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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디제이 붐, “영어 울렁증 때문에 LA를 ‘라’로 읽어”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디제이 붐이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생긴 실수담을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현재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 중인데, 라디오 생방송 중에 실수한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붐은 “생방송이다 보니 실수투성이다. 제가 영어 쪽이 많이 약한데, 팝이 나오면 "라" 출신 가수라고 소개를 했다”며 자신의 실수담을 밝혔다.

이어 붐은 “라가 뭐냐면, LA출신이라는 거다. LA출신을 라로 읽어 버렸다”라고 고백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과연 붐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붐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