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돌아온 최강의 추리콤비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의 취중진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것. 앞서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티격태격 앙숙 같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수사할 때만큼은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했던 바, 새롭게 시작될 시즌2에서도 두 사람의 짜릿한 케미를 다시 보고픈 시청자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리는 잠시 내려놓은 채 음주가무에 심취한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역)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설옥이 제조한 화려한 폭탄주에 이미 넉다운 된 듯 발그레해진 두 남녀의 사이에는 야릇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이는 내일(28일) 방송될 시즌2 1회의 한 장면으로 하완승과 유설옥의 달라진 관계를 실감케 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상승 시키고 있다. 과연 오롯이 둘만 있는 술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핑크빛 상상력을 자
(반려동물뉴스(CABN)) ‘인형의 집’ 왕빛나가 호텔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왕빛나는 괴한에게 목을 졸리는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불안함과 긴장감이 폭발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7일 은경혜(왕빛나 분)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지난 26일 방송된 ‘인형의 집’ 1회에서 경혜는 명품샵 직원 세연에게 거침없이 ‘가방싸대기’를 날리는 등 안하무인 ‘갑질의 여왕’의 면모를 보여주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경혜가 ‘다이아몬드 수저’답게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위
(반려동물뉴스(CABN)) ‘엔딩요정’ 정채연이 엔딩 요정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엔딩 요정이지 않냐”하며 정채연의 엔딩요정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가 사랑에 대한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그런데 따뜻한 사랑과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주말 가족드라마에 대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화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인터뷰 형식의 2차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777342)을 공개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있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박효섭(유동근), 이미연(장미희), 박유하(한지혜), 정은태(이상우), 박선하(박선영), 박재형(여회현), 박현하(금새록), 차경수(강성욱), 최문식(김권), 연다연(박세완)이 답을 했는데, 사랑을 꿈꾸는 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에게 다가올 변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타고난 사업가인 미연과 효섭의 둘째 딸 유하는 “사랑, 물론 있죠. 하지만 지금 저한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해봤는데.. 없어요”라고 사랑을 부정했다. 가족들 뒷바라지로 사랑을 할 여유조차 없었던 선하 역시 “가족들 챙기느라 신경 못썼지만 있긴 하겠죠”라며 크게 감흥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아직은 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SBS 좋은아침에서는 28일(수) 입 속을 통해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양치질부터 가글, 구취 제거제까지 입안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입 냄새를 정말 없애고 싶다면, 단순히 청결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입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입 냄새의 원인 중 10%는 입속이 아닌, 몸속 ‘질환들’ 때문으로 몸속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나기도 한다. 자칫 방치하면 당신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이 ‘질환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내 몸속 적신호를 잡아내는 건강 신호등 ‘입’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영양제부터 운동에 식단까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씹는힘’ 하나만 신경 써도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은 ‘씹는 힘’ 은 우리 몸 곳곳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씹는 힘’이 떨어지게 되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저작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뇌의 혈류량이 떨어져 뇌의 노화를 촉진, 치매 발병률까지 높아진다. 또한 얼굴 근육과 연결된 측두근까지 영향을 끼쳐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정유미 치의학
(반려동물뉴스(CABN)) 김강우와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극과 극 일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온 자연인으로, 유이는 세속적인 삶을 좇아온 열혈 PD 한승주 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이 보여줄 산골남의 무소유 라이프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도시녀의 일상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켜보고 비교하는 즐거움 역시 쏠쏠할 것이라고. 더불어 서로의 필요로 파격 결혼을 선택,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며 좌충우돌 할 앞날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작두는 산속 오두막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각종 리모콘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승주는 럭셔리하게 꾸며진 거리 속 세련된 패션,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성공한 PD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이 된 최강
(반려동물뉴스(CABN)) MBC 라디오를 통해서 30여 년간 방송됐던 공익 캠페인이자, 숨겨진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한국민요 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홈페이지(urisori.co.kr)가 리뉴얼됐다. 우리 민요를 쉽고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게 검색 방법을 다양화하고, 모든 민요의 가사와 뜻풀이를 해놓아 일반인들도 민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일반인들을 위해 주요 민요 255곡을 정리,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서는 3000여 곡의 민요가 더해져 명실상부한 ‘한국민요 대전’이 완성됐다. 주요 검색 기능에는 민요의 종류로 검색할 수 있는 분류 검색, 악곡명 검색, 민요 관련 도구·행위 검색, 소리꾼 검색(북한 서도소리 한정), CD 검색, 지역검색 등이 있다. 우리 민요는 먼 옛날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후손에게 전해져오던 잊혀가던 민요를, MBC 최상일PD가 3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직접 취재하고 녹음한 살아있는 우리 민요 역사의 집대성이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신디가 생생하게 성대모사를 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MBC 라디오가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강우와 유이의 달달한 커플 포스터와 발랄한 4인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김강우와 유이가 초록빛 자연, 빌딩숲 도시의 상반된 배경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은 순수남과 도시녀의 만남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나한테 와그라요?’와 ‘나한테 딱 걸렸어’ 문구에선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느껴져 흥미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연 4인방이 모인 포스터에는 김강우를 서로 차지하려는 유이, 정상훈(에릭조 역), 한선화(장은조 역)의 상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유이는 김강우를 어깨에 번쩍 둘러메고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김강우는 살려달라는 듯 허우적거리고 있어 전통적인 남녀 권력 관계를 뒤엎는 신선한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등 7명의 영웅 후보들이 영웅후보생으로 발탁된 이유와 이들이 가진 다양한 능력들이 공개됐다. 먼저 우현은 정의감과 행동력, 안정환은 특유의 사이다 입담, 자이언티는 기동력과 고감도 청각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유병재는 강철 승모근, 허정민은 단기 기억력, 샘 해밍턴은 영웅적 관상, 세븐틴 호시는 동체시력을 갖고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 이후 7명의 후보생들은 '요원' 딘딘과 '캡틴홍' 홍진경의 지도 아래 영웅이 되기 위한 본격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영웅후보생들은 '캡틴홍' 홍진경의 지시를 따르기 보다는 끝없이 반항하기 일쑤였고, 홍진경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분 섞인 분노를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에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경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경북도청,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정책발전 및 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옥산 생태경영숲, 춘양 우구치 낙엽송숲 등 경북 지역 국유림 명품숲 육성 ▲울진 소광리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 ▲울진군 산림종합계획 수립·시행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기업육성 등 산촌 활성화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기초지자체 중 울진군을 시범대상으로 국·사유림을 총괄하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을 수립·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유림과 사유림 정책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승효과(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추진 등 중앙·지방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쟁점지역 12개 시·군의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쟁점지역별 발생·방제 현황과 현안문제, 조치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어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쟁점지역별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를 요구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제주는 4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도 남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라며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와 행정안전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초동진화 강화를 위해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고, 인접 시·군간 임차헬기와 유관기관 헬기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심각한 가뭄이 이어져 어느 해보다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종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봄철 산불안전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인력의 증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