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말 오픈 예정인 '펫스테이'는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래텍(GOM eXP)의 새로운 반려동물 서비스로, 서비스 오픈 전 펫시터를 모집 중이다. 한 '펫스테이'는 서비스 수익금의 일부를 지난달 31일 동물보호를 위해 협약한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이번 '펫스테이'의 펫시터로 사전등록하면 무료 오프라인 펫시팅 교육과 물품지원, 사고보상제, 이벤트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터 등록은 펫스테이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7일 뉴스통신사 뉴스1과 서울 종로 뉴스1 본사에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피펫은 뉴스1이 지난 1일 오픈한 반려동물 플랫폼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소연 케어 대표를 비롯해, 임영기 케어 사무국장,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유승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케어와 뉴스1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산업에 특화된 '바이럴 마케팅' 강좌가 6일(수),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반려견 행동교정 트레이너 1기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주)바이럴 인사이드 최경선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반려동물 산업의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강연했다.이날 특강에서 최경선 대표는 바이럴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기법 중에 하나인 '퍼스널 브랜딩'을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해 설명하고, 현재 반려동물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ROI(Return on investment)) 측면에서 소개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기업들이 자금 사용과 이익창출, 비용절감 등의 사례와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SNS 포스팅 및 이웃추가', '공감', '좋아요' 같은 댓글 달기 등 인터넷과 모바일 활용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최경선 대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반려동물 산업은 대표적인 O2O 시장"이라며,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제품 및 컨텐츠,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 등 마케팅에 대한 주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산업 특강에 참여한 최경선 대표(가운데)와 학생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
애견타임즈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최경선 칼럼'을 연재합니다. '최경선 칼럼'은 다음(daum)의 반려동물 대표 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강사모)'의 운영자이자, 10여년 이상 반려동물 업계에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최경선님께서 연재하는 반려동물 전문 칼럼입니다. 최경선님은 그동안 반려동물 업계에서 활동하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분양/입양, 사료/간식, 건강/질병, 교육/훈련, 애견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최경선님은 이번 칼럼과 함께 애견타임즈 전문기자로 활동하시면서 반려동물 업계의 생생한 정보와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최경선 전문기자가 소개하는 칼럼 및 뉴스 기사에 애견타임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펫 산업이 발전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슈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분양, 사료, 용품 등 펫 산업 전반에 대한 유통 경로를 일반인들이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진국은 법률적으로나 문화 측면에서 펫 산업에 대한 체계화 된 법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 반려동물을 가축 등으로 여겨 왔기 때문에 인식의 전환과 함께 법 개
다음(daum)의 대표 반려동물 카페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는 새해 표어를 발표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2016년 새해를 맞아 '강사모' 운영진이 발표한 표어는 'SHARE'로 ▲ S: Start(2016년을 시작 합니다) ▲ H: Human(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갑니다) ▲ A: Away(떨어져 있는 회원들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 R:RelationShip(회원들과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 E: Endorphin(기쁨이 넘치는 강사모가 되겠습니다)을 의미한다.또한, 회원들의 모임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현재 제작하고 있는 강사모 차량 시안을 공개했다. '강사모' 운영진은 이번 표어 발표를 통해, "카페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행복한 반려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