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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기적의 소머즈’ 정동하, “어렸을적 청력이 너무 좋아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어”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 출연한 정동하가 타고난 청력 때문에 생겼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어렸을 적부터 청력이 너무 좋아서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고?” 질문하자 정동하는 “필요 이상으로 청력이 좋아서, 집안에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렸다”며 소머즈 버금가는 청력을 자랑했다.

이에 MC가 개미의 발자국은 어떤 소리냐고 질문하자, 진지한 표정의 정동하는 “타다다다닥…” 이라고 답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