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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모바일 월드컵 ‘my 핸드컵’ 쉽고 재밌게 즐기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쉽고 재밌게 즐기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KBS 모바일 월드컵 ‘my 핸드컵’

(반려동물뉴스(CABN)) 통쾌한 1승을 꿈꾸는 23인 태극전사들의 두 번째 경기, "대한민국 vs 멕시코" 전! 지난 스웨덴전의 화려한 데뷔를 마친 못말리는 응원단 6인이 이번에는 멕시코전 경기를 모바일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를 보며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신개념 월드컵 모바일 생중계 ‘my 핸드컵’은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KBS 공식 모바일 앱 myK에서 방송한다.

● 강력해진 모벤져스, 멕시코전 중계 관전 포인트!

지난 18일, "대한민국 vs 스웨덴"의 첫 방송을 마친 모바일 어벤져스 해설진들의 반응이 뜨겁다. 환상의 케미로 명품 진행을 선보인 최은경 아나운서와 서기철 아나운서 덕분에 KBS의 공식 앱 ‘my K’는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6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축구계의 지식인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와 KBS 박수현 기자가 준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의 흥미를 돋구었고, 프리스틴 나영, 은우의 응원과 귀여운 먹방까지 더해져 출연자간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자신감을 얻은 ‘my 핸드컵’팀은 오는 23일 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편파적이지만 속 시원한 사이다 중계와 한 차례 다져진 팀워크로 가족 같은 중계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응원 단장으로 뽑힌 나영과 먹방∙댓글 요정 은우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발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vs 멕시코" 전이 열리는 6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30분 my 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y 핸드컵의 독보적인 기술, 11대 멀티 중계 화면

KBS TV 월드컵 방송과 차별화를 꾀했던 ‘my 핸드컵’은 myK만의 특별한 시청메뉴인 11대의 멀티 앵글 영상을 선보이며 축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멀티 앵글 영상은 경기장에 고정된 카메라를 동시에 한눈에 볼수 있는 화면으로, 1번 카메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선수를 밀착 중계하고, 2번 카메라는 상대 팀의 핵심선수를 밀착 중계한다. 3번 카메라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벤치석을 중계함으로써 신태용 감독의 전략을 생생히 전달한다. 이 외에도 경기장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각도의 화면를 보면서 시청자가 감독이 되어 경기를 지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my 핸드컵’의 무기로 꼽을 수 있다. 생방송 중에 시청자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TV 중계에서 경험할 수 없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 러시아 월드컵 모바일 중계는 역시 ‘my K’

휴대폰 시청이 편한 시청자들을 위해 KBS는 공식 앱 ‘my K’에서 멀티 앵글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월드컵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모바일 생중계 ‘my 핸드컵-못말리는 응원단’ 역시 ‘my K 앱’에서 단독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중계가 보고싶은 시청자들은 myK ‘실시간 중계’ 메뉴에서 ‘my 핸드컵’ 채널을 누르면 모벤져스의 "대한민국 vs 멕시코" 중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중계를 시청하며 ‘톡!톡!‘ 댓글창에 댓글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 중인 모바일 중계 방송, ‘my 핸드컵’. 6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30분 my K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