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8월22일(화) 2시부터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전국 2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행사에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8월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절약 실천 시민확대를 위해, 매년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캠페인 전개 및 전국 5분간 소등행사, 에어컨 설정온도 2°C올리기 등 실천행사로 진행된다. 제14회 에너지의날은 슬로건은 “불을끄고 별을켜다, 평화로 반짝이는 밤하늘” 이며, 서울시 등 전국 지자체를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환경부, 환경관련 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의 메인 행사인 ‘5분간 소등 실천’은 밤9시 정각부터 밤9시05분까지 5분간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시민청, 서소문청사, 서울시의회, 서울도서관 등 서울시 청사를 비롯하여, 산하기관청사와 자치구, 서울N타워와 63빌딩, MBC, KBS 등 서울의 주요건물이 소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평소에도 ‘원전하나줄이기’ 의 에너지정책 일환으로 2013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교차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6년 시범 설치한 주행유도선(분홍선)을 오는 9월부터 20개소에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주행유도선은 주행방향을 혼동하기 쉬운 비정형교차로나 주행방향이 여러갈래인 교차로에서 주행궤적을 안내하여 초행길이나 초보운전자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속도로 진·출입구에 설치된 주행유도선 개선 효과(교통사고 40% 감소) 등 국내 설치 사례를 근거로 ’16년 서울시는 3개 교차로(▲영등포로터리 ▲이수교차로 ▲녹사평역교차로)에 분홍색 주행유도선을 시범 설치하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행유도선 시범설치 이후 교차로 진입 전에 경로에 맞는 차로로 미리 이동하여, 교차로 내부에서 발생하는 급차로 변경이 20% 이상 감소하는 등 교통안전 측면의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이에 주행유도선 확대설치를 위하여 비정형교차로 등 주행방향을 혼동하기 쉬운 지점을 전수조사 하였고, 현장점검을 통해 혜화로터리 등 20개소(붙임)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자치구 및 경찰서와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를 파악하여 62개 후보지를 선정하였고, 교통안전측면 지표(급차로 변경에 따른 상충, 차량유도선(점선) 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와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신갈마로(서측) 지중화사업을 오는 22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상에 거미줄처럼 늘어져있는 공중선을 지중화하는 공사로 지난 2014년부터 갈마동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건의된지 3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지중화사업은 특성상 한전, 통신사업자와 이중굴착 방지 및 사업비 분담(50%)을 사전 협의를 통해 동시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양측의 사업시기 및 예산확보 등이 일치하여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에 이루어지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의 필요성, 주변의 여건등을 감안하여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구간이라는 판단에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신갈마로에 한전 및 통신주의 지중화가 완료되면 그동안 도시미관저해요인의 주범이었던 거미줄 같은 전선, 광고물 벽보로 사용하다시피 한 전주가 없어져 보행환경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전지중화사업은 매년 각 구청별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대상지를 조사·선정해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같은노선중 ‘동측’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 도로를 통행하는 주민께서는 도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7년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진주중앙시장이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체기업부는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접수된 전국 5개 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진주중앙시장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진주중앙시장 청년몰 사업은 시장 2층의 빈 점포를 활용하여 20개의 청년상인 점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청년몰 당 최대 15억 원이 투입되며 기반 조성, 점포 개선, 공동 마케팅, 교육, 임차료 지원 등 청년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진주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14개의 청년상인 점포인 ‘청춘다락’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또한, 지난 3월에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원 회성종합상가(5개 점포), 양산남부시장(15개 점포)이 청년 점포로 새 단장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18일 오후 2시 10분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부의장, 자연그대로컴퍼니㈜ 오창근 대표, ㈜태성산업 김명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및 충주시의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 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을 맺는 자연그대로컴퍼니(주)는 2017년 6월에 설립된 회사로, 과채류, 액상류 등 다양한 동결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건조과채류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또한 당뇨에 유익한 뽕잎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능력을 보유함으로써 당뇨특화도시 충주시와 서로 협력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업체이다. 자연그대로컴퍼니는 서충주신도시 내 충주메가폴리스 산단에 77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11,090㎡, 건축면적 3,834㎡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7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2018년 4월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2014년 3월에 설립한 업체로서 참숯 혼합공법 도입으로 항균 및 제품동결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게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법인 설립 4년 만에 아이스팩 200만개 OEM계약을 성사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산림에 식재해 온 조림지 내 어린나무의 생육을 돕기 위해 ‘조림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을 돕고 산림 내 심은 어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현재 ▲울산대공원 일원 편백나무 6ha, ▲언양읍 송대리 편백나무 조림지 2.5ha, ▲웅촌면 통천리 편백나무 조림지 5.5ha에 대하여 모두베기와 둘레베기 방법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3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베기는 대상지역의 잡초목을 전부 풀베기하는 방식이며, 둘레베기는 조림지역 둘레를 따라 약 1m 정도 빈 공간이 생기도록 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조림한 어린나무 보다 주변 잡초목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 수림의 상태에 따라 모두베기 또는 둘레베기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산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산업로와 남부순환도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상개~매암간 혼잡도로 개선공사’를 8월 중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지난 2012년 국토교통부의 '제2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되어 추진됐다. 국시비 등 총 81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상개동 감나무진사거리에서 선암동 명동삼거리까지 길이 3.46km, 폭 20m 규모로 지난 3월 착공, 오는 2021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교량 6개소, 터널 2개소, 교차로 1개소가 설치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두왕사거리 교통체증 완화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석유화학단지로 이동하는 기업체 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와 연계된 동서가로망으로써 도로 건설에 따른 시너지 효과 증대와 울산대교 이용의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다음 주 중 남구 감나무진사거리 일원에 신호등 이설을 시작으로, 교통섬 철거 및 노상 폭 넓히기 등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시행에 따른 교통안전사고 예방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2일 19시 청라국제도시 청라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기후·환경협의회와 함께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제14회 에너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천지역 행사는 청라반도유보라2차 아파트에서 19시부터 ▶녹색생활실천 룰렛 ▶ 전기요금 계측 ▶자전거발전기 체험 ▶에너지절약 O/X퀴즈 등 각 종 에너지 체험 활동과 21시부터 5분간 754세대가 참여하는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4일 까지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 등 58개 공공기관에 대하여 민간합동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점검과 릴레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공공기관, 기업, 가정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에 감사드리다”며, “이번 ‘에너지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에 도가 제안한 ‘창업농 성공경영 원스톱서비스’가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는 특별교부세 2억5,000원을 지원받는다.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생·영유아, 청·장·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공공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발굴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경남도 사업을 포함하여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창업농 성공경영 원스톱서비스’는 온라인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창업농·귀농인이 성공적으로 영농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으로 귀농·귀촌이 급증하고 있으나 귀농 후 농사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고, 창업농·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았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에 정착하는 창업농을 성공경영 스타농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창업농이 직접 관심작목, 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 의 신청 기간을 8월 2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8월 18일 기준으로 1,650명 정도 신청하였으며, 시는 기존의 신청기간이 방학, 휴가 등과 겹침을 감안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구직활동 지원혜택을 주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의 청년종합지원계획인 '청년 디딤돌 플랜'의 대표 사업 중의 하나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 2,000명을 선발해, 연간 총 24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활동에 지원한다. ‘청년 디딤돌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부산 청년은 8월 23일(수) 24:00까지 온라인 신청페이지(www.busan.go.kr/job/young)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8월 31일 발표(예정), 9월 4일 최종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 이후 카드 발급과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 디딤돌 카드에 대한 부산 청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보조 사업에 참여할 예비사업자를 2017년 9월 7일(목)까지 시군 농정부서(기술센터 등)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국비지원 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전문생산단지, 일반원예시설), ICT스마트팜 시설보급,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4개 사업으로, 내년도 시설원예 분야 보조사업자를 금년도 9월에 예비사업자로 사전 선정함으로써 내년도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강원도가 예년보다 빠르게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시설원예현대화사업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및 일반원예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기존온실의 측고인상에 필요한 자재, 설비, 양액재배시설, 자동개폐기, 온도습도조절기 등을 지원하고, ICT 스마트팜 시설보급 사업은 채소, 화훼류, 버섯 등 자동화 재배 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등을 지원하며, 에너지절감시설과 ④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난방비 등 가격인상에 따른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절감 등에 필요한 각종 보온자재와 목재펠릿난방기 등을 중점 보급할 계획이다. 강원도 계재철 농정국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중국의 금한령 장기화로 양양국제공항 저성장 극복을 위해 동북·동남아노선 개설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등 노선다변화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도는 양양~베트남 하노이간 전세기 취항을 위한 하노이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한 강원도 관광설명회에 참가하여 전세기 사업자인 (주)세종인터내셔널측과 추가적인 동남아 노선개설 협의결과 2018년 3월부터~5월까지「베트남 호찌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2개국 2개도시와 양양공항간 전세기 취항을 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양양국제공항의 운항현황과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운항중에 있는 것은 5개 도시로 국제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일본 기타큐슈」등 2개국 3개노선 이고, 국내선은「김해, 제주」등 2개 노선이다. 향후 운항이 확정된 것은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도시이다. 또한 운항 협의중에 있는 것은 일본 나가노현 등 8개 도시이다. 강원도가 추가적으로 노선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는「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등이다. 강원도는 운항이 확정된 도시와 협의중에 있는 도시의 운항여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8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의 대표 맥주 축제인 ‘BEERFEST ASIA 2017’에서 싱가포르의 ‘타이거(Tiger)’ 맥주와 함께 우리나라 스낵김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 기준 약 945억불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 스낵시장을 겨냥하여, 작년부터 ‘김맥(김+맥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맥 프로젝트’는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이자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김으로 만든 스낵김이 세계 스낵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열리는 주요 맥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에는 중국 칭다오 맥주축제에서 유명 벨기에 맥주인 ‘스틴 브뤼헤(Steen Brugge)’와 함께 우리나라 스낵김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여 중국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BEERFEST ASIA 2017’은 싱가포르의 유명관광지인 마리나베이 크루즈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맥주축제로서,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약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및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해당차량은 8월 1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22일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8월17일목)부터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2+1)"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동 사업은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업종)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시 한 명분의 임금 전액을 연간 2,000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 사업은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유관업종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 주요품목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중에,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금수준 및 복지혜택 등 근로조건이 좋아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을 예산 범위내에서 선정할 계획으로, 2017년은 시범사업으로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3,000명을 우선 선정한다. 장려금 신청 주요요건은 성장유망업종(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청년 정규직 3명 이상 신규 채용으로 구분된다. “성장유망업종”은 8월9일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총 233개 업종으로서, 그간 관계부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