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11시 도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우제찬)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고 결핵관리 사업에 힘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 시대의 영웅, 소방관’을 주제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우표와 금속 책갈피 형태로 제작됐다. 남 지사는 이날 “결핵관리 강화로 결핵발생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한창 일할 나이인 20~50대 결핵환자의 비율이 높아 안타깝다”면서 “국가적으로도 노동력 손실이 크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결핵협회가 경기도와 함께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해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발생률 및 결핵사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로 매년 3만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2,100여명이 결핵으로 사망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의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액은 3억6,600만원이었다. 결핵협회는 올해 경기도 모금액을 6억3,6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문해교육 정책방향 연구’와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분석 및 정책방향 연구’ 최종보고회를 28~29일 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도내 문해교육과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 분석 및 정책방향 도출을 위해 진행된 연구의 최종 활용 방안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문해교육의 경우 관계자 설문조사 결과 ▲예산지원 ▲강사료 현실화 ▲전용시설 확보를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주요 정책요구로는 문해교육의 안정성 강화, 확장성 증진 등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신 문해학습자를 정책대상자로 포함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해 신체, 발달 등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5월 개정된 평생교육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경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상대적으로 교육받기 힘든 여건에 있는 학습자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인천 자월도와 무의도 해양생태 건강성 평가’ 결과, ‘해양 수질이 청정하고 갯벌의 건강 상태가 매우 우수’한 상태로 나왔다고 밝혔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옹진군 소재의 ‘자월도’와 중구 소재의‘무의도’주변 해역과 해수욕장, 갯벌을 대상으로 ▲해양수질조사 ▲갯벌 이화학적 성분조사 ▲규조류 바이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청정한 해양수질과 건강한 갯벌 생태환경을 확인했다. 두 섬 주변의 해양수질조사 결과, 해수를 채취한 모든 지점에서 수질평가지수(WQI, Water Quality Index) 기준 1등급이 나와 매우 깨끗한 수질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인천시 해양조사선(시크린호, Sea Clean)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투명도, 저층산소포화도, 염분 등 7개 항목을 현장에서 조사한 후 즉시 실험실로 옮겨 영양염류, 중금속 등 24개 항목의 추가 분석을 실시했다.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관광객이 많은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자월도의 장골 해수욕장과 무의도의 실미, 하나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대장균 등 미생물)
(반려동물뉴스(CABN))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곤고구미(金剛組), 400년 전통의 중국 동인당(同仁堂)’ 이처럼 장수기업으로 가는 비법이 있을까? 한 청년 사업가가 경기도를 만나 ‘100년 기업’ 신화의 첫 페이지를 쓰게 돼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용인 A 세꼬시 전문점의 2대째 가업승계를 결정한 전제현 실장. 제현 씨는 원래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대기업에 다니던 소위 ‘엄친아’였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사업장을 우리나라 최고의 외식업체로 키워보자는 꿈이 생겼고, 잘나가던 직장을 놔두고 가업에 몸을 던졌다. 그러나 사업이 마음만큼 되지는 않았다. 세무나 인사 등 전문적인 경영지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제현 씨는 일부러 한 외식업체에 들어가 기획 실무를 맡아 보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순 없었다. 이때 제현 씨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은 경기도의 ‘소상공인 가업승계사업’이었다. 제현 씨는 이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우수업체로 선정돼는 등 성공적인 가업승계의 길을 걷게 됐다. 이처럼 전제현 씨를 도운 ‘소상공인 가업승계사업’은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6개 시 군(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목재제품(국립산림과학원고시 15개 품목) 취급업체에 대해 12월부터 타기관과 목재제품 규격·품질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단속권한이 구분되어 있는 지자체와 업무를 공유하고 역할분담으로 효율적인 단속 추진 등 목재제품 관리체계 강화 및 건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0월 1일 고시된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해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에 고시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 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 취급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현장과 부합하는 제도 개선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1월 28일부터 목재제품에 대해 대구광역시 서구청, 달성군청과 협업단속을 실시한다. 협업단속 대상제품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15개 품목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통·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여부, 규격·품질표시 위반사항, 규격·품질 기준 준수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검사하고 대구광역시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목재유통현황 등 생산업자에 대하여 시설·장비·서류를 검사한다. 아울러 합동으로 해당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문 시험기관에 시험 의뢰해 성분 등을 확인해 부적합 판정 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벌칙조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업단속을 통해 목재생산업체의 법규 준수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시장 유통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백진 의원(중랑1,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제출한 2018년 예산안 가운데 저출산 해소를 위한 예산에 대하여, “초저출산 위기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에 크게 환영 한다”는 뜻을 전하고, 이와 함께 “예산 편성된 사업들이 실효성 있는 저출산 해소 정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사업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서울시에 이의 보완을 당부했다. 12월 27일(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심의를 위해 개최된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성백진 의원은, “지난 11월 8일 서울시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2018회계연도 서울시 예산안(의안번호 제2243호)’에는 16개 사업 분야에 총 278억 원이 저출산 대책 사업으로 편성 되었다”며, “그동안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부지원 대책들은 정부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이루어져옴으로써 그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서울시 차원에서 실·국간 장벽을 허물고 저출산 문제를 전 시정 분야에 걸친 통합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점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여성가족정책실장에게 서울시 차원의 저출산 대책 마련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추진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해 포상하고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경자 시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민의 문화·체육 분야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 및 시정 질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의원이 되기 전에는 30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임, 초등학생들의 교과수업 뿐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써왔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2018년 예산심의 중에 있다. 김경자의원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시에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체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줄 것을, 예산심의에서는 시민을 위한 사업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김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예산심의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하며, 시상식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6년 5월에 시작한 지하철 신금호역 5호선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끝나고 오는 2017년 11월 30일 개통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시의원(자유한국당, 성동1)은“지난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금호역 에스컬레이터가 드디어 11월 30일 개통합니다” 며 “지역주민들의 승강편의 및 지하철 이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언급하였다. 또한 신금호역 E/S 내부에 1200형 2대가 설치되며 오는 29일 시운전을 통한 안전점검 후 11월 30일 개통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태웅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노종래 의원을 지난 11월 27일 각각 선임하였다. 예결특위는 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옥순(의회운영위), 노종래·김태웅(기획행정위), 노판식·방종근(경제복지여성위), 김우돌·김장하(환경해양농림위), 이찬호·박춘덕(문화도시건설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태웅 위원장은“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와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서 위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예결특위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28일 열린 재난안전실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홍성현 의원(천안1)은 “지방소하천 정비사업과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이 전년보다 감액편성됐다”며 “하천 정비와 유지관리 사업이 제대로 안 될 시 집중호우 같은 피해가 계속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된 지방하천 퇴적토 정비 및 재해예방 사업과 수문 자동화 및 중앙시스템 구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찬종 위원(부여1)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경북지역 지진으로 내진설계와 보강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히려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예산은 감액편성됐다.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은 “명시이월사업이 11건 425억원에 달한다”며 “공사기간 부족이라고 하지만, 이월사업이 내진보강 및 호우피해 복구사업 등이다. 이른 시일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치연 위원(계룡)은 “재해위험지구 및 저수지 정비사업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은 전년도보다 증액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오는 12월 4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 공무원, 전문가, 노동단체, 도민들에게 조례안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경기도 차원의 산업재해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정책의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조례안은 환경분야 공공시설 공사의 산업재해 예방, 지방정부 차원의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정책 연구, 사업주 및 노동자 교육, 민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도내 사업장 노동안전보건 점검 지원 등의 사업을 도가 추진하도록 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노동안전보건센터의 설치·운영과 노동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토록 했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양근서 의원은 “조례안은 도내 산업현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영세제조업체와 위험업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는 취지인데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라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날 토론자로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