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CARE와 LG생활건강이 함께하는 동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물사랑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부터 동물권단체 케어와 LG 생활건강 시리우스 브랜드가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 대상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케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 중,고등학생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이번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이 다음세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울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도 케어와 함께 다음세대 아이들이 올바른 메세지와 생각을 전해 줄수 있는 길에 상호협력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콘텐츠산업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된 ‘2017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 경진대회’가 11월 30일 수원 하이텍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 안양시 등 11개시가 공동 지원하는 특성화고 전문역량 강화 사업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영상콘텐츠 제작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본인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11개 시.군 내 11개 특성화고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그래픽, 제품 브랜딩 디자인, IOT, 3D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전문역량과정과 창업관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2개팀 135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제품과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결과 1등(경기도지사상)은 아이들을 위한 미술키트상자 ‘색그라미’를 개발한 홍익디자인고 금상조팀(김운지 외3명)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스마트미러를 제작한 부천정보산업고, 청소년 단편영화 ‘단짝’과 VR영화 ‘악몽’을 제작한 평택 동일공업고등학교 등 11개팀이 최우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미세먼지 농도의 실질적 감축을 위한 영세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유지·관리 강화 대안을 마련하고자 ‘경기 환경안전포럼’을 1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과 사업장 대표,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신영수 환경부 기후미래전략과 사무관이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신 사무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무인항공기(UAV)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요소기술을 환경분야에 접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드론, 로봇 등을 도입한 입체적 상시 환경감시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감시를 효율화 하고 환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도 “현황파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기여도를 분석해 개선농도의 구체적 수치를 목표수준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며 “국지적인 고농도 지역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노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실효성 있다”고 주장했다. 시흥스마트허브에서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마지막달 12월 하루 앞둔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배동 한식당 황우촌에서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는 고교동문 모임이 열려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모임은 서울 궁동에 자리한 우신고등학교 5회 졸업생들로서 입학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모임에는 멀리 뉴욕에서 코리아타임지 발행인 겸 벼룩시장 대표이사로서 한인커뮤니티의 권익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이명석 동문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고, 수원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종부건설 전부경회장, 경기도 시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기 서부 부동산계에 큰 족적을 남긴 김영호 우신부동산 회장, 국방부 고위직 간부인 천병규 동문, 금융공기업 중견간부 김훈 동문, IT계의 마이더스인 C&C그룹 박재범 회장, 한.중 실업인모임을 견인하며 한.중 민간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샘코리아 서상만 회장, 판교 무역관련 공기업 임원인 김지영 동문, 여의도 정계에서 정열적인 활동력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치인 강선구 동문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약 50여명의 동문들이 모였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마지막달 12월 하루 앞둔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배동 한식당 황우촌에서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는 고교동문 모임이 열려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모임은 서울 궁동에 자리한 우신고등학교 5회 졸업생들로서 입학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모임에는 멀리 뉴욕에서 코리아타임지 발행인 겸 벼룩시장 대표이사로서 한인커뮤니티의 권익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이명석 동문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고, 수원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종부건설 전부경회장, 경기도 시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기 서부 부동산계에 큰 족적을 남긴 김영호 우신부동산 회장, 국방부 고위직 간부인 천병규 동문, 금융공기업 중견간부 김훈 동문, IT계의 마이더스인 C&C그룹 박재범 회장, 한.중 실업인모임을 견인하며 한.중 민간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샘코리아 서상만 회장, 판교 무역관련 공기업 임원인 김지영 동문, 여의도 정계에서 정열적인 활동력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치인 강선구 동문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약 50여명의 동문들이 모였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는 “당신의 사랑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나요? 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2018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적십자회비는 1년에 한 번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로를 통해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 모금으로, 올해 470억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53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눔 운동인 적십자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 지원, 해외 이재민 및 저개발국 지원, 재난안전 및 보건 교육 보급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은행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상계좌,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지로용지에 고지된 금액보다 증액하여 납부할 수 있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 확인이 가능하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는 포항, 경주 지진에서부터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 성수대교, 삼풍백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고구마 재배농가의 품질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신품종 씨 고구마를 농가에 분양하고 고구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도에 나섰다.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행한 신품종이용촉진사업을 통해 생산된 씨 고구마 2품종 ‘진율미’ 1,420kg과 ‘단자미’ 250kg(재배가능면적 2.1ha)를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농가 분양을 마쳤다고 전했다. 최근 도내 고구마의 연작, 병해충에 약한 품종의 재배면적 확대, 이상기상 등으로 인해 고구마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지난 2000년 2,136kg/10a에서 2016년에는 1,474kg/10a으로 30% 이상 감소하였다. 이에 따른 고구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의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실정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구마 품종 ‘진율미’는 병해충에 강하면서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아 식미가 우수한 품종으로 2016년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품종 출원을 마쳤다. 이 품종은 덩이뿌리의 껍질색이 홍색이고, 육색이 담황색이며 육질은 분질로 조기 재배시에도 2,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식용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할 때 발생하는 진균성 병원균(녹강병균과 백강병균)에 항균력이 우수한 토양미생물을 발견하여 11월 10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예로부터 '굼벵이'라 불리는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2016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곤충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미래 식량 산업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식용곤충 산업에서 곤충 병원균에 대한 친환경 방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연구를 2016년부터 착수했다. 연구진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치명적인 녹강병균과 백강병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가 우수한 '바실러스 아밀로리퀴에파션스 NBC241' 균주를 낙동강 수계의 토양에서 분리했고, 특허 출원(10-2017-0149776) 및 개발 미생물의 국제특허기탁(KCTC13359BP)을 완료했다. 이 균주는 녹강병균 및 백강병균 등의 곤충 병원균 뿐만 아니라 주요 식물의 병원균에도 높은 항균활성 능력을 보여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배양한 NBC241 균주를 5×107
(반려동물뉴스(CABN)) 바이오의료 관련 창업자, 예비창업자, 연구자, 기업가, 투자자, 의료인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 협력을 모색하는 행사가 오는 12월 5일(화),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제약회사인 한국릴리와 함께 ‘2017 글로벌 이노베이션 데이 위드 릴리(Global Innovation Day With Lilly)’를 개최하고, 바이오창업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 12월5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 일라이 릴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소개 ▲ OIDD(오픈이노베이션신약발굴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전략, 성공사례 발표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며, 일라이 릴리 본사 관계자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seoulbiohub.kr)의 메인 화면의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릴리의 오픈이노베이션 현황과 혁신사업은 사바 후세인(Saba Husain) 일라이 릴리 외부 혁신 연구소 협력 담당 부사장이 담당하며, OIDD 활용 전략은 마리아 알빔 개스톤(Mari
(반려동물뉴스(CABN))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2016, 2017년 연속으로 AR게임 ‘인그레스’의 국제 대회를 송파구에 유치하는 등 평소 4차산업의 핵심인 AR·VR기술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강의원은 『AR·VR 신기술 활용한 서울시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그는 이 연구를 위해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결과를 활용해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이 드디어 최종결과물로 나왔다.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강감창 의원에게 최종 제출한 『AR·VR 신기술 활용한 서울시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의 내용은, AR·VR 산업의 발전 동향과 서울시 운영 및 지역 인프라 현황, 나아가 비전 및 전략 수립의 구체적 내용까지도 담고 있어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강의원의 의도가 잘 드러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별화된 체험 시설 운영, ▲상상콘텐츠 제작환경 조성, ▲지역밀착형 사업개발, ▲민간 플랫폼 연계 활성화, ▲글로벌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 기록관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기록관 대강당에서 국가기록원 R&D 과제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 3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에 따른 법·제도 개편, 시스템 재설계, 지능형 기록서비스 등 차세대 전자기록관리체계 모델 재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해 왔다. 각 분야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날 제3차 워크숍에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방향이 제시된다. 우선, 디지털시대 각 기관의 기록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법·제도를 재편하고, 소셜미디어 등 전자기록 대상 확대, 기록관리 기관간 역할과 기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음으로 표준전자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행정정보데이터 세트의 기록관리를 위해 중요 행정정보시스템 조사·분석을 통해 나온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기준과 처리절차가 소개된다. 기록관리시스템 관련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과 함께 기록관리 기능 개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도서관위원회)는 오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미래도서관 - 공간, 콘텐츠, 사람들’이다. 지난 3월부터 문체부와 도서관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등이 펼쳐지는 다변화 사회에서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실행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사람·콘텐츠와 서비스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한 ‘도서관정책기획포럼’을 기획하고 활발한 논의를 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발제와 정책과제 등을 종합해 ㈜이가디자인 이정희 대표, 신라대 서혜란 교수, 성균관대 심원식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 월간 스페이스(space) 박성진 편집장, 서울시 엔피오(NPO) 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성해영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모두가 참여하는 폭넓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등 300여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축의 혈통 자료를 점검하고 근교계수(근친정도)1)를 계산할 수 있는 '동물육종을 위한 혈통분석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 개체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뿐만 아니라 부모와 친족, 형제, 자매의 능력을 토대로 추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혈통 자료는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꼭 필요하다.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정확한 혈통 자료를 이용하면 개체의 능력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고, 개체의 근교계수를 확인해 근친교배를 피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교배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동안의 근교계수 분석은 어려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만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또한 혈통추적과 세대정렬의 경우에는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해 이용자의 불편함이 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통 자료의 오류를 점검하는 '혈통점검', 혈통을 추출하는 '혈통추적', 세대 순으로 정렬하는 '세대정렬', 근교계수를 계산하는 '근교계수 계산' 등 4단계로 구성돼 오류 점검 뿐 아니라 혈통추출과 정렬까지를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입력하고자 하는 혈통파일이 다양한 구분자(콤마, 공백, Tab 등)로 표기돼 있어도 사용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원하고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 '바람을 그리다 : 신윤복 정선'이 11월 24일(금)부터 6개월간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에서는 440평의 전시공간에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혜원신윤복의 ‘혜원전신첩’, 겸재 정선의 ‘총석정’ 등 원화 56점과 이 두 거장의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17점이 함께 전시된다. 혜원 신윤복은 '미인도'를 비롯하여 국보 제135호 '혜원전신첩'으로 잘 알려진 최고의 풍속 화가이고, 겸재 정선은 인왕제색도와 금강산 으로 유명한 조선 최고의 진경산수 화가이다. 미디어아트는 두 거장의 작품 배경이었던 조선시대 한양 풍속(신윤복)과 금강산 풍경(정선)을 중심 주제로 하여, 신윤복의 월야밀회(月夜密會), 정선의 총석정(叢石亭) 등의 원화를 바탕으로 17종이 제작되었다 이 미디어아트들은 신윤복의 관능적인 색상과 정선의 웅장한 화풍을 느낄 수 있도록 3D 맵핑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작품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고 스토리 등을 가미하여 관람객의 흥미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잎꾼개미, 푸른베짜기개미 등 해외개미의 사육·전시 통제 기술 2건을 개발하여 최근 특허를 출원하고 이 기술을 다른 곤충 전시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개미의 사육·전시 통제 기술 2건은 국립생태원의 '국제개미박람회 연구·전시' 사업의 하나로 개발됐으며, 올해 10월 17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2015년 4월부터 에코리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개미세계탐험전'에 적용되어왔다. 이번 해외개미 사육·전시 통제 기술은 잎꾼개미와 푸른베짜기개미를 엄격한 통제 아래 건강하게 사육하고 효율적으로 전시하는 시스템이다. 잎꾼개미 전시통제 시스템은 나뭇잎을 이용해 버섯을 키우는 잎꾼개미의 특징에서 착안한 것이며 먹이탐색, 가위질 절단,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 및 버섯재배의 활동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른베짜기개미 전시통제 시스템은 높은 나무에 둥지를 짓는 생태적 특징을 감안하여 환기가 잘 이뤄지도록 하고, 이 개미의 푸른 몸 색깔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특허는 2중 탈출 방지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곤충 전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2중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