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게놈 기술과 빅데이터를 산업화하려는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속속 울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유니스트의 게놈산업기술센터(센터장 박종화)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국책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미병연구단)과 공동협력 MOU를 추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 주관인 게놈산업기술센터와 협약한 기관은 울산시, 밀양시,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제로텍, 안전성평가연구소, 데이터커맨드, 연세대, 부산대, 제주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15개 기관으로 늘었다. 협약 기관들은 게놈산업기술센터와 인적·물적 인프라 사용, 기관별 공동 게놈 과제 추진, 게놈 해독과 분석 공유, 게놈 산업의 상용화 및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협약은 주민 ‘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 등 울산의 게놈 사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이용한 협력의 성과이다. 울산의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울산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게놈기술 상용화를 향한 발걸음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게놈 산업화 기반조성 및 한국인 대형 게놈 프로젝트 착수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 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가 아이씨엔, 아우토바인의 후원으로 ‘2018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3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IT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관점에서 최신 ICT 융복합 기술, ADAS, 플랫폼, 5G 통신,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기능 안전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최승환 이사의 ‘2018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주요 자동차 업체의 미래 대응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율주행 자동차 정부 정책과 R&D 추진 현황 및 K-City 구축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텔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략’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만도의 강형진 상무가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플랫폼 기술 동향’에 대해 ADAS/Radar/Camera/Lidar/DCU 기술 동향
(반려동물뉴스(CABN)) 이구스가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으로 혼자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연구 프로젝트 ‘체스 버디(Chess Buddy)’는 이구스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을 체스게임에 적용해 체스 로봇의 새 시대를 열었다. 세바스챤 얀(Sebastian Jahn)과 줄리안 크리들(Julian Krydl)은 학위논문의 일환으로 체스 버디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체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두 명의 참가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체스 버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린츠 기술 연구소(Linz technical centre)에서 학위 논문 작성을 위해 차세대 체스 로봇을 개발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사람의 동작에 맞추어 스스로 체스말을 움직이는 체스판의 개발이었다. 로봇의 구조 설계와 개발 과정은 전적으로 두 학생이 총괄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체스 말의 자동(自動)을 위해 자기(磁氣)를 이용했다. 이는 체스판 아래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한 2축 직동 시스템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세바스챤은 “처음에는 소음이 심한 재순환 볼 베어링 가이드를 이용하다가 이구스의 Y.E.S(Yo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다문화, 북한 이주민 가정의 청소년 멘토링과 연계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지정 기탁한 사업으로 대학 RCY(Red Cross Youth) 회원과 지역 청소년 총 150여 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적십자사도 봉사 활동 지역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도왔다. 주요 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의 수도,·담장, 화장실, 도서관,·양호실 보수, 정비 활동과 식목활동 그리고 음식 나눔, K-pop댄스 보급 등의 청소년 문화교류, 적십자 보건 및 안전교육 등이다. ?참가자들은 전국의 적십자 RCY 단원들이 만든 ‘우정의 선물’ 상자 1,375개를 현지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우애와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개국 대상 3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765명이 참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2017년 수산생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정보집’을 발간하여 지자체, 관련 학계 및 업계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 생명공학기술에 의해 새롭게 재조합된 유전물질을 가지는 생물체 수산과학원은 2년마다 수산생물 LMO의 안전관리 동향 및 심사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 3회째 발간하였다. 이번 정보집은 ▲유럽(EU)의 유전자변형미생물 안전관리 규제 ▲2015-2017년 국내외 LMO 개발 및 정책 동향 ▲국립수산과학원의 LMO 심사 현황 ▲어류 형질전환에 이용 가능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해양수산용 LMO* 안전관리를 위해 연어과 어류 등의 사료 첨가물질로 이용되는 유전자변형 대장균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유럽식품안전청의 자료를 수록하였다. *해양수산용 LMO : 해양산업, 수산업 또는 해양수산부 장관 소관의 동물용 의약품에 사용되는 LMO 수산과학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해양수산용 및 다른 용도의 LMO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최초로 육성한 잎새버섯 ‘대박’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평창올림픽 페스티벌파크내 K-FOOD PLAZA에서 선보인다.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도에서 육성한 경기버섯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잎새버섯 신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해 수확량이 많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잎새버섯 ‘대박’을 육성했다. ‘대박’은 지난해 12월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치고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잎새버섯은 면역활성, 항암효과 등 기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미로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생산량이 4위를 차지하는 버섯으로 신품종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도 생산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육성한 잎새버섯 ‘대박’을 평창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인 품종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9일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4일 동안 운영되는 고양시 홍보 부스는 스포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진 의료 시스템 소개와 치아 세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더불어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의료관광 홍보 부스에서 일산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이 담긴 홍보 영상을 제공해 세계적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보유한 나라임을 알리고 병원의 우수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의료관광의 도시로, 다양한 의료 체험 행사 개최와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지역 발전과 치아 건강 보건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올림픽의 홍보관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업계와 협업을 통한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열한 경쟁과 파괴적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미션으로 규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인터넷 산업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갈라파고스 규제, ▲ 국내.외 기업 간 차별적 규제, ▲ 인터넷 기반의 신기술.서비스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발굴.개선한다. 이를 위해 2018년 2월부터 규제 혁신 홈페이지(quickpass.or.kr)를 운영하여 온라인 접수 체계를 가동하고, 인터넷 관련 협.단체와 협업하여 현장 설문조사 실시, 주요 인터넷 산업 분야별 포커스 그룹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인터넷 업계와 공동 노력으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 및 애로사항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개혁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민 장관은 인터넷 산업 규제 혁신 추진 의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 6차산업화 경영체의 경영 및 기술애로사항 등 현장형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서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차 산업 현장코칭 제도는 6차 산업 경영체 뿐만 아니라, 6차산업화를 준비중인 농업인, 법인,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영효율화, 기술향상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6차산업 현장코칭을 희망하는 농업인(법인) 등은 전북 6차 산업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애로사항 등을 상담을 통해 지원업체의 희망분야를 확정한 후, 전문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의 전문가 중에서 신청업체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선정(위촉) 후 2∼4회 현장코칭을 수행한다. 현장코칭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디자인, 상품화,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품질·위생, 경영, 재무관리, 세무관리 등 6차 산업 운영에 필요한 전 분야 문제 해결을 도와주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3일 수출화훼, 쌀, 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8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을 출범했다. 농기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2018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사업계획 심의회’를 열고 3개 작목 산학협력단의 활동을 알렸다. 이날 심의회는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규 단장 및 기술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 협력단별 사업계획을 확정해 지역 전략작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단은 대학교수, 산업체 관계자, 농업인, 농업기술원 연구원 등 생산·유통·가공·경영분야 전문가 98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위원은 3개 작목, 300여명의 농가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신 유통경로 모색 등 마케팅 확대 ▲해외시장 개척 ▲농가현장애로기술 해결 ▲기술교육 등이다. 올해 수출화훼협력단(단장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은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작목에 대하여 수출 620만 달러를 목표로 경기도에서 육성한 수출용 품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출상품화 신기술을 개발.보급할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최강 한파와 함께 독감유행까지 겹치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GC녹십자 임직원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GC녹십자는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사랑의 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정기화 된 이후 현재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5천여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C녹십자 박상희 대리는 “혈액제제를 생산하는 기업의 일원으로 헌혈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 실천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월)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한-중 평창 정보통신기술비즈니스 포럼을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ICT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선보이고, 과기정통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알리바바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강릉 ICT홍보관’에 입주한 중소 ICT기업 등 유망 ICT기업 11곳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우리 ICT기술·서비스의 우수성을 뽐냈다. 가상현실(VR)·증가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VR미디어(대표 정우락),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 등의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은 포럼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세계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우본은 우체국쇼핑을 알리바바 그룹과 연계하여 국내 우수 농수산품의 중국 판매를 지원하는 방안 등 전자상거래와 금융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 ICT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2월 13일(화)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에 약 94억 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을 통해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IoT 중소·중견기업에게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의 시장진출 상용화를 지원한다. 공공부문, 산업현장,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행기관 역량, 수행방법의 적절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76억원 규모)할 예정이다. 또한,2017년도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스는 시장에 조기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가 폐차될 경우 폐배터리를 반납받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가 이를 비용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관리 및 활용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2만 5,593대다. 2017년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 3,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기차 폐배터리 규정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탈거된 배터리를 해당 지자체에 반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반납된 배터리의 재활용·분해·처리방법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절차가 없어,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토론회는 허세진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전문위원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발제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조지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 정진섭 한국자동차자원순환
(반려동물뉴스(CABN)) 기초수급 가정의 명절 경제 부담과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이번 설 명절과 다가오는 입학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위문품비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설 명절 위문품비로 46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17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는 151,416가구에 약 89억 8천만 원의 명절위문품비, 중·고교 신입생 자녀 10,184명에게 약 15억 2천만 원의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를 감안한 서울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을 위해 2007년부터 부가급여 지원사업을 모두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 경)를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추가 지원한다. 시는 지난 10여 년 간 약 2,590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설 명절위문품비 46억 5천만 원은 가구 당 3만 원 씩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155,000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