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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서동주’母 서정희 X ‘조혜련 아들’ 김우주 출동 웅원전도 뜨겁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 가족 응원단으로 '서정희'와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가 출동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친다.

설 특집 파일럿 당시, 상대 팀으로 만났던 'FC 불나방'과 'FC 개벤져스'가 이번 시즌 또다시 같은 조로 편성되면서 두 팀 간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FC 개벤져스' 응원석에는 군입대를 앞둔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자리했고, 'FC 불나방' 응원석에는 서동주의 엄마 방송인 서정희가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엄청난 기싸움을 펼치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으로 경기 외에 색다른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고.

'FC 불나방'은 에이스 박선영을 필두로 경기 내내 'FC 개벤져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비밀병기 김민경의 활약과 골키퍼 조혜련의 선방으로 예상 밖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다. 긴장한 조혜련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들 우주는 연신 '엄마 잘했어! 잘하고 있어!'라고 소리치며 힘을 보탰다고. 우주 군은 골키퍼 출신으로서 코치를 자처해 엄마 혜련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해졌다. 엄청난 연습량으로 이번 경기에서 역시 박선영을 상대로 철통같은 선방을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경기 도중 'FC 불나방'의 서동주가 상대 팀 선수와 부딪히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딸이 아파하는 모습에 응원석에 있던 서정희는 깜짝 놀라 그라운드로 향했고, 엄마의 응원을 받은 서동주는 이를 악문 채 경기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FC 불나방'과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FC 개벤져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경기 결과는 오늘(7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