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리 대학교, 전 세계 최초 항공 택시 허브 서비스 공동 출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벤트리 대학교의 국립교통디자인센터가 지난 4월 27일 항공택시와 무인 배달 드론과 같은 기기를 위한 교통 허브인 에어원(Air One) 서비스를 어반에어포트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해 이를 코벤트리 시내 중심에서 대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어원은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Ltd)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교통 허브 시스템으로 미래형 공중 기기를 위해 기존 공항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공기 오염을 억제하며 기존 도로 중심의 물류시스템을 혁신하고자 개발했다.

코벤트리 국립교통디자인센터는 코벤트리 대학교의 스튜어트 버렐(Stewart Birrell)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수직형 공중 교통수단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스튜어트 버렐 교수는 이번 에어원 서비스 출시에 대해 '우리 센터가 미래형 서비스를 어반에어포트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에어원을 개발하면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반에어포트의 설립자인 리키 샌드후(Ricky Sandhu) 대표는 '에어원 서비스의 출시는 미래형 교통수단의 새로운 장을 열은 역사적인 개발이었다'며 '탄소 배출량 감소와 자유로운 도시여행이 가능하게 해 도시가 더 건강하고 잘 연결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원 서비스는 어반에어포트가 향후 5년 동안 오픈하게 될 전 세계 200개 공중교통수단 허브의 시초가 될 것이며 코벤트리 대학교는 미래 교통 혁신기술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