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LH는 서울가좌 청년임대주택 단지내상가를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추진을 위해 서대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LH는 서울가좌지구 청년임대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동 건물 중 일부(2~4층, 1,128.76㎡)를 서대문구가 무상으로 관리운영토록 하였으며, 서대문구는 동 시설을 올해 3월부터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플랫폼인 ‘사회적경제마을센터’로 운영 중이다. 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입주민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커뮤니티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공간과 입주기업, 코워킹실 등 사회적경제 창업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LH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상가로 활용예정이었던 건물 1층 6개 점포(278.02㎡)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사업지원을 위한 맞춤형컨설팅 비용 등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서대문구는 공모를 통해 창업팀을 선발하고, 동 공간을 청년창업 및 문화창작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협약은 공공기관-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발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광주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인 ‘중부고속도로 (가칭)중부IC 설치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경기연구원(GRI)를 통해 ‘(가칭)중부 IC’ 설치사업의 경제성 분석(B/C)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가칭)중부IC 설치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분석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설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칭)중부 IC 설치사업’는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무갑리 일원에 교량 2개소를 포함해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25호선을 잇는 총연장 800m, 너비 20m의 입체교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근에 광주 초월물류단지가 내년 6월경 완공을 앞두고 있고, 이에 따라 교통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와 입주기업들로부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IC개설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광주시 측은 현재 1일 9000~1만 2000대 가량의 교통량이 물류단지 완공 후에는 약 2배인 1일 2만 5000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문제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신발산업에 특화된 해외영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수료 즉시 부산경남의 유수 신발·부자재 기업으로 취업이 가능한 채용 연계형「제1기 부산경남 신발무역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발무역전문가 과정」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교육 참가자격은 부산경남지역 대학 졸업(예정)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수료 후 6개월간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신발관련 유관기관 의견조회와 신발·부자재 기업의 인사·해외영업 담당자 설문조사 및 주요 기업 CEO 면담 결과 등이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편성되었으며, 설문과정에서 16개 기업에서 본 과정 수료생에 대한 채용의사(44명)를 나타내어 교육 과정 운영에 한층 자신감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들은 9월 15일부터 총 5개월간 1,16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무역 및 마케팅 실무, 영어 및 제2외국어 교육과 △신발산업 기본·심화지식 △신소재 교육 △CEO 특강 △신발전문 영어 교육까지 포함하는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신발관련 무역경력직 1년에 준
(반려동물뉴스(CABN))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신규구입 농기계 임대료 책정 등 안건 처리를 위한 『여주시 농기계임대은행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11명의 심의위원 및 관계관이 참석하여 2017년도 신규구입 농기계 임대료 책정 건, 노후임대농기계 임대기종 제외 건, 임대농기계 임대료 조정(인상 및 인하) 건 등 3개 심의안건을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 과정을 거쳐 의결하였다. 심의에 앞서 인사이동과 단체 임원개선으로 자리가 바뀐 세 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고, 백광현 농기계지원팀장으로부터 2017년 농기계임대은행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금년도에 신규 구입한 22종 37대의 농기계 임대료 책정, 노후 임대농기계 5종 8대의 임대기종 제외, 임대료 조정 건 60종 256대에 대해 자료설명을 들은 후 심의 및 의결하였고,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과 농업현안에 관한 기타 협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7년에는 주산단지 일관 농기계지원사업으로 2억원의 국비 예산을 받아서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포함해 37대를 추가 구입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10대그룹 비금융 상장사 47개 기업의 2013∼2017.1분기 수출을 분석한 결과, 수출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고전하다 2017년 1분기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력산업 수출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반기에 가격효과가 약화되고 대외 통상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우려요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10대그룹 상장사의 수출(연결기준)은 571.0조(2013년)에서 542.8조원(2016년)으로 약 28.2조원 감소했다. 그러나 2017년 1분기에는 전체 47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28개사의 수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128.0조, 2016.Q1 → 134.1조, 2017.Q1)했다. 2017년 1분기 10대그룹 상장사 수출 증가는 일부 업종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0대그룹 상장사 전체 수출 증가에 각 업종의 수출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는 업종별 수출기여율을 보면, 전자가 65.3%로 가장 높았고 철강 및 금속 24.0%, 화학 21.0% 등의 기여율이 높았다. 한편 5대 업종 대표기업의 201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정자치부에 건의 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 건의안’이‘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중점 과제로 선정됐다. 행자부는 올해 규제개선 테마를「걷어내는 규제, 지역생생 프로젝트」로 정하고 구도심 또는 구 산업단지 활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대상으로 시·도로부터 건의 과제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민간투자 유치 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추진이 어려운 점에 착안『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의‘사회기반시설’에‘농수산물도매시장’이 포함되도록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행자부에 건의 했다. 이를 근거로 행안부에서는 심층 분석을 거쳐 올해 규제개선 중점과제로 선정하였고, 중점과제에 대하여는 향후 관계기관 합동 조정회의, 현장토론회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행상황을 점검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규제개선에 대한 건의안이 행자부에 의해 중점과제로 선정됨으로서 이를 계기로 민간투자법이 개정되면 현재 추진 중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를 마련했다. 먼저, 새만금 사업을 개발의 성격에 따라 ① 매립 사업과 단지 개발 사업을 분리해 추진하는 유형 ② 매립과 단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유형 ③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아 개발하는 유형 등 3가지로 구분했다. 그리고, 유형별로 개별 법령에 따라 이행해야 할 행정 절차와 단계별 처리 부서를 명시했다.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는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http://www.saemangeum.go.kr) → 고객지원 → 민원사무편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 유형별 추진 절차」가 투자자들이 새만금 투자 계획을 수립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고객지원담당관은 “투자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통합(원스톱)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뉴스(CABN))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구입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물품을 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특허청은 무인항공기에 대한 기술개발과 응용범위의 확장으로 화물이송이나 배달과 같은 물류이송용 무인항공기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4년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드론’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물류이송은 2013년에 아마존이 ‘프라임 에어’라는 배송서비스를 공개한 이후,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 구글, 월마트와 국내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 등이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2013년까지 전무했던 물류용 드론 관련 출원은 2014년 7건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25건이 출원되었고, 2016년에도 31건으로 그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짧은 비행시간과 같은 기술적 문제나 비행공역 규제 등 물류용 드론이 넘어야 할 장벽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배송이나 구호물자배송 등의 인도주의적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향후에도 관련 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간(2014~16년) 출원인별 동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2017.7.22.)됨에 따라,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및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총 6,660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 예산이 총 6,200억원으로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4,200억원과 경영위기 극복 후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2,000억원으로 구성하였으며,7월말 기준 본예산 집행잔액 3,200억원까지 포함하여 하반기에만 총 9,4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문의 : ☏1357)에서 시작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정책자금 예산 조기 소진이 우려되어, “월별 지원 한도”(800억원 수준)과 “접수기간 제한”(매월 1주) 조치를 실시하였으나,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8월부터는 접수기간 제한 없이 자금을 상시 접수하고 월별 지원 한도도 폐지하여, 소상공인 자금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
(반려동물뉴스(CABN)) 고급 기술기반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팁스 프로그램)의 운영사가 39개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31(월), 국가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10개(일반형 9개, 바이오 특화형 1개)를 추가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5월15일 선정계획공고를 통해 신청한 18개 액셀러레이터에 대해 서면평가(6월 27일~28일), 현장실사(7월 5일~13일), 대면평가(7월 17일~18일), 심의조정위원회(7월 26일)를 거쳐 선발하였다. 금번 신규 운영사의 경우 글로벌 투자 보육기관의 컨소시엄 참여가 의무화되어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이 대거 선발됨으로써, 향후 팁스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역량, BI 인프라, 글로벌 진출 지원역량 등 기본요건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투자실적 계획, 지방 소재 창업팀 발굴 육성 가능성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거점 보유(마그나인베스트먼트(주), (주)킹슬리벤처스, 헤브론스타벤처스(주)), 글로벌 진출프로그램 운영(린드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1개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부터 2017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제출 받아, 지역별로 분류하여 서부경남지역 10개 시·군에 송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있었던 ‘서부경남 상생발전 협의회 구성 및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도가 이전공공기관의 사회공헌 가용 현황과 시·군의 수요현황을 연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지 두 달여 만에 실행에 옮긴 것이다. 경상남도가 이번에 송부한 이전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7개 분야 74개 사업으로 총 소요액은 32억6,700만 원으로 전년도 63개 사업 26억7,600만 원보다 11개 사업 5억9,100만 원(22.1%)이 더 늘어난 규모다. 기관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8개 사업 24억6,700만 원(75.5%)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한국남동발전이 8개 사업 3억9,800만 원(12.2%),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5개 사업 1억5,200만 원(4.7%), 한국승강기안전공단 4개 사업 7,700만원(2.4%), 그리고 5,000만원 미만인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중앙관세분석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자 및 바이오기업에게 소재를 제공하는 ‘해양수산생물 천연 추출물 라이브러리’ 구축방안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 해양바이오산업 분야는 매년 5%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세계적으로 약 57억불에 이르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산업 분야이다. 그러나 원천소재 개발을 위한 유용 추출물 확보가 쉽지 않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천연 추출물 관리체계가 육상식물 위주로 구축되어 있어 해양바이오 관련분야 기업과 연구자들이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해양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지원을 위하여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해양수산생물 추출물을 통합관리하고, 수요자 맞춤형 소재 및 유용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생물 천연 추출물 라이브러리’를 본격 구축한다. 지역해양바이오센터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여 추출물을 이관받고, 개별 연구자의 추출물 기증.기탁을 유도하기 위해 보상 지원 등으로 추출물의 기증.기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연구개발사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내 제조업의 부진세가 지속되는 등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2조 478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75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 1조 7,171억원을 뛰어 넘는 성과로 올해 목표인 2조 원을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경상남도는 그동안의 제조업 위주 유치활동에서 탈피하여 신산업 발굴을 통해 투자유치 대상을 다변화 한 것을 목표 조기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기업 투자 저해요인 발굴과 규제 개선 등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것도 목표 조기 달성에 한 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투자유치 MOU 체결 현황을 보면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조선산업 5개사 444억 원, 관광·레저, 항노화 산업 3개사 775억 원, 기타 제조 및 에너지 분야 6개사 1조 5,409억 원이며, 외국인 투자는 37개사 3억 8,500만 불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졌다. 외국인 투자의 경우 미국이 3억 불, 싱가포르 3,000만 불, 일본 2,750만 불, 유럽 1,700만 불 등 경제적 기여도가 높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4주간 베트남, 바레인, 에콰도르, 필리핀, 쿠바 등 5개의 국제수로기구 (IHO) 회원국 공무원 6명을 초청하여 ‘해양조사기술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006년부터 국제수로기구 회원국 중 개발도상국 총 46개국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최신 해양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사업을 실시해 왔다. 그 중에서도 개발도상국 담당 공무원을 직접 초청하여 총 20주 간 진행하는 ‘해양조사기술연수’는 국제수로기구 인증을 취득하는 등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지난 2015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국제수로기구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첫해에는 해도 이해를 위한 기초이론과 해도 제작법, 전자해도 활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작년에는 해도간행을 위한 편집 및 제작기술, 항해서지 편찬기술, 수로서비스 등 지형공간정보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전수하였다. 교육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원격해양탐사 등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위원장은 지난주 과장급이하 인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첫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금번 인사는 새정부 국정과제 및 핵심정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융위 국장급 전체를 모두 재배치하고 기획조정관을 새정부 개혁 및 금융위 업무 총괄을 담당하는 선임국장으로 하여 최고참으로 배치하고 업무경력, 리더십, 자질 및 역량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양성을 존중한 적재적소 배치 및 균형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직위 장기간 근무를 통한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시 인사를 자제하고 인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며 금번 인사는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 고위공무원급 인사가 필요하나, 절차진행에 일정기간이 소요되므로 국장급 인사를 먼저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기획조정관 김학수 금융정책국장 유재수 구조개선정책관 윤창호 금융서비스국장 김태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이명순이며 자본시장국장은 공모등 절차를 진행하여 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