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장례서비스 대장정 앱을 개발한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9월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고급수의 또는 최고급 진공 유골함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그 혜택을 제공한다.
대장정 앱은 장례에 필요한 모든 용품 가격 공개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상조업체나 장례 의전 업체와의 차이점이다.
또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 상조업체와의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대장정 1, 2, 3호 장례상품과 가격 비교를 한 결과 기존 상조상품보다 각각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기존 상조상품을 이용할 경우 매달 내는 납부금 외에 장지 비용이나 장례식장비, 화장시설이용료 등은 별도 비용이다. 상조비용을 제외하고 장례식장 임대료와 식사비용, 화장비용과 추후 납골 등 각 절차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1400여만원의 장례비용이 발생한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대장정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장례식장비, 화장시설이용료, 장지 비용을 제외한다면 상기 금액보다 대략 200만원 이상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장례서비스는 기존 상조상품과 같거나 그 이상의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올바른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대장정 앱을 통해 장례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유통상의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가격의 거품을 거두어 내는 등.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장례절차가 끝난 후 고객평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