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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시즌2 내부의 적 최고의 1분 하도권의 챔피언 퍼팅 시청률 4.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부의 적'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6일 첫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 에서 이경규x하도권의 '하이골프' 팀과 유현주x배우 성훈의 '팬이에요'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부의 적'으로 판을 설계한 이승기x이승엽 '의 승리호2' 팀이 무릎도장을 찍는 수모를 당했다.

'공치리2' 전반전은 이승기가 '내부의 적'으로 지목되어 편을 나누고 골프홀의 규칙을 설계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지옥의 홀인 인형탈을 쓰고 티샷을 쳐야하는 3번 홀과 공에서 손을 떼고 5초 안에 티샷을 쳐야하는 5홀을 유유히 극복했다. 인형탈 홀에서 빨랫줄 샷을 선보인 이경규는 '좋아! 계속 이거 쓰고 하자!' 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홀까지 1타 차이로 승부를 알 수 없던 공치리들은 마지막 홀 퍼팅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특히 경규x도권의 하이골프팀이 챔피언 퍼팅이 성공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이 만들어졌다. 하이골프팀이 마지막 퍼트를 넣으면 공동우승 못넣으면 꼴찌를 하는 상황, 하도권이 이경규가 놓친 버디 찬스를 깔끔한 퍼팅으로 마무리 한것이다.

내부의 적 홀을 설계한 이승기는 '이게 들어가?!!'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설계가 맘에 안든다고 하던 이경규는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아주 설계가 좋았다'며 흡족해 했다.

특히 '공치리2' 에서는 '유현주의 쿠키골프'코너를 통해 골프 꿀팁을 소개해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내부의 적을 예고한 본격적인 후반전 라운드는 11월 13일 밤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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