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를 개최하며, 오는 8월 18일(금)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는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창업?창직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부여하고, 해양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주최하고,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후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2~4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해양수산 관련 창업과 창직을 주제로 하는 탐방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탐방분야는 해운, 항만, 수산, 해양플랜트 서비스, 물류, 에너지, 바이오 등 해양수산관련 전 분야이며, 탐방계획서를 작성한 뒤 ‘해양수산분야 취업전문 누리집( www.oceanjob.or.kr)’ 또는‘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www.bpt.or.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탐방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9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7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산)’에서 현장 경연을 진행하여 우수 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조세감면의 탈동조화(디커플링, Decoupl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최근 4년 간(2012~2015) 조세감면액 실적을 세목별·수혜계층별·기업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반대로, 법인세·기업·대기업 대상 감면액이 감소세를 보이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세·개인·중소기업은 전체 조세감면액과 같이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목별로는 소득세 감면액과 달리, 법인세 감면액의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졌다. 실적치 중심 분석결과, 2015년 소득세 감면액이 2012년 대비 28.8% 증가하는 동안, 법인세 감면액은 2012년 대비 24.7% 감소했다. 이유는 다수의 소득세 감면 항목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5년 조세감면 실적치 상위 30위 내 17개 소득세 감면항목 중 2개 항목을 제외한 15개 소득세 감면항목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정부의 2017 전망치에서도 디커플링 현상은 크게 개선이 없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9월.5일)’를 개최하며, 7월 24일(월)부터 8월 29일(화)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IT?유통?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물류 대?중소기업과 더불어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약 60여 개 이상의 참여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및 국토교통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여 항만?항공?철도 등 물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신산업분야 광주 전남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 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7월 24(월)부터 약 두달 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광주 전남 지역 특화산업(광산업,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에 접목하여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시범 도입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92명이 참여하여 수료율 93%(86명 수료), 취업률 76%(65명 취업)달성 등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였다. 금년도에는 130여명이 참여하고 전문가 양성과정이 추가되는 등 참석인원 확대와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최근 정부는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 시대 대표적 유망 기술이지만 수도권 이외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에 관련 인력이 유입되도록『ICT-3D 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3~6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보, 물류관리사, 경비지도사 4개 국가전문자격시험 수험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체험방’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험자가 국가전문자격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격시험 홈페이지(큐넷, www.Q-net.or.kr)내 자료실을 활용하였으나, 이제는 앱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앱은 수험자의 학습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 기능으로는 ▲무작위 문제 배열 ▲오답/전체 다시풀기 ▲문제풀이 중간저장 ▲정답을 보며 오답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모드’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 값 제공 등이 있으며, 수험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화면의 색상배합이나 효과음 여부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험결과 제출 시, 통계정보가 서버에 저장돼 부족한 학습 내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앱 접속이 가능해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
(반려동물뉴스(CABN)) 지체장애 등 중증장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직의 꿈을 다져 온 22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1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발표한다.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지원, 확대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2008년 도입,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시험에는 274명이 응시해 평균 1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급별 합격자는 7급 2명, 8급 1명, 9급 18명, 지도사 1명이며, 경력유형별로는 자격증 소지자 8명, 학위와 경력 보유자가 각각 2명, 12명이고,연령별로는 20~29세 1명(4.5%), 30~39세 16명(72.7%), 40세 이상 5명(22.7%)이며, 성별로는 남성 20명, 여성 2명이었다. 합격자들은 중증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전문분야와 특기를 살려 공직의 꿈을 이뤘다. 지체장애인 유경재(31세·보건복지부 행정 9급) 씨는 휠체어 펜싱으로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따는 등 끈기와 자신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넓힌 끝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유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는 충원이 시급한 생활안전분야 공무원을 추가 선발하기 위한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을 7월 22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였다. 생활안전분야의 추가선발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근로감독 및 가축질병 방역분야의 인력 확충을 위한 것으로 관세직, 출입국관리직, 행정직(고용노동부 근무) 등에서 공개경쟁채용시험 또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번 일정 공고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과 편의제고를 위해 본 공고 전에 안내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구체적인 직급별, 직렬별 선발인원, 응시자격, 합격자발표일 등을 포함한 시험계획은 관련 부처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8월초 예상)한 후에 확정되며,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은 직제가 개정되는 대로 조속히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니 수험생들은 추후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핀스타 파이낸셜 그룹(Finstar Financial Group)의 올렉 보이코(Oleg Boyko) 회장이 향후 5년 동안 신규 금융기술 스타트업들에게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또한 그룹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연구개발 비용으로 사용된다.CB 인사이트(CB Insights)의 글로벌 핀테크 보고서2016(Global Fintech Report 2016)에 따르면 지난 해 금융기술 스타트업들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127억 달러로 증가했다. 핀스타는 세계적으로 공고한 입지와 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과 사내 RD에 대한 1억5,000만 달러 투자 약속은 핀테크 제품을 확대하고 개선하려는 핀스타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핀스타의 주력 시장은 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이다. 이 소식과 관련한 올렉 보이코의 언급“우리는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 중소기업(SME)에 대한 기여, 우리 회사 내 첨단 핀테크의 연구 개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투자의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한 해당 3건에서 6건의 거래를 목표로 하며 시드에서 시리즈A(Se
안랩(대표 권치중)이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PN(AWS Partner Network)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선정됐다.*‘APN(AWS Partner Network)기술 파트너’는 AWS 플랫폼에서 호스팅 하거나 AWS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이다. APN 기술 파트너는 AWS에서의 제품 상태, 고객 참여, 전반적인 비즈니스 투자를 기반으로 △등록(Registered) △스탠다드(Standard) △어드밴스드(Advanced) 등 총 3개 파트너 등급으로 나뉜다. AWS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는 AWS를 활용하는 서비스 제공사 중 서비스 전문성, 시스템 구축 역량 등을 인정받은 파트너에게만 부여된다. 안랩은 AWS 사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안랩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사로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기술력 △안정적 고객 서비스 제공 △다양한 산업분야의 사업성과 등을 인정받아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안랩은 AW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목)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KB금융그룹의 201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8,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3%(7,348억원) 증가하였고,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1,200억원) 증가하였다.KB금융그룹은 최대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이 개선되고 있고, 비은행부문의 강화를 위해 인수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그룹 연결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한 단계 더 향상된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2017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2,092억원으로 2012년 상반기(1조42억원) 이후 처음으로 반기기준 1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회복하였다.2012년부터 하락을 지속했던 순이자마진(NIM)이 회복되고 있고, 수 년간의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결과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은 향후 금리가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다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2011년부터 e커머스 시장 전문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해온 빌트온은 약 6년간 데이터 수집 기술의 발전과 방대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관련 지원과 전략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사 컨설팅 지원을 도와줄 전문 부서를 발족하였다.빌트온 이미 2014년 기술연구소의 설립으로 기술 발전의 비약적인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그 가치를 알아본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고객사가 되면서 현재까지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왔다.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은 데이터를 수집, 해석하는 데 써온 시간을 이제는 정확한 방향으로 분석하는 데 쓰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빌트온은 고객사의 성격과 니즈에 맞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드리븐 센터를 열어 미래 시장에 맞춘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빌트온 민병오 대표는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기업의 담당자와 컨설팅 및 현황파악 작업을 진행해왔다. 몇년간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데이터를 수집해왔던 회사도 결국엔 빌트온의 솔루션을 찾아온다. 이유는 수집만하고 유효한 데이터를 분석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며 “빌트온 데이터드리븐센터를 통해 본사 솔루션의 기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 Inc., 이하 돌)는 이 회사가 앞서 발표한 2017년 4월 6일자 약정서의 일부 개정안과 관련한 동의요청에 대한 필수 동의를 보증사 측인 돌과 수탁사인 윌밍턴 트러스트(Wilmington Trust), 내셔널 어소시에이션(National Association)으로부터 확보했다고 7일 발표했다.이들은 2017년 6월 26일자의 동의 요청 성명서에 기술된 계약 조건에 따라 2025년 만기 7.25% 선순위 보증 채권(Senior Secured Notes, 이하 채권)을 관리한다.동의 요청은 2017년 7월 6일 오후 5시(뉴욕시 기준) 만료됐다. 동의 요청 성명서에 정의된 합의금은 유효한 방식으로 동의서를 제출한 채권보유자로 만료 시점 이전에 동의 요청 성명서 중 ‘동의 요청-당사 제시 합의 조건 및 합의금 지급 조건’(The Consent Solicitation—Conditions to the Acceptance of Consents by Us and Payment of Consent Fee)이라는 제목 하에 기술된 합의 및 포기 조건에 따라 동의를 철회하지 않은 사람(동의 요청 성명서에 기술)에게 지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