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어촌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 고유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정체된 어촌에 어촌이야기를 입히고, 차별화된 관광·레저·여가공간 조성 등 새로운 콘텐츠 발굴로 체험관광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어촌관광자원을 산업화하여 어촌마을을 활성화하므로 해양수산업 재도약 프로젝트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어촌 이야기 길 조성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산생물 상징조형물, 랜드마크, 전망대 및 캐릭터 포토존 설치, 벽화 등을 제작·설치하는 사업으로 2개소(고창 만돌마을, 부안 대리·전막마을)가 추진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자원 개발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어촌마을의 활성화가 기대 된다.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은 어촌지역의 수산물·자연·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주민이 주도하는 특화사업 계획에 따라 1·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하여 어촌에서 생산·공급되는 물품 및 용역에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여 지속가능한 어촌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창 두어마을에서 가공공장, 푸드마켓, 식당 건립과 갯벌생태·새우양식장·염전 체험 등 각종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세부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017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산물 수입액이 전년 동기(22.8억 불) 대비 약 10.9% 증가한 25억 3천만 불, 수입량은 전년 동기 (247만톤) 대비 약 7.5% 증가한 265만 톤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하고 세부 내역을 아래와 같이 전했다. 10대 수입 품목 중 일부 품목(낙지, 실뱀장어, 갈치)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입액이 증가했다. 특히, 새우, 명태, 연어 등 국내 소비량이 늘고 있는 품목이 전반적인 수산물 수입 증가세를 주도하였으며, 최근 어획량이 감소한 오징어도 수입량(5만 3천톤)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81.5% 가량 크게 늘어났다. 반면, 수입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실뱀장어는 그동안 주로 홍콩, 필리핀 등에서 양식용 치어로 수입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충분한 물량을 수입하여 국내 양식장에서의 수요가 많지 않은 탓에 올해 수입량이 감소하였다. 갈치의 경우에는 올해 제주 연근해에 대규모 어장이 형성되어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수요를 자체 충당하여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10대 수입국* 중 중국(2.2%↓), 홍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은 7월 27일(목) “중앙은행 초기 발달과정에서 지급결제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지급결제 조사자료를 발간하였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간편송금 등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급결제제도에 대한 최근 IT업계, 금융계 및 학계의 논의가 주로 기술적인 문제에 집중되고 있으나 이번 연구는 금융의 관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중앙은행의 시작을 통상 릭스방크(스웨덴)와 영란은행으로 보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1609년 설립된 암스테르담은행으로 파악, 암스테르담은행은 예금 수취와 결제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공개시장운영, 독자적 화폐단위의 불태환화폐 발행 등의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중앙은행의 효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근대 은행업은 지급결제기능에서 비롯되었고 여수신은 거기서 파생된 부수업무였으며 '중앙은행 제도는 중세 이후 유럽에서 근대적인 시장경제가 태동하는 과정에서 금융 및 지급결제 시스템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2017년도 상반기 국·공유재산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미등기된 재산 313억원(건물 305동, 연면적 69,289㎡)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정 사상 처음으로 특정감사 형식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25일 동안 진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경상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131건을 지적하여 133건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3700억 원의 재정상 조치를 취하였다. 경상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담당공무원들이 관계 법령 등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관행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많이 지적된 것으로 판단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10월부터 창원시 등 9개 시·군에 대한 하반기 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국·공유재산 관리에 따른 관계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신분상 조치가 필요하지만, 적은 인원으로 광범위한 공유재산을 관리하는데 현실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2,36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7,598억원으로 35.5% 증가 했다.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0.3% 차지 했다. 2017년 6월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료품(37.3%), 여행 및 예약서비스(13.3%), 가전·전자·통신기기(20.0%) 등 증가 , 전월대비 가전·전자·통신기기(-12.4%), 의복(-5.6%), 음·식료품(-2.6%), 아동·유아용품(-7.2%) 등 감소를 보였다. 2017년 2/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 6,614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2% 증가,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조 2,903억원으로 38.8% 증가를 나타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은 2017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5,763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6.6% 증가를 보였다.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4,405억원, 미국 411억원, 일본 318억원 순 ,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4,286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846억원 순이다. 2017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양식어가에 에너지 절감시설(히트펌프)를 설치하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연료비 절감·생산고 증가·탄소배출량 감축 등 일석삼조의 긍정적 효과를 지녀 어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육상양식장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을 양식어가에 설치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83억원을 투자하여 총 774개 어가에 기존 설비에 비해 약 3~5배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감시설 1,285대를 설치하였다. 그간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제주대학교를 통해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성과분석 및 확대방안 연구용역(2016년12월~2017년6월)’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위 시설을 설치한 양식어가에서 시설 도입 전에 비해 도입 후 연료비부담이 연간 평균 61.7%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시설을 설치한 어가 중 92.3%가 시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연구 전 사업 위탁기관(한국농어촌공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다 등급’ 보다 한 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016년도 경영실적에 대한‘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등 4개 분야에 걸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미래지향적 조직체질 개선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 운영, 팀장급 업무방식 개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학습조직 구성 등의 다양한 시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월드컵경기장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무지개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등 대외적으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김근종 이사장은“지난해 경영평가 ‘다 등급’에서 금년‘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영효율화와 다양한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22일(금), 금천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호텔에서 IT?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밸리(이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는 해외 출장의 많은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신규 수출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SBA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국의 IT 및 전기전자 분야 해외바이어 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G밸리(금천·구로구) 등 서울시에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SBA와 금천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종료 이후에는 참가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SBA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수출상담 후 실제 계약을 이루어 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더불어, 이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정부 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AMI기반 전력서비스’사업으로 참여한 ‘지능형 전력량계(AMI) 인프라 구축 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8300세대를 모집하며, 1일부터 25일까지 입주자대표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지능형전력량계 인프라 구축사업’은 교체 시기가 된 아파트 세대별 기계식 전력량계를 전자식 전력량계(AMI)로 무료 교체하고, 아파트에 원격 검침을 위한 서버(EMS)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자식 전력량계가 설치된 가정에서는 PC나 휴대폰으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알람기능이 있어 누진요금제에 따른 전기요금이 높은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합리적인 전기 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전 세대의 전기 사용량을 일시에 원격 검침할 수 있어 검침원의 검침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대규모 고압수전을 받는 아파트 249개 단지 16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1차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 결과, 28개 아파트 단지 1만8500세대가 신청해 12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10개 단지 6191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산과 서부산의 물류 동맥을 잇는 부산 서구 암남동 천마산터널 공사가 완공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8월 7일 오후 2시에 천마산 터널 관통지점인 터널 내부(장림방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천마산터널 관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천마산 터널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 점검, 공사 관계자 격려를 할 계획이다. 천마산터널은 지난 2012년 10월에 착공한 핵심 민간 투자사업으로, 부산 신항에서 녹산·신호산업단지와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로,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부산 해안순환도로망 연결구간이다. 총사업비 3,065억 원을 투입해 왕복4차로, 총연장 3.28km 규모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2018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천마산 터널 관통은 인구·주택밀집지역인 도심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매우 어려운 공사였다. 특히 시·종점부 구간은 노후가옥과 아파트 단지 등이 있어 소음과 진동이 큰 발파공법 대신 무진동 암파쇄 공법을 도입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약 3년에 걸쳐 터널 관통을 무사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7월 정부 추경으로 국비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비가 월 27만원으로 5만원 인상됨에 따라, 도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익형 사업 활동비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45억원(국비 25, 도비 2, 시·군비 18억)을 추가로 편성하여 전체 공익형 사업 34천여 자리(국비 15천자리, 도자체 19천자리)의 활동비를, 8월부터 5만원 인상된 27만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상품권으로 활동비를 지급하는 노인소득보장 증진사업의 경우도 활동비를 5만원 인상하고 연말까지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강원상품권 사용점을 6월말 5,600개소에서 7월말 현재 6,921개소로 대폭 확대하였고, 어르신들이 상품권을 사용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활동비는 2004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20만원이 지급되다가 2017년 1월 처음으로 10% 인상된 22만원에서 이번 추경에 27만원으로 다시 인상되어 올 한 해만 활동비가 7만원 인상되었다. 또한,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를 월 40만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11개 차량기지 및 23개 지상역에 연료전지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에너지 자립기반 확보 방안으로 지난 7월 31일(월) 용답동 본사에서 SK건설(주), SKE&S(주)와 총 100MW급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교통공사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2014년 9월에 고덕차량기지에 20MW급 연료전지를 설치해서 연간 1억 7천만 KWh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이 전력을 인근지역 4만 5천 가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6년까지 지축차량기지 등 11개 장소에 총 6.72MW의 태양광 설비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정책구현을 위해 고덕, 모란, 수서 등 차량기지 유휴 부지에 연료전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발생전력은 인근지역에 공급하며,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온수 일부는 차량기지 냉난방에 활용해 직원 편익도 증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태양광발전 전력을 활용한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