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에서 농가 및 중소기업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지급받은 실비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단체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KT 충북본부는 지난 6월 11일 임직원 19명이 영동 심천면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7월 15일에는 김기택 본부장 등 62명이 청주 소재 블루베리, 아로니아 생산 2개 농가를 찾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여 받은 실비 전액(162만원)을 충청북도 인재양성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KT 충북본부는 집중 폭우로 인한 수해 지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택 본부장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가 일손도 돕고 수확한 농작물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직원들도 보람되고 만족해 했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산적 일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산란계 농장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및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출하 금지되었던 해당 농장의 계란을 전량 폐기하는 한편 출하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이미 판매된 계란은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의 표면에는‘06대전’으로 표기되어있으므로 해당 계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톡사졸(Etoxazol)은 농작물의 응애를 구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살응애제로 닭고기나 계란에 잔류를 허용하지 않는‘불검출’되어야 하는 살충제이다. 대전광역시는 정확한 잔류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판매·유통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2주 간격으로 해당농장의 계란 검사를 실시해 연속 2회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계란 출하를 금지 시킬 계획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환경 및 농장주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윤 시장은 17일 오후 LS용산타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경전선 광주~순천간 전철화 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지역 주요 현안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광주송정역사 증축 ▲광주~대구 동서 내륙철도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지원율 상향 등 5건이다. 먼저 윤 시장은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광주~순천 구간이 전국 4대 간선철도망 중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1930년대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유일한 철도임을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내년도 기본계획용역 추진을 건의했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 한국철도공사와 진행 중인 사업부지 매입 협의가 조기가 마무리 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KTX 호남선 개통 이후 주말 2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의 증축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조기에 증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광주~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경기도 소재 산란계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됨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관내 산란계농장 2곳에 대해 계란 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광주시 관내 산란계농장은 2개소로 총 5만7000수를 사육 중이며 일일 계란 생산량은 3만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반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을 수거하여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 농약 25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통을 허용하였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인증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에 대한 정말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결과는 17일 밤~18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17일 농식품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시 관내 친환경인증 산란계 농장 1곳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와 유선통화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현행 20만 6,050원에서 2018년 4월부터 25만원, 2021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법률개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되는 추가 재정규모는 2018년 2.1조원(국비 기준) 등 향후 5년간 22.5조원(국비 기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하여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기초연금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고 여성과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시책을 펼친다. 인천광역시는 여성과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하굣길 안전 귀가를 돕는‘어린이 하굣길 길동무’활동을 초등학교 2학기 개학에 맞춰 8월 2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지난 3월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이후 어린이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2인 1조로 순찰반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주변의 골목, 놀이터, 학원 밀집상가 등 하굣길 어린이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하게 된다.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계도하는 방식으로 12월 겨울방학 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어린이 하굣길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길동무에게 경광봉을 지급하고 모자와 안전조끼를 착용토록 하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휘슬을 불어 위급함을 주변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참여자 862명을 접수받아 군·구별 선발심사를 거쳐 대상자
(반려동물뉴스(CABN)) 2017. 8. 18.(금) 17:00, 알펜시아 2층 컨벤션홀에서 강원도와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황석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열기확산과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수행 ▷붐업을 위한 계기별 행사 및 장애인 봉사활동 적극 참여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회 홍보 ▷배지달기 운동 등 회원들의 참여운동 전개 ▷각종 행사의 올림픽 개최지 개최 등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장애인식 개선사업, 저소득 장애인 지원,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공익 봉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패럴림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장애인올림픽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키비탄 회원 분들께서 올림픽 열기 조성에 기꺼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는 생각에 큰 힘이 된다.」며, 「다양한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정책 연구를 촉진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으로 대표되는 무역기술장벽이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통상학회와 함께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인식제고, 연구저변 확대를 위하여「2017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논문대회는 참가대상이 확대되고 연구 분야도 다양화 되었다. 참가 대상을 기존 대학(원)생에서 학계·산업계·연구계 종사자로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제안을 정부 정책으로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연구 주제도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학술적 가치가 있는 이론·사례, 정책방안, 통계·계량 분석, 기술경영 전략 등으로 다양화 하였다. 논문대회는 9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원고제출(10.25.∼11.3.), 서류심사 및 본선 발표대회(11.10.)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우수 논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는 기업 1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를 강조하고있다.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8월24일 (목) 10시에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CEO) 특강 및 체험형 공동연수(워크숍)’과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24일 오전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에스에이피(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이 자금이나 기술이 부족한 농식품경영체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7월 현재 239개 경영체에 4,360억원을 투자하여 고용 확대(16%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2017년 상반기 출자사업을 통해 920억원 규모의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2010년 농식품모태펀드 출범이후 8년만에 자펀드 투자액이 8,000억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7년도에는 농업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에 조성액 전액을 자율투자하는 ABC(Agri-Bio-Capital) 펀드 2개(420억원), 6차산업화 펀드(100억원), 농림축산식품 일반펀드 2개(400억원)를 결성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성화 등을 위해 「농업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공동출자하여 해당지역 농식품경영체에만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벤처펀드」는 연간 100억원 규모로 조성, 농림축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농업인에 중점 투자하여 농림축산분야의 벤처활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입주기업인 ㈜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가 국내 유기농 쌀을 이용하여 수출 전략형 기능성 제품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6번째 분양기업인 ㈜네오크레마는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와 기능성 올리고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 기업에 판매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원센터의 선행연구 성과와 ㈜네오크레마의 올리고당 제조기술을 발판으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25.5억원(산자부 지원 18억원)의 규모로 2019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 상품화를 위해 두 기관 이외에도 고려대, 부경대, 연세우유, SRC 등 국내 분야별 전문기관과 중국기업인 Eagle star도 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제품개발 성공 시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크레마측에서는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유기농 쌀 소비량은 최대 년간 2,000톤으로 예상되며, 1톤당 약 3억원의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기농쌀 대비 100배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동 기술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베트남 식품 및 가공포장 분야 시장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vietfood & Propack Vietnam)’에서 40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베트남 식음료 및 식품가공포장 산업전’은 식음료, 식품원자재 및 첨가물, 식품 가공 포장기계 및 기자재를 다루는 베트남 남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에는 5,000㎡ 규모 전시장에 전 세계 20개국 5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78개사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 상품 및 기술들을 현지 시장에 소개했다. 경기도는 이곳에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참가시켜 부스장소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를 일부 지원했다. 또한 베트남어 전문공동통역을 현장에 다수 배치해 수출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 결과 10개의 경기도 기업들은 총 161명의 해외 바이어와 총 409만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자치분권·균형발전의 기반 마련과 함께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그동안 계획성 있는 지방재정 운용 및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제도들을 운영하여 왔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고,재정분권과 지방재정의 자율성 확대 및 책임성 제고가 시대적 과제임을 고려하여, 자치단체에서 지역 여건에 맞춰 책임성을 갖고,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규제 위주에서 지원·컨설팅 위주로 지방재정 운용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도부터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의 자율권이 확대되고, 일부 기준경비 등 자치단체 예산편성의 불합리한 부분들이 개선된다. 먼저, 의회경비, 기관운영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에 대해 총액한도 내에서 자치단체가 지급대상과 금액을 자율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한 일자리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직접 관련된 사업은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적용에서 제외하고, 비정규직 차별해소 차원에서 기존에 정규직 공무원인 경우에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18일 저녁 6시부터 F1963에 있는 ‘발효주방(복순도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기업 CEO와의 「미래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인과 생생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부산 프랜차이즈 기업인의 고민거리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 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체결(부산시장↔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치킨커플 이병진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시장-프랜차이즈 기업인과 토크쇼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지원단을 설치하고 5년간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기반이 되는 프랜차이즈 기업 현황을 보면, 전국 가맹본부 3,360개 중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340여 개로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가맹본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혹은 가맹점 30개 이내의 중소, 혹은 소기업에 해당하며, 해외진출을 한 기업은 10개 미만이다. 부산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18일 오후 4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부산(해운대구 센텀남대로 50)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공기중 네이버(주) 부사장과 노영규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지난 5월 발표한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에 포함된「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사업」으로써 국내 최대 온라인 포털인 ‘네이버’와 협력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연 150명 규모로 양성하고,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들은 향후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활용 하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을 보면 ▲부산시는 교육센터 설치와 운영, 교육생을 발굴하고, ▲네이버는 파트너 스퀘어의 우수강사진 지원과 교육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커리큘럼 개발과 교육생 실습 및 현장체험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전담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부산신용보증재단 내 ‘(가칭)소상공인희망센터’가 운영을 담당한다. 8월 중에 NCS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