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21년부터 시행되는 파리 기후변화협정 신기후체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신정부의 탈원전, 탈석탄화력 정책 등 에너지정책 변화를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까지 확대한다. 단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개선 및 단지 조성 등 사업기반을 확고히 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영역 및 규모의 확대를 진행해 나감은 물론, 장기적으로 사업추진경험 및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이 융합되는 미래도시 모델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인천을 만들어간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전략을 확대 재편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의 양적확대와 그동안 제도적 미흡으로 지지부진했던 해상풍력, 조류발전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 연료전지사업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에는 영흥 화력발전소를 비롯해서 중부, 서부, 남부발전소 등 국가기반시설과 포스코에너지 등 일반발전시설에서 365일 멈추지 않고 발전기가 돌고 있다. 연간 전력생산량은 80,045GWh에 달하며 이중 40%는 인천에서 소비하고 나머지 60%는 수도권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코엑스가 올해 12월과 2018년 1월 연달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코엑스는 12월 9~10일 개최되는 슈퍼펫쇼와 2018년 1월 19~21일 개최되는 제2회 국제캣산업박람회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모두 공략하여 코엑스 반려동물 박람회 중 가장 풍성하고 알찬 박람회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한 원츠(Want‘s)를 파악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행사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슈퍼펫쇼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올바른 훈육을 통해 슈퍼펫(superpet)으로 거듭나기’에 대한 세미나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국제캣산업박람회는 캣타워 업체 RGU와 함께 서울 일대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 예정으로 ‘캣맘과 길냥이의 겨울나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슈퍼펫쇼는 채널A와 코엑스가 손을 잡고 만들어낸 애견용품 박람회로, 관계자는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개밥주는 남자’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엑스가 보유한 수십만건의 관람객 DB를 활용하여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채널펫 등 약 120여개 반려동물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180부스라는 큰 규모를 빛낸다. 그리고 펫티켓
(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경기도의 미래 도시 비전이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인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개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오는 12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무인셔틀의 기술적 안정성 실증을 위해 관련 기술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판교제로시티에서 판교역까지 시범 운행되는 무인셔틀의 실물을 공개함으로써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시승기회를 제공하며, 시승회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12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17일 오후에는 발전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속도 제한, 보행자 및 교통 신호 인식,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한다. 참가자들과 이색대결을 펼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이하 IITP), 한국정보과학회(회장 홍봉희)와 공동으로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합참, 각 군, 유관 연구기관, 방산업체 등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중심 스마트 국방’이라는 주제로『제2회 국방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융합(SW/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부처 간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SW/ICT)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민간의 첨단 정보화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고, 튼튼한 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국방 정보화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1부 행사에는 국방부 서주석 차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축사,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석영 지원단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군수품 소프트웨어품질, 인공지능 빅데이터, 국방 정보통신기술융합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힘입어, 의료기술에서는 3D-프린팅과 바이오기술을 융합하여 인공장기를 제작하는 Bio-프린팅에 대한 특허 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Bio-프린팅 분야의 국내 특허 출원은 2013년에는 6건에 불과하였으나, 이후 급증하여 2016년에는 50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Bio-프린팅은 잉크젯프린터의 잉크입자 크기가 사람 세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3D-프린팅과 제조방법은 동일하나 살아있는 세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잉크를 원료로 하여 신체조직(tissue)과 장기(organ)를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3D-프린팅이 치과 보철, 의족 및 의수 등 신체를 지지하는 인공보철물의 제작에 그쳤다면, Bio-프린팅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혈관, 안구, 간, 심장 등 체내이식물까지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유형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내국인이 전체의 88%를 차지하였는데, 구체적으로는 대학이 57건(47%)으로 가장 많은 출원을 하였고, 중소기업, 개인, 공공연구기관 순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Bio-프린팅 장치 및 소재
(반려동물뉴스(CABN)) 전주연탄은행에서는 지난 13일까지 보름동안 덕진구(구청장 박선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부부 가정의 생활편의를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대상은 중증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돌보는 80대 노부부 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생활불편을 호소, 특히 겨울철에는 사고의 위험이 있어 전주연탄은행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봉사인력을 활용하여 주택 내에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료하였다. 전주연탄은행은 2007년부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무료로 연탄과 생필품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교복보내기, 1004대 선풍기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섬기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집수리를 받게 된 어르신은 “아내의 대소변을 받아내기가 해가 갈수록 힘들었는데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기뻐하셨고,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거동도 불편하신데 오랫동안 고생하셨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집수리의 고단함이 도리어 행복으로 느껴진다”고 감회를 전했다. 박선이 구청장은 “덕진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서비스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11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서비스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안을 갖추었는지 시험하여 기준 충족 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 ‘IoT 공통보안가이드‘, ‘홈·가전 IoT 보안가이드‘ 등 주요 보안가이드에서 제시했던 보안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암호, 데이터보호, 플랫폼보호, 물리적보호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다양한 유형과 인증 수요를 반영하여 2개의 등급(Lite, Standard)으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 평가항목은 초기 비밀번호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인한 IP카메라 사생활 정보 유출, 스니핑 공격을 통한 중요정보 탈취 등 주요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되도록 구성되었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을 통해 기업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는 보다 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기술영향평가는 대상기술 선정부터 평가결과 도출까지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술 인문 사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마련한 ‘2017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 강건기 성과평가정책국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기철 원장,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한국정보과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넥슨, 삼성SDS, 네이버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가 11월 11일에 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컴퓨터 알고리즘 학습을 장려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7회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는 전국 536개의 응시팀 중 지난 9월 23일 실시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0개 대학 80개 팀이 참여했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6개 팀 등 총 86개 팀 258명이 한 자리에 모여 5시간 동안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겨뤘다. 11월 11일(토)에 개최된 본 대회에서는 3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영문으로 출제된 12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5시간동안 진행됐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간 협업과 전략이 필요한 대회인 만큼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총 12개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 600여 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 사업은 협약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훈련을 의무화하고 있어 훈련의 품질에 대한 훈련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훈련 분야는 ① 스마트제조 ② 사물 인터넷 ③ 빅 데이터 ④ 정보보안, ⑤ 바이오 ⑥ 핀테크 ⑦ 무인이동체 ⑧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이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11월 14일(화)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7년 브이월드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상 기반시설(사이버 인프라)로서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인 공간정보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브이월드 기반의 시스템 개발 유도와 활용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모 범위를 확대, 브이월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시스템 분야와 함께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시하는 아이디어 분야로 진행된다. 시스템 분야는 대외 및 내부 업무용, 설치형 프로그램(가상·증강현실 콘텐츠) 등 브이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서비스라면 가능하다. 아이디어 분야는 브이월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서비스를 활용하여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4일(화)부터 12월 1일(금)까지이며,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차 서면심사를 거처 7개의 본선작을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장(대상 국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특화작물분야의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주변농가들에 파급효과를 높히고자 11월 10일‘2017년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특화작물분야 시범사업 기술보급에 32개 사업 10억 2천여만 원을 투입했으며 ▲ 채소분야 시설채소ICT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외 12개소 ▲ 과수분야 노지과원 재해방지 및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외 14개소 ▲ 버섯특작분야 4개소의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평가회는 특화작물분야 스마트팜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시범사업 대상농가 및 주변 관심농가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회는 오후 1시 30분 대전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농가사례발표와 스마트팜 시범사업장 현장 견학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 박용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스마트팜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특화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마련했다”며“스마트팜을 통한 혁신으로 대전이 스마트팜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로봇과 인간’을 주제로 15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11월 개최되는 TEC콘서트는 로봇을 인간의 동반자로 해석한 관점과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등 산업적 관점에서 바라본 두 번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로봇과 인간의 양면적인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5일 수요일에 개최되는 5회 TEC콘서트는 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로봇, 인간의 동반자가 되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 속 인간과 로봇의 교감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호재 감독의 강연과 함께 VR·AR(가상·증강현실) 최신 기기 체험이 진행된다. 29일에 열리는 6회 TEC콘서트에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장병탁 교수와 함께 ‘공상 과학과 로봇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 교수는 현재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뇌 인지과학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성과를 거둔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과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수준이 선진국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규제프리존 특별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성공열쇠, 규제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및 혁신경쟁력 종합 순위는 세계 상위권이지만 열악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융합 신산업 분야 경쟁력이 약화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신속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7년 WEF(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137개국 가운데 26위에 올랐으나 제도요인은 58위, 정부규제부담은 95위로 종합순위에 비해 규제환경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이 발표한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중 절반이상이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 사업화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규제환경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시장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차 산업혁명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산업은 특히, 법.규제로 인해 산업 육성이 저해되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8일 다음강사모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숙지하고 지켜야할 예절과 준비물에 대한 숙지내용을 카페에 개재했다. 또한, 반려견을 올바르게 키우는데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도 회원들에게 숙지를 당부했다. 현재 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내용으로 전국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한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다음강사모 회장은 "함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짧은 한 순간을 위해 아이들은 주인이 오기만을 오늘도 무척 오랜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