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첨단 IoT기술을 활용한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 건의로 개정된 하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오는 9월까지 200인조 이상 강제배출형 부패식 개인정화조를 보유한 건물에 악취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작동이나 고장여부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기 위해서다. 2016. 9. 13 하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200인조 이상(하루에 200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진 정화조) 강제배출형 부패식 정화조를 보유한 건물주에게 악취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 됐다. 새로 지은 건물 등 신규 시설은 즉시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건물은 올해 9월 12일까지 2년간 건물주 스스로 악취저감시설인 공기공급장치를 의무 설치하도록 유예기간을 두었다.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정화조 악취저감장치에 송·수신이 가능한 스마트 플러그 등을 설치, 악취저감장치 가동여부가 WIFI 통신망을 통해 시·구 모니터로 실시간 표출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정화조가 지하 으슥한 곳에 위치해 있어 관리,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장이나 가동중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2월 7일(수), 연구자, 그리고 소방대원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를 방문, 과학기술을 통한 화재 예방·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민 안전·안심을 위한 과학기술·ICT 투자 확대(‘17년 3,800억원 → ’18년 4,490억원)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18년도 과기정통부 업무보고(1.24) 이후, 관련 분야 첫 번째 정책 현장 방문으로, 최근 발생한 밀양 병원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커진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과ICT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연구자와 기업은 물론 소방 관계자들이 인식을 같이 하는 자리로 의미가 컸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실물 화재실험과 화재 대응 연구 성과 소개, 연구자, 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화재발생 상황을 시험할 수 있는 실물화재 시험동에서 진행된 화재실험 시연을 통해서는 최근 화재의 원인이 되었던 드라이비트* 공법의 문제점과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쉽게 연소되지 않는 소재나 확산을 지연시키는 구조물 활용)의 화재 확산 지연 효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IoT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IoT 아카데미 주최로 ‘IoT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지역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IoT 교육기관인 IoT 아카데미를 지난 해 6월 개소하여, 사물인터넷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여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oT 아카데미 참여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기초 이론 및 실습 체험교육을 통해 IoT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통한 젊은 기업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사례 교육, IoT 창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 창업 아이디어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KT의 IoT 전문가가 기초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대구시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기독교청소년협회(CYA·회장 이광리)는 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세종시 강준현 정무부시장과 중국위원회 이약휘 부주석, 한·중 청소년과 관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지원센터(세종)와 국제 올림픽 지능로봇대회 조직위원회(중국)가 공동주관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2018 국제 올림픽 청소년 지능로봇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6일(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2018년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K-Global 프로젝트」는 ICT 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15개 사업 770억원 규모(융자 300억원 포함)로 구성되었다. 공고에는 ICT 분야 창업, 성장, 해외 진출 및 재도전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혁신기술 기반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능정보, 가상.증강현실(VR/AR) 등 ICT 분야 창의·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 공모전이 개최된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 CEO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ICT 멘토링 사업도 진행된다. ICT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현지 시장 수요를 반영한 IR을 개최한다. 실패를 경험한 재기 기업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혁신리더와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4기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제4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을 2월 5일(월) 14:00, 대전 카이스트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간 협업을 통해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총 70여명을 선발하였고, 지난해5월에는 제1기가 소위로 임관하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과기특성화대 및 전국 4년제 자연계대학(학부 2학년)에서 총 133명이 지원하여5.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5명이 선발되었다. 계열별로는 전기.전자 11명, 기계.항공8명, 전산.컴퓨터 4명, 순수과학 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일반대학 합격생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생들은 소속대학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일‘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초빙해‘블록체인 기술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성준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정의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강국이 되기 위한 국가차원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블록체인은 정보들을 블록으로 만들어 체인처럼 연결하는 데이터 저장 기술로 중앙시스템 없이도 각 시스템에서 분산 합의되는 장부형태로 운영된다. 분산원장은 자동 동기화되므로 중개자 없이 즉시 정보의 처리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호 신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기술이다. 그 응용분야는 카드, 금융, 물류, 행정 등 광범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도 4차산업혁명 대응과제 중 하나로 기업, 출연연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공유 거래시장 창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시정에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박성준 센터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가 인터넷 진흥정책을 통해 인터넷 강국이 되었듯,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해 블록체인
(반려동물뉴스(CABN)) 빽다방 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백종원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이루어졌으며,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백종원 대표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 병원을 통해 기부하신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경제적인 형편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을 위해 매번 좋은 일을 해주시니 저희가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아무래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는 것 같다며 백종원 대표의 뜻이 잘 전달되어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종원 대표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셋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실시되는 "40Cm 개입매가 이대로 좋은가?" 긴급진단 토론회에는 케어가 주최하고 많은 동물보호단체와 커뮤니티, 수의사단체,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활동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긴급진단토론회에서 박소연 대표는 "정부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규탄하고, 입마개를 통한 개 규제정책은 전세계 유례가 없는 것임을 알리며, 이 대책이 안전관리와는 정면으로 대치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한 정책임을 여러 근거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어측은 국내 개물림 사고 사례로 ▶ 선진국의 맹견법은 폐지, 재검토 ▶ 농식품부가 참고한 해외 특정 사례에 대한 반박 ▶ 해외 맹견관련 법의 변화와 특이사항 ▶ 국내 외 개물림 상해, 사망 사고 사례 (국내외 질병관리본부. 소비자원, 119 접수 사건) ▶ 입마개한 개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사회적 악영향 ▶ 규제대책 수정 방안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가장 중점이 된 내용은 맹견에 대한 규제 재점검, 사육 방식의 개선, 반려문화를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개선, 대국민교육이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일(금)에 보듬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 입마개 토론회에 참석하는 반려인들과 기관, 단체 관련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강형욱 훈련사는 "우리 반려견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관, 단체, 반려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강아지 대통령! 강형욱 훈련사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보내주신 응원의 메세지와 반려견을 향한 사랑의 마음! 저 역시 늘 기억하며, 보듬과 강형욱 훈련사님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혀다. 한편, 긴급진단토론회는 오늘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다음강사모는 차후에도 보듬 측과 협의하여 올바른 반려동물캠페인이 있다면 진행하겠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18.2.1.(목) 오후 3시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12년부터 특허청의 특허전략 지원(IP-R&D) 사업에 참여하여 50개 연구 과제에서 130여건의 핵심·원천특허를 확보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한 특허를 활용하여 17건에 이르는 과제가 기술이전이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이며 특허전략 지원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료수입은 ’11년 27억에서 ’17년 75억으로 크게 증가해왔다. * 우리나라 최초 과학기술 연구소(’66년 설립)로 ’16년 과기분야 25개 출연연 예산(4조 7,969억원) 중 6.3%(3,046억원)를 차지하는 과학기술 R&D의 대표적 기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의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우수 기술’과 ‘돈 되는 강한 특허’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연구 중인 분야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스마트 Zero 에너지 도시 3050’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일 오전 시청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500㎿)까지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해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의무제 및 에너지 효율등급, Zero 에너지 인증제 등을 포함한‘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조례’를 제정하고,‘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가정용, 상업용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주차장 및 공동 차고 등 유휴지를 추가로 발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투자 유치를 통해 태양광 발전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 등에 설치된 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하는 등 연차적으로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택과 공공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사업비 지원, 건축 인허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권장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관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한국과학기술외교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후원하는「국회 과학기술외교 포럼」이 2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외교를 기반으로 민간중심의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학기술은 보건·의료, 산림, 농업 등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남북협력은 한반도 전체의 다양한 교류·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면서,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산림병충해 ▲홍수 등 남과 북이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생명과도 관련 있는 분야인 백두산 화산을 중심으로 남북 간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계획과 함께, 과학기술력이사람중심으로 구현되어 우리 민족의 안전과 생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도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결과 한국이 OECD 34개국중 7위(11.440점)를 차지했으며 전반적으로 혁신역량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 평가는 과학기술혁신 수준에 대한 국가 간 비교를 통해 각 국가의 상대적인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과학기술혁신을 고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5개 부문(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13개 항목, 31개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COSTII*)를 산출하여 OECD회원국 중 34개국**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COSTII : COmposite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Index ** 현재 OECD회원국은 2016년에 신규로 추가된 1개국(라트비아)을 포함하여 35개국이며, 올해는 2010년 OECD 신규 가입한 4개국(칠레,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에스토니아)을 평가대상에 포함 한국은 최근 5년간 자원, 네트워크, 성과 부문의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활동부문은 순위를 유지하는 등 전 부문의 순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