4방위(동, 서, 남, 북)의 환경·기상자료를 토대로 생물계절학 연구, 제주조릿대 지역의 토양미생물 비교연구 등 장기적인 생태계변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12월 1일, 금요일) 부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센터‘를 열어 리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불만을 접수받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자동차의 전자부품 등 각종 첨단장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정부의 철저한 결함조사 등으로 인해 올해 역대 최대 자동차 리콜이 실시(11월 말 기준 157만대)되고 있으나, 리콜 수리 과정에서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받는 창구는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센터’를 열고, 리콜 수리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만사항들을 접수받고 이를 처리해나가기로 하였다. 자동차 리콜 수리 과정에서 불만이 있는 소비자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에 접속한 후, 자동차 리콜 소비자불만 신고 란에 불만사항을 등록할 수 있으며, 전화 080-357-2500으로도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접수된 소비자 불만사항을 바탕으로 실태조사 및 제작사 통보 등을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현재 건설 중인 서부간선 지하도로 중 종점부 지상구간에 대한 방음터널 및 덮개공원 조성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오 의원은, 서부간선 지하도로 건설 공사로 차량정체에 따른 소음, 매연 등이 발생하면서 금천구 가산동 독산중앙하이츠빌 및 현대홈타운 등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중점부 지상구간에 대해서는 소음 분진 매연 및 안양천과의 단절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천구 독산중앙하이츠빌에서 현대홈타운 구간에 대하여 방음터널 및 덮개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을 소음 분진과 매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양천 수변녹지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은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서부간선 지하도로 민간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은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주거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을 촉구하며 내년도부터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될 예정인 주거복지센터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서 총괄관리 지원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제277회 정례회 중 지난 11월 22일(수)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남창진 의원이 제안한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주거복지센터로 지정하고, 25개 주거복지센터는 지역별 주거복지센터로 지정하는 것을 조건’으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남의원은,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왔지만 주거복지전달체계로서 그 역할과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하며 “올해 초 우리 위원회에서 실시한 주거복지센터 현장점검 결과에서도 업무추진 성과와 한계점 등을 지적한바 있고, 당시 주문사항으로 SH공사에서 지역별 센터를 관리하고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지원업무 전반을 전담하도록 주문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원은 “서울시에서 현재까지 10개소를 직접관리 운영해왔으나 인력부족으로 연 1회 지도점검에 그치고 있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자유한국당, 서초1)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정보사터널’(서초역~방배로간 도로확장)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 하여 2019년 1월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 했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보사터널공사 진행상황과 터널개통을 위한 예산투입 등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정보사터널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서초구와 동작구의 교통체증을 상당부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터널개통으로 인해 발생되는 뛰어난 접근성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서초지역으로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2019년 1월에 반드시 개통 되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부대시설을 제외한 터널개통에는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정보사터널공사는 서초역~방배로간 도로확장공사로서 군부대(정보사)로 37년간 단절된 도심지역 간선도로를 연결하여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사업 해소 및 동서측 동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11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와 연계하여 개최된 금번 시상식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이 주관하여 치러졌는데,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가 큰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통계화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조례입안 실적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토대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는데, 평소 서울의 자치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시건축비엔날레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을 발의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위원장은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도시재생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태 위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남은 한해에도 시민을 섬기는 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발생하는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사업을 빠르게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승인 통계인 ‘서울시 차량 통행속도 실태조사’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52㎞이다. 이 같은 속도가 일일 통행량 전체를 바탕으로 산출한 속도인 점을 고려하면, 주말 또는 출퇴근시간 등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통행속도는 이보다 훨씬 느리다고 볼 수 있다. 김 의원은 2010년도 서울시 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역임 시부터 2017년현재까지 상습 정체구간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서울시에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해왔다. 한편, 동부간선도로는 장거리 통행에 유리한 '도시고속화도로'(삼성~월계1교, 4~6차로, 총연장 13.9km)와 단거리 통행에 적합한 '지역 간선도로'(성동~월릉교, 4차로, 총연장 8km)로 이원화해 지하화를 추진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강서4)은 11월 29일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시설 준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남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시설은 2015년 5월 서남그린에너지㈜와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인근지역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1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에 이르렀다. 이 시설은 그간 서남물재생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던 하수 처리수를 활용하여 연간 2만 4,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게 되며, 연간 약 1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 한명희 의원은 “일반적으로 도시개발이 환경문제를 야기한다고 인식되어 왔지만, 마곡은 도시계획 단계부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연료전지발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였고 여기에 미활용 하수열까지 에너지원으로 발굴 활용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서 모범적인 개발 사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마곡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울시 전체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0년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8년째 수상해 온 서울시의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지방의원 공약이행분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3,700명에 달하는 지방의원 중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이행정도를 엄격하게 심사·평가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6대 분야 30대 과제’를 지역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특히 의회운영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 광진구의 열악한 재정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촘촘한 복지망 구축, ▲ 육아 및 보육 지원 강화, ▲ 공공시설 및 노후 학교시설 개선, ▲ 자양유수지 내 문화복합시설 건립 등의 공약 이행에 힘써 왔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8년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시민과 구민만을 바라보고, 우직한 노력이 큰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규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과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해 왔으며, 각종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으로 도민의 복지향상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아 주민행복정책 우수의원 대상에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주민행복정책 우수의원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이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YIP)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 연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의원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에 대하여 평가한 것으로, 조례 제 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도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30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시각디자이너인 김정기 캘리그라퍼를 초청하여, ‘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민경선 회장(고양, 교육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제 일본정부가 내년 3월까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주장이 담긴 상설전시관을 동경 히비야 공원내에 건립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하고, “일본정부 주도하에 추진되는 역사 왜곡과 허위 영토교육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된 요소”라고 지적하며, “일본의 책임감 있는 위안부 문제 사과와 즉각 독도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2월 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에서 개최중인 ‘독도와 위안부 사진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시회에는 독도에서 촬영한 사진 15점, 나눔의 집이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역사전시물 10점, 그리고 올해 초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원들의 릴레이 1인 피켓시위 사진 5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이 함께 상영되고 있다. 오늘 붓글씨 퍼포먼스에는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원인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