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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예능 1인자’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들 대공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자타공인 '예능계 1인자'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들이 공개되는 '올타임 레전드'와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 폭발, 희대의 악역 배우들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트로트계 BTS' 진성의 구성진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살아있는 예능계의 레전드, 국민 MC이자 개그맨 유재석이 소환된다.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석.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총 15번의 역대 최다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 생방송에서 실수를 연발 하기도 했던 유재석의 데뷔 초 모습부터 믿고 보는 국민 MC가 되기까지의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더불어, 지금의 유재석을 있게 한 특별한 인연들도 소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수식어가 따로 필요없는 유재석의 30년 개그 인생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본다.

'연중 라이브'의 랭킹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독보적 존재감, '희대의 악역 1탄'이 공개된다. 단 한마디 대사로 '국민 욕받이'가 된 배우부터 드라마 속 살벌한 모습으로 장모님의 걱정 어린(?) 전화를 받은 배우까지. 상상 초월 악행을 펼친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美친 연기로 순위에 랭크된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들의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지는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계 BTS' 진성이 전격 출격한다. 40여 년의 긴 무명 생활 끝에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에 등극한 그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의 오랜 무명 시절을 벗어나게 해준 '안동역에서'와 한이 서린 '보릿고개'까지. 진성의 히트곡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진성의 '동백아가씨' 무대와 용돈 50만 원에 눈이 멀어(?) 탄생한 '안동역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6월 4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