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일부터 조치원읍 한림제지 문화공간화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게 될 총괄기획자를 모집한다. 시는 획일적인 문화재생사업에서 탈피하고 지역정체성, 역사·문화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문화재생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전문성과 경험 및 식견을 겸비한 총괄기획자 주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월말 위촉 예정인 총괄기획자는 한림제지 문화재생사업의 기본전략구상부터 시범프로그램 운영, 설계공모 및 리모델링 공사에 이르기까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들의 소통, 의견 조율 등에 참여하여, 상향식 개발의 전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문화 활동가 및 문화기획자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 응모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첨부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직접 세종시 조치원청사 청춘조치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동환 청춘조치원과장은 “한림제지 문화재생사업에 대한 문화기획 전문가를 위촉하여 기본전략 및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조정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 12월 부산형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을 발표했다. 특히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주택 특별공급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민간공동주택 특별공급 확대 및 분양가 할인에 대하여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참여 시 용적률 및 높이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건축위원회 운영세칙의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맘 부산 플랜』의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민간공동주택 특별공급은 혼인 적령기 젊은이의 결혼 장려와 다자녀 출산의 적극 유도를 위하여 민영주택 공급자가 공급세대수의 25%(신혼부부 10%, 다자녀가구 15%)를 특별공급하고 분양가를 5% 할인 공급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한 달간 관련분야 건축위원과 민간전문가로 TF를 구성하고, 할인분양에 따른 분양수입 감소분의 보전방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시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중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하거나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공동주택이 특별공급 분양가 할인을 적용할 경우 미적용 사업보다 많은 범위의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심의기준 적용 시 연간 1,000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라 한다)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업전시관에 참여할 부산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AfDB연차총회 기업전시’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 또는 메일(ksh81@bt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기업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개의 기업이 선정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조립부스(1개)와 공동 마케팅, 그 외 1:1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btp.or.kr)를 참조하거나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글로벌비즈니스팀(☎ 051-320-3525)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프리카개발 은행(Af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1년 이상 도시에 거주하다가 읍·면(어촌)지역으로 이주한 자로 관련지침에 따라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분야는 수산분야 및 어촌비즈니스 분야의 창업자금 및 어가 주택 매입 및 신축, 리모델링을 위한 주택지원으로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 한도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은 세대 당 5천만 원 이내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관련 신청은 강화·옹진군 수산관련부서에서 2월 말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문의는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인천 ☎458-7466, 강화 ☎933-1478,) 및 해당 군 수산관련부서(강화군 수산녹지과 ☎931-3412, 옹진군 수산과 ☎899-2714)로 하면 된다. 수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촌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1월 31일(수)부터 2월 1일(목)까지 이틀간 산림토목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림토목분야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실무자의 직무 및 사업품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경북, 경남 동부 일원)에 산림사업의 기반시설인 임도시설 사업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과 산림훼손지 복원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2ha에 대하여 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임도시설사업 : 임도신설 62km, 임도구조개량 28km 사방사업 : 사방댐 15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사방 3.5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우수 산림 토목 사업지 견학을 통해서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공법, 시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견실한 시공법과 품질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토목 사업의 조기 착수 및 사방사업의 우기 이전 완료로 산림재해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는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지형)와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천연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특히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한 원료 표준화 및 기능성 소재의 대량생산을 통해 천연물을 활용한 이너뷰티 제품 개발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산림약용자원의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 ▲산림약용자원의 재배·활용에 대한 기술 지원 ▲산림약용자원의 가공, 상품화, 유통 관련 기술 개발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해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신소득 창출 및 천연물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설날, 올림픽을 앞두고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월 29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과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이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CJ대한통운의 공유가치사업(CSV)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설 명절과 올림픽에 대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책자‘ 3만부를 제작하여 제공하면, CJ대한통운은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일반 택배상품을 배송할 때 홍보책자를 함께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강원도에서는 설 명절 및 올림픽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곳간(강원곳간.COM)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강릉역 앞에 설치된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내‘사회적경제 상품관’에 홍보책자(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강원도 대표상품(곤드레 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에 따르면,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강릉역사와 휘닉
(반려동물뉴스(CABN)) ICT 기반의 울산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2018년 울산시 정보화 시행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1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선조 기획조정실장)를 개최해 ‘2018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한다고 밝혔다. ‘2018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시민이 상상하는 미래도시 스마트울산 구현’이라는 추진목표 아래 ‘울산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첨단 ICT활용 공공시스템 구축’ 등 8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계획되었다. 사업비는 총 284억 원이다. 분야별 중점투자 사항은 ▲울산도서관 정보화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통합 및 기능개선,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개선 등 ‘시민맞춤형 정보제공 분야’ 69억 4,100만 원(24.5%) ▲울산 스마트시티센터 정보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구현 등 ‘울산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분야’ 64억 9,000만 원(22.9%) 등이다. 또한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 119 종합상황실 이전 및 교육훈련장 구축, 민방위경보시스템 현대화 추진 등 ‘재난재해 예방 대응체계 구축 분야’ 6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노동현장에 최저임금 준수와 장시간 근로개선이 이슈가 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노사상생의 새로운 도약과 협력을 다짐하고자 1월 31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2018년 부산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뢰와 나눔 실천으로 노사상생의 꽃을 피우고 있는 상생협력 우수기업(디알액시온, 부일정보링크)의 사례발표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의 ‘사회적 대화를 통한 최저임금 준수,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의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2018년 정부 노동정책’ 소개 ▲협의회 위원들의 ‘고용노동 현안 과제’에 대한 제언 ▲최저임금 준수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생활 균형 도모를 위한 노사민정 대표의 ‘공동 선언문 서명’ 순으로 진행한다. 공동선언문은 ▲노(勞)는 장시간 근로개선에 협력하고 ▲사(使)는 최저임금 준수와 경영 합리화에 최선을 다하고, ▲민(民)은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조성에 동참하고, ▲정(政)은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최저임금 준수와 장시간 근로 개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학회와 한국관광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세미나’와 연계하여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관광부문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서비스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관광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정책지원, ▲관광부문 교육·훈련 기반조성,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학술연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시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관련하여 한국관광공사는 ‘일자리 중심 관광산업 육성 로드맵’을 주제로 발제함으로써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전략과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광부문 고용난 해소를 위해 관광학계 및 업계와 공동으로 업무협약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는 28일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연구’의 일환으로 작성된 ‘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 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인 4조40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벤처투자 금액도 10.7% 증가한 약 2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 발표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은 아래와 같다. ① (펀드) 벤처펀드는 2016년에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1년 만에 또다시 4조원을 돌파한 4조4430억원으로 2016년(3조4625억원*) 대비 28.3% 증가하였다. * 2016년 말 기준 2016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3조1998억원이었으나 해당 펀드 중 일부가 2017년도에 증액되어 2017년 말 기준으로 3조4625억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정부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의 추경(860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 출자자수와 출자금액이 각각 36.2%(469개 → 639개, 170개 증), 24.3%(2조1580억원 → 2조6818억원, 5238억원 증)로 대폭 증가한데 기인한다. ② (투자) 2017년 벤처투자 규모는 2조38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2조1503억원) 대비 10.7% 증가하
(반려동물뉴스(CABN)) KB국민은행이 29일 한국체육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오평섭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체육대학교의 주거래 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국체육대학교의 금융파트너로서 ATM기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김성조 총장은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평섭 부행장은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의결된 『스마트시티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직무대행 민원식)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TV광고 51개, 라디오광고 40개 등 91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26억 9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 기업,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고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