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B손해보험이 최근 손해율 개선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은 개인용차량 -1.5% (책임개시일 8월 21일), 업무용차량은 -1.6% (책임개시일 8월 26일)이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실시되었던 경미사고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 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힘입어 손해율이 감소함에 따라 손익개선 효과 및 향후 손해율 개선 추이를 감안해 이루어졌다.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 77.8%이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누계 기준에 견줘 약 3.6% 개선된 수준이다. 손해율이란 고객이 낸 보험료 중에서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약 78%를 적정 손해율로 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동차보험 개선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조정해나갈 예정이라며 KB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대중교통이용할인 특약과 마일리지, 자녀, 블랙박스 장착 할인 특약 등을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할인폭이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S-OIL은 2분기 매출액이 안정적 원유 공급을 바탕으로 한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해외 수출 확대로 4조6,650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정기보수가 진행된 석유화학설비(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의 가동률 축소로 인해 1분기에 비해 1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관련 손실과 래깅효과(lagging effect, 원유를 수입, 정제해서 제품으로 판매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시차효과), 석유화학부문의 정기보수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64.8% 줄었다. 석유화학설비(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의 계획된 정기보수작업으로 2분기 파라자일렌 공장 가동률이 75%에 그쳤으나, 하반기는 정기보수 계획이 없어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 공장 내 모든 공정이 최적 수준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9조8,65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9.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07억원으로 60.2% 감소했다. ◇ 2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분석 사업부문별 경영실적은 비정유부문에서 20.9%(2,022억원)의 높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전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과 현덕지구 투자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황해청은 지난 5월 전문가 15명으로 제2기 투자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평택항 해상특송 통관 인프라 관련 물류전문가 자문,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년~2027년) 수립을 위한 황해청 발전전략 자문 등을 받았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박기철 평택대 중문학 교수, 김용경 야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추윤철 코트라 전문위원, 김태성 롯데월드몰 점장 등이 참석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가 중점인 현덕지구의 투자유치 다변화 등 대중국 비즈니스 환경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화상투자유치 등 해외 투자유치 다변화 , 중국을 겨냥한 실버케어타운 개발 , 단순 재고 쇼핑몰 개념을 벗어나 아웃렛·호텔·테마파크를 결합한 멀티플렉스형 개발 ,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협업을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 등을 제안했다. 이화순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문가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전문가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이 2017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추경 예산은 총 501억 원으로 숲해설 민간 위탁 ,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7개 사업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숲해설 전문업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인근 산림병해충 방제와 관련한 4000여 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신임 산림청장의 일자리 정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특히, 추경예산의 78%(390억 원)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 생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늘어나는 숲해설 수요를 감안해 숲해설 전문업 위탁을 확대(+119개 업체 833명)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공공부문 방제인력을 추가 고용(+3000명)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을 확충(6개소)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헬기 2대를 조기에 교체해 대형 산불 초동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 신설(76억), 훼손 등산로 정비(16억), 휴양림 등 산림 이용시설 환경 개선(19억) 등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전국의 모든 부동산 거래에 있어 종이 계약서가 필요 없어진다. 또한 매매계약 신고를 늦게 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일도 없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개업공인중개사를 통한 주택·토지·상가·오피스텔 등 모든 부동산 거래시, 인감도장이 필요한 서면계약 대신 온라인에서 계약서를 작성해 전자서명 하면 자동으로 거래 신고까지 이루어지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을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전자계약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25에는 전국 226여 개 시·군·구와 30개 공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준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운영 중인 거래정보망 ‘한방’과 전자계약 시스템을 연결하고, 알림창을 통해 공인중개사에게 시스템 이용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이용자들의 문의사항을 답변해줄 콜센터를 협회에 설치 운영한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공공과 민간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먼저, 공공 부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전북개발공사 등이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이다. 성견이 되었을 때의 크기는 키 53cm, 체중은 수컷 18∼23kg, 암컷 14∼20kg이고, 몸의 빛깔은 대개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것이다. 그리고 검은색, 회색, 흰색과 갈색이 섞인 것, 검은색·푸른색·회색이 섞인 대리석색이 있다. 평균적인 수명은 10~14년이다. -사진출저 : Daum 백과 8∼11세기에 바이킹들이 콜리를 스코틀랜드로 들여왔으며 그 후 개량을 거쳐 순록 등을 지키는 훌륭한 목양견이 되었다. 목양견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양치기개다 .보더 콜리는 양떼들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양들을 뚫어지게 쳐다본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을 '아이'(eye)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포획물을 내려다보며 공격하기 전에 기를 꺽는, 콜리의 조상인 늑대로부터 물려받은 특성으로 추측된다. 개 지능테스트에서 1위를 한 정도의 가장 영리한 개로 뽑혔을 정도로 총명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며 주인에게 충성해 깊은 애정을 보인다. 또한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체력이 매우 뛰어나며 목양견으로서의 습성 때문에 판단력이 뛰어나고 행동도 민첩하다.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