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개발원(원장 박영옥)과 함께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새 정부의 출범을 맞이해 체육 분야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체육청책(聽策) 포럼’을 9월 14일(목)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따라 사전에 발제자나 토론자를 정하지 않고, 포럼에 사전등록을 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체육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지난 9월 5일(화)부터 한국스포츠개발원의 누리집을 통해 제안된 정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생활체육,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스포츠 산업, 장애인체육 등 체육계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포럼 명칭이 ‘청책(聽策)’이듯, 문체부는 국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국민과 함께 체육정책의 뼈대를 다시 세워 갈 것”이라며, “향후 개최되는 권역별 포럼과 간담회, 마무리 결과 포럼에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은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민·군 소통, 한미 장병 친선 도모·사기 진작”을 위한「제14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를 9월 16일(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개최한다.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km, 5km 코스로 운영되며, 육·해·공군·해병대 70여개 부대 장병을 비롯해 주한미군 장병, 주한 외국무관단, 민간 마라톤 동호인 등 5,300여 명이 참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명 의원(국방위원),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김정원 중사 등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의 테마인 ‘전우애’에 맞추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명대학교는 올해로 창학 80주년을 기념하여 김종희 부총장을 비롯한 학군단 후보생 등 총 80명의 대규모 인원이 우정의 레이스에 동참한다. 국방홍보정책 자문위원장인 권오성 주한미군 전우 회장(前 육군참모총장)과 아들이 육군에 복무 중인 연기자 박상원 서울예대 교수도 함께한다. 특히, 이번 마라톤에는 브라질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BMW Ladies 챔피언십』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인천을 포함한
(반려동물뉴스(CABN))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9월 12일(화),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 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 실천프로젝트「우리는 2018 친절외식인」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전진대회에 참석한 회원 350여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친절, 양보, 배려의 외식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 나는 문화도민입니다.’ 문구가 인쇄 된 손님 식사용 앞치마를 30,000여개 제작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회원 식당에 배포하여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은 “맛깔스러운 음식, 청결한 식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많은 국·내외 손님들에게 강원도의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의바르고 청결한 선진적 외식문화의 급속한 확산을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G(Game)-150일을 계기로 올림픽 붐 확산을 위해 첨단 ICT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평창올림픽의 5대(大)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ICT 올림픽 중에서 ‘ICT 올림픽’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세부과제의 추진현황을 총 점검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내외 붐 확산을 도모하고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5G·UHD 등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조기 공개하여 올림픽 이전에도 일반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G센터의 개관을 9월(당초 11월), 5G버스의 운행을 10월(당초 11월)로 앞당기고, UHD 분야의 경우 초대형스크린(15×3M)의 인천공항 구축시기도 10월(당초 12월)로 조정한다. 5대(大) 첨단 ICT서비스의 종합 체험공간인 ‘평창 ICT올림픽 체험관’의 준공시기도 11월로(당초 12월)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평창올림픽 성화봉송(기간 : 2017.11.1~2018.2.9)에 대한 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 충북 충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부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결단식은 부산시 체육계 주요인사, 선수 임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감사패 전달 △격려말씀 △격려금 전달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선수대표 선서는 댄스스포츠 강경구 선수와 노유진 선수가 맡아 전국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게 된다. 댄스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파트너가 되어 경기하는 유일한 종목으로 노유진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강경구선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결단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단체 이사 및 임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세정 박순호 대표이사, 부산시장애인체육회 허영도 이사 등이 부산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격려금을 전달한다. 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득점 12만 여점을 획득한 종합 5위를 목표로 25개 종목(총 26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강원도, 케이티(KT)가 9월 7일(목)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태평로 소재) 19층 국화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황창규 케이티 회장,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했던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사업을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인 케이티(KT)도 함께함으로써 올림픽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강원도, 조직위는 앞으로 올림픽 분위기 조성(붐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홍보와 광고 등을 상호 협의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케이티가 제공하는 5세대 통신(5G
(반려동물뉴스(CABN))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시 천지닝 시장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악화된 한중관계 속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라는 신념하에 양 개최지역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진정성이 베이징시장에 전달되어 성사된 면담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간 협력을 통해 중국인 관람객 유치는 물론 강원도를 본격적으로 중국에 알려 투자, 교류, 통상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중국 주요인사의 개·폐막식 초청과 베이징시의 날 운영, 입장권 판매 및 홍보를 적극 요청하였으며, 천지닝 베이징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는 베이징 시장과 더불어 개·폐막식에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참가해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올림픽 입장권 구매와 동계올림픽 기간 중「베이징시의 날」운영을 통해 베이징의 문화·예술품 전
(반려동물뉴스(CABN)) 주한몽골 명예영사관이 1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명예영사’란 파견국(몽골)에서 영사 임무 수행을 위해 위촉한 사람으로, 외교부의 인가를 통해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김해~몽골 올란바토르간 정기 항공노선이 신설된데 이어 올해 몽골 항공에서도 직항노선을 취항하게 돼 도민들의 몽골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김인태 주한몽골 명예영사는 “몽골은 풍부한 구리·몰리브덴·금 등 세계 10위의 자원부국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며, “명예영사로써 영남지역과 몽골간 통상, 경제, 문화, 관광 등 교류 증진과 몽골여행자의 비자발급 등 양국간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그동안 몽골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는 서울, 부산으로 가야하는 도민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도민들의 몽골비자 발급 업무가 보다 손쉬워 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한몽골 명예영사관에서 몽골비자 발급 외에도 몽골과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국조실 대테러센터?국정원)와 평창조직위원회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35개 IOC 회원국, 비자카드.맥도널드.코카콜라 등 11개 공식스폰서, 주관방송사인 NBC 등 총 109명을 초청하여,8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서울.평창.원주에서 국가정보원과 조직위가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 및 대회개최 준비현황을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회 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안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브리핑 시작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회 안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주요 안전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첫째 날, 대테러안전대책본부에서 우리나라의 대테러체계, 최근 북한정세, 대회 주요시설 경비와 재난대응, 주요인사 경호 등 평창올림픽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테러안전대책과 활동체계를 브리핑하고,올림픽?월드컵 등 여러 국제대회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국가대테러안전체계가 완비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복용승마장이 국내 말산업의 질적 개선을 견인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되어 30일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시설 및 운영분야의 우수시설(그린승마존)을 인증하는 협약서와 현판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기승능력 인증제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 복용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와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실내승마장 개장, 마사동 확충 등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직장인 새벽·야간 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통해 유소년 승마시설과 재활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하여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대전 유일의 공공승마장으로서 지속적인 시설 및 운영 개선을 통해 시설 운영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국제승마장 규모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하는 2018년 한·중, 2019년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사업 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46백만 원 중 국비 약456백만 원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받게 되어 스포츠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에 11회를 맞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의 한·중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하며, 7월에는 대전시 일원에서 11월에는 중국에 선수단이 파견되어 각각 일주일간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2019년 열리는 제23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는 5개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초·중등부 학생 약 430여명이 참가해 2019년에는 대전에서, 2020년에는 일본에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국제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죽림만과,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성군 당항포 일원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크루저요트(보조엔진과 선실을 갖춘 요트)대회로 통영시 죽림만 내에서 1차전 6경기가 진행되고,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를 한 후 고성군 당항포 내에서 2차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9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9월6일까지 20명 선착순 접수, 문의:경남요트협회, 055-643-3335)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요트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는 대회로 늘어나는 해양레저 수요에 발맞추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남 남해안의 해양레저루트를 알리고, 요트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해양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공디자인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한 2017 경기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박관근씨의 롤링네트가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박관근씨를 비롯한 24개 수상작과 수상자를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공개했다. 일상생활 속 문제점을 공공디자인적 시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공공서비스디자인’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67점이 출품됐다. 대상 수상작인 롤링네트는 설치와 해체가 쉬운 롤링형 배드민턴 네트로 편리한 사용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교통약자들의 의사소통시스템 ‘O:N’과 버스카드단말기를 결합한 하차벨 ‘Able’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은상은 전통시장 정보안내와 화재 진압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이음’과, ‘전통시장 카트어플리케이션’, 어린이 보행신호등 ‘도담등’ 등 3개 작품이, 동상은 ‘바람대로’, ‘Seraph’, ‘유니버설 버스정류장’ 3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입상작 9점에 총 1,300만원
(반려동물뉴스(CABN)) 매년 각 나라를 방문해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UN합창단은 뉴욕 UN본부 전·현직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콘서트홀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대회의 개최지 중 하나인 평창에서도 8월 29일 오후 6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열린다. 금번 공연은 UN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과 어린이?성년?노년?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강릉 시민연합 합창단과 한국 스포츠합창단, 서울 소재 생활 동호회 합창단이 함께하여, 우리의 노래 ‘아리랑’, 이 땅의 오롯한 슬픔인 분단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페럴림픽대회를 우리 도민과 국민이 UN직원들과 하나 된 열정으로 성공개최 하겠다는 위 아 더 챔피언 앤 버터플라이(We are the champions & Butterfly)를 무대와 관람석 구분 없이 하나가 되어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너와 나를, 지역과 지역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서로의 다름이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