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명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의원 송희경 의원 오세정 의원과 공동으로 ‘연구자 중심 R&D프로세스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여, R&D과제 기획-선정-평가-보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정부는 연구개발 시스템 혁신을 위해 지난 205년과 2016년 두 차례 R&D혁신방안을 수립 시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산학연 간의 역할분담, 각종 관련 서식 간소화, 기초연구 투자 확대 등 일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정부주도 기획, 단기적 성과관리 등 연구자의 창의성 발휘를 제한하는 제반 여건에 대한 개선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초 원천(국책)정보통신기술(ICT) 분야 R&D를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TF(명칭: 알프스)를 운영하여 기획-선정-평가-보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전 단계를 혁신하여 모두가 체감하는 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남대문)에서 ‘제2차 글로벌 정보접근센터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도국 현지의 정보접근센터 관계자(정부, 대학 등 35개국 41명)를 대상으로 정보접근센터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SK C&C의 이러닝 시스템, 토마토시스템의 학사정보관리시스템, 퓨처누리의 전자도서관시스템 등 우리나라 기업 교육시스템에 대한 구축 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즈니스미팅의 장을 제공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2002년부터 2017년까지 46개국 54개의 정보접근센터*를 구축한 결과, 2017년 상반기에만 33개 센터에서 총 29만 명의 개도국 현지인들이 정보접근센터를 이용하고, 총 544개 교육과정 및 99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제협력관은 “정보접근센터를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으로 저개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개도국 내 친
(반려동물뉴스(CABN)) 연구자가 주인이 되어 획기적인 연구개발(R&D) 제도혁신을 추진하는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하 ‘혁신기획단’)은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주도해 온 R&D제도 개선에서 벗어나, 연구자가 스스로 현장에서 인식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의 문제점을 직접 발굴하고 범정부 차원의 해결책까지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혁신기획단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승복 서울대 뇌인지과학과/치의학대학원 교수를 공동 단장으로 하고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및 운영 등 5개 분과에서 조혜성 아주대 교수,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지웅 경희대학교 교수,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 등 총 45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활동하게 된다. 혁신기획단 위원들은 R&D과제 수행 및 관리과정에서 느끼는 불필요한 행정부담과 불합리한 행정관행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대로 연구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범부처 R&D시스템 및 여건 전반에 관한 혁신과제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혁신기획단은 총 1년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노원구와 공동 투자한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이 다음달 완공됨에 따라 시민들이 에너지제로주택을 미리 체험해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자립단지로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체 121세대 중 115세대를 행복주택으로 공급하고자 현재 입주자를 선정 중에 있다. 공급대상에서 제외된 호수는 연구모니터링 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부터는 모든 용도 민간·공공건축물까지 의무화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5대 에너지(난방, 냉방, 온수, 환기, 조명)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규모의 기존 아파트 단지와 비교하여 약 61%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획기적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플러스주택단지로서 연간 408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3기(2017년~2018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에 양치식물인 '물석송'의 자생지를 전라남도 완도군 일대에서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물석송은 석송과(Lycopodiaceae)에 속한 식물로 자생지 면적은 400㎡ 내외, 개체 수는 약 500여 개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석송은 80여년 전인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그간 실체를 한 번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채집자 등 구체적인 정보가 남아 있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절멸한 것으로 여겨졌던 종이다. 물석송은 전세계 열대, 난대 지역에 두루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간 발견되지 않았다.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물석송은 주로 습지 가장자리에서 서식하고 자생지가 매우 한정적이며, 생장조건이 까다로워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0여년 만에 실체를 드러낸 물석송을 통해 양질의 표본 자료를 확보하고 생태적 특징 및 서식 정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발견 장소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군 일대를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과 한국 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24일,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2017 능력중심 소프트웨어(SW)인재 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우수 중소?중견 SW기업에 역량을 갖춘 인재가 유입되고, SW전공자에게는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역량에 맞는 일과 대우받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사전에 SW개발 역량 중심의 서류평가와 인성검사를 진행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참관객 등 사전에 지원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기업 홍보와 채용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오전에는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 시상식’과 ‘고졸 또는 SW 비전공자 출신으로 성공한 SW기업 임직원들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역량상승, 근무 환경 및 복지, 경영진 리더십, 사내문화 및 소통 등의 분야로 나누어져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인데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의 영예는 각 부문 심사에 따라 1위인 알서포트(주)에 돌아갔으며, 각 부문별로 10개 기업(슈어소프트테크(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유해해양생물인 보름달물해파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24일(화) 통영 베이콘도호텔 및 도남항 마리나에서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폴립) 탐색 전문 잠수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해파리는 알에서 깨어난 부착유생이 분열하여 유생 1개가 최대 5,000개의 성체로 증식하는 독특한 생활사를 갖고 있다. 부착유생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이 대량발생을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나, 크기가 매우 작으며(2~3mm) 분포 지역이 광범위하여 유생의 특징 및 제거요령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교육이 필요하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부터 해파리 부착유생 제거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함께 사업설명회 및 잠수사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해파리 방재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회째 실시되는 올해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해파리 유생 조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잠수사 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로 탐색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현장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전에는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 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생 부문은 7개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을, 일반 부문은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글로벌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정성한 쇼비티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참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bigdatacontest.kr)를 참고하거나, 경기 빅데이터 공모전 운영사무국(031-710-875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창업선도대학 협의회(동아대,부경대,경성대,동서대,부산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창업 비즈니스 스쿨인 ‘스타트업 청춘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 창업자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스타트업 위크(BSW)의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대표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인 Wadiz에서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린스타트업, 글로벌 창업, 정부 창업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기본 실무와,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 전략 등 창업 초기기업이 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야놀자 CMO 조세원 등 8명의 선배창업가 멘토를 초청하여, 선배창업가의 성공, 실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멘토링 자리가 마련되며, 11월 3일 명사특강 코너에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많은 초기 창업기업들이 제대로 된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받지 못해 고속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단순하게 물고기만 받는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0월 19일 오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4차 산업혁명 최일선 현장인 종로 세운상가의 메이커스(Makers) 지원 시설을 방문하여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세운상가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들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제품화·창업으로 연결해 주는 메이커스 지원 민간시설인 ‘팹랩 서울’이 국내 최초로 설립(2013년)된 곳이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고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 및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팹랩 서울’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시 도심재생 사업으로 관련 시설 등의 입주가 확산되고 있는 세운상가의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먼저, 유영민 장관은 ‘팹랩 서울’에서 다양한 기기 등을 활용한 제품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안경테 제작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관련 업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메이커스 현황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두 번째 「4차 공감」을 서울시청에서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분야의 다양한 민관 전문가들과 현장소통에 나섰다. 「4차 공감」에서는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 앞서 과기정통부 김용수 제2차관은 서울시의 교통·안전 등 다양한 상황을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울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의 실제 효과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먼저 과기정통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추진경과, 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계획,한국의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및 교훈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이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유비쿼터스도시(U-City) 등 그간 스마트시티 추진사례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의 예산 투입 비중을 낮추면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BNK금융지주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IT본부 부산이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경남은행 심재곤 부행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경남은행은 본부 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은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70년 4월에 설립되어 2,64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고, 이번에 부산에 이전하게 될 IT본부는 133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되며 미음산업단지 내에 자리를 잡게 된다. 경남은행 IT본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된 계기는 BNK금융지주 IDC 센터가 부산에 신설됨에 따라 그룹 전산시스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자회사인 경남은행도 BNK그룹 IDC 센터 내로 이전하게 된 것으로, 향후 IT업계의 신규 고용창출 및 연관 업종상승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줄곧 일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3D프린팅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인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 윌프리드 뱅크레인(Wilfried Vancraen) 회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윌프리드 뱅크레인 회장 일행은 16일 오전 10시 울산시청을 방문, 김기현 울산시장과 머터리얼라이즈 아시아 지사 추가 설립 및 3D 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뱅크레인 회장 일행은 유니스트도 방문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 방안을 논의한다. 머터리얼라이즈는 1990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이후 미국 콜롬비아, 영국, 독일, 일본 등 17개 지사를 두고, 3D프린팅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3D프린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머터리얼라이즈는 지난 5월, 유니스트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항공기, 조선 등 수송기기의 경량화 부품 제작과 3D프린팅으로 제작할 물품의 설계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2017 3D프린팅 갈라 인 울산’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 ‘제조업과 3D프린팅 융합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빔 미첼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 클라우드 혁신센터 2차 공간 조성 기념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이 1차 클라우드 혁신센터 내 스타트업 지원 공간 개소에 이어 올해 2차 공간으로 전시장 및 교육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전시장 및 교육장에서는 글로벌 혁신제품과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발굴·전시와 함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간 조성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는 지난 3개월간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AWS Activate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되는 2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혁신센터의 기술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의 계기를 마련한 파크ESM, 에스위너스, 웨저, 무스마 등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멤버십 데이 행사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자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 역량인 청년과학기술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부는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역량인 학생연구원(청년과학기술인)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적정임금을 지급하고 4대 보험 보장을 의무화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출연(연) 학생연구원 중 근로성이 강한 기타연수생에 대해서는 근로계약 체결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연구원에 대한 권익보호에 앞장선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청년과학기술인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 과제기반 테뉴어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과학기술인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데 앞서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신진 연구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 조성 등 새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