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와 공동으로 부산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의 수출시장 진출 기회를 높이기 위해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58억원(6개 분야, 72개 사업으로 2,150개사 지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남북방 신경제영토 확장으로 부산수출 르네상스 구현’이라는 비전하에 ▲남북방 新경제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수출기업의 위기 대응력 강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글로벌 통상전략 분야를 주력 추진한다. 또한, 인프라가 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생이나 유학생 매칭 통한 수출전략수립, 수출전문인력양성교육, 수출마케팅 등 해외 판로 개척 사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도 별도의 상담장을 구성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시키는 한편, 현장 방문설명을 원하는 업체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궁금증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맞춤형 수출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 지원사업(약칭: TechLoan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은 보유했지만 담보부족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양질의 보증을 제공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사업화는 연구개발(R&D) 대비 8~10배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기업은 자금조달을 사업화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을 개시하면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기술사업화에 융자·지원되고, 지원방식이 기존 출연, 투자에서 저리융자까지 다변화되는 등 신산업분야 기술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시작되는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말 산업부에서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포함된 「5대 신산업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되는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TechLoan) 지원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발굴된 우수 신산업분야 기업이 기술사업화 추진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삼계탕·햄·소시지 등 가공 축산물을 필리핀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필리핀 관계당국(식약청*)과 검역·위생 협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필리핀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필리핀으로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을 가공한 축산물로서, 필리핀 관련 규정에 따라, 상업적 유통을 목적으로 원료육을 가열, 훈제, 염지, 건조, 양념, 혹은 이를 혼합한 방식으로 가공 처리한 제품이다. 필리핀으로 가공 축산물을 수출하려는 업체는 필리핀의 수입업체*를 통해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수출 제품에 대한 등록 인증서(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 CPR)를 발급 받아야 하며, 수출 시 검역증명서, 자유판매증명서, HACCP 인증서 등 통관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야 한다. *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정식 영업허가(License to Operate, LTD)를 받은 수입업체 식약처는 농식품부와 협력하여 ‘13년 10월부터 국내산 축산물을 필리핀으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필리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자사주에 관한 거래소 규정들이 자사주 편법사용(이하 자사주 마법)이라고 할 정도로 재벌, 대주주에게 유리하도록 되어 있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위 및 한국증권거래소는 관련 규정의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 피해를 방지하고 재벌, 대주주를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현재 자사주 마법은 인적 분할 등으로 지주회사 전환시, 자사주 의결권 부활로 인해 재벌의 기업지배력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금융위 및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는 내팽개치고 재벌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자사주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첫째는 2017년 6월 14일 개정으로 소액주주의 범위에서 자사주를 제외한 것이다. 이 개정은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20%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코스닥 상장규정 주식분산요건에 영향을 주어 대주주의 자진 상장폐지를 쉽게 만들어줬다. 즉, 자진상장폐지 시 최대주주 요구 지분율을 95%에서 80%으로 낮춰준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특정 기업의 자진상장폐지에 악용되어 소액주주의 큰 피해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12사로, 전년(119개사) 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법인 46개사(41.1%)와 코스닥시장법인 66개사(58.9%)이고 사유별로는 합병(99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영업 양수·도(5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8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하여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조733억원으로 전년(5244억원) 대비 대폭 증가(105%)했다. 롯데그룹 내 회사 간 분할합병에 따른 주주의 매수청구권행사로 롯데쇼핑 5776억원, 롯데제과 2072억원, 롯데푸드 1503억원, 롯데칠성 1026억원을 지급함으로써 전년 대비 매수청구대금 지급액이 크게 증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CIS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한 한국제약산업대표단(단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원희목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국제약품, 다림바이오텍, 대원제약, 신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 휴온스 등 7개 제약기업의 CEO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2017년 11월 협회와 우즈벡 부총리 간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로 △ 우즈벡 진출 시 인허가 간소화 △ 우즈벡 정부의 현지 인프라 구축 지원 및 △ 공동 투자 등 자금 지원 △ 세제 혜택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19일 우즈벡 미르자에브 시르다리야주 시장과의 면담에서 한국기업특별단지 구성을 위한 각종 세제, 인프라 구축 등 현지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시르다리아주 산업단지는 우즈벡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제약산업특별단지 중 하나로 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현지 진출을 진행중인 다림바이오텍은 숙원사업인 시르다리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8년 상반기 '대학연계 온라인취업지원과정' 참여 대학을 모집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용인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열리며, 도내 소재 모든 대학과 전국 여성대학의 취업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참여 대학들의 운영 사례와 올해 새롭게 개설될 연계과정이 소개되며, 참석 신청은 26일까지 전화 및 이메일 접수(031-270-9361, dreamwing@gg.go.kr)로 가능하다. '대학연계 온라인취업지원과정'은 경기도 대표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4년부터 40여 제휴 대학에 취업 연계 과목과 무료 학점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근 채용시장의 화두인 '블라인드 채용' 관련 콘텐츠와 취업희망분야별 인적성검사 모의테스트 연계과정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센터 홈페이지(www.dream.go.kr/university) 역시 기능과 화면을 대폭 개선하고 ‘면접 Skill Up’ 등 취업 콘텐츠를 추가해 청년취업지원 맞춤형 사이트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의 농촌지역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18년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 12개 분야 총 369건의 사업에 1천4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천235억 원)보다 235억 원이 늘어난 것이며, 사업별로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3개 분야 55개 지구 723억 원, 마을 만들기 6개 분야 109개 지구에 361억 원, 지역 역량 강화 및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 3개 분야 205개 지구에 386억 원 등이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농촌의 인구를 유지하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특히 공모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현안도출, 소규모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을 마련합니다.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리더 및 현장 활동가 교육, 선진지 견학,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치면서 주민들의 응집력과 단합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업은 크게 농촌 중심지 활성화, 마을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구국도 5개노선, 지방도 11개노선의 도로 침수, 포장도 파손 및 교통불편 등 도로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구국도 및 지방도 도로유지보수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도로침수 예방 및 가로등, 가드레일 등 도로부속시설 정비를 위한「배수 및 기타보수사업」에 L=10km·111억원, 노후된 포장도로 보수를 위한 「구국도 등 덧씌우기 사업」에 L=62km·79억원, 퇴색된 도로 차선도색 및 고휘도 우천형 차선도색 등을 위한「구국도 등 차선도색 사업」에 L=115km·29억원 등 총 219억을 투입하여 도민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도로 안전시설 사업등에 대하여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공사를 발주할 계획에 있으며「구국도 등 덧씌우기 사업」 및 「구국도 등 차선도색 사업」은 올해 2월중 사업대상지를 조사 완료하여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상반기내에 사업을 발주함과 동시에 사업비를 조기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구국도 및 지방도에 도로침수 및 교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올해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산단 및 생활권 연계 도로망’을 대폭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울산 High Tech Valley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0.53㎞) ▲가천중소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1.47㎞)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L=0.73㎞)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지역 간 및 생활권 연계 도로망 구축은 ▲옥동~농소1 도로개설(L=8.0㎞) ▲매곡진입도로(대2-30호선) 확장(L=0.64㎞) ▲장생포순환도로 확장(L=1.0㎞) ▲덕정교차로~온산로 확장(L=0.64㎞) ▲율리~삼동 간 도로개설(L=4.8㎞)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L=4.63㎞)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L=3.46㎞) ▲대동아파트~대로 2-18호 간 도로개설(L=0.7㎞)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도로개설(L=0.64㎞) ▲웅촌파출소~미용예술고교 도로개설(L=0.4㎞) ▲청량중학교 일원 도로개설 (L=0.17㎞) 등 11개 사업이 실시된다. 이 중 올해 준공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市, 중소기업벤처부, 지역혁신기관(IBITP)과 협업으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인천시 지정업체는 전국 200개사 중 15개사(전국 비중 7.5%) 로 전년도 10개사, 5% 비중 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이다 지정업체는 4년간에 걸쳐, 해외마케팅 사업에 업체당 4년간 최대 2억원, R&D 사업에는 업체당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 市에서는 지역 자율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총 3.1억원을 지원한다. 그간 인천시는 ‘15년 8개사, ‘16년 7개사, ‘18년 1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3년간 인천 지정업체에 대해 R&D와 해외마케팅에 국비 61억원과 시비 4.8억원 지원되었다. 2016년도 인천지역 7개 지정업체 대한 성과 분석결과, 매출액은 21.6%, 수출은 4.6%, 종업원은 2.9%이상 각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어, 전국 평균치에 비해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대상은 관내업체(본사 또는 공장소재)로 ‘17년 직접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까지 부산소재 농촌교육농장에서 딸기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2018년 지역 농산물(로컬 푸드) 체험 교육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시기에 맞춰 수확과 음식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딸기·토마토·블루베리·무화과 등을 재배하는 우수농장을 매월 30명의 시민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딸기 수확체험이 진행 될 두루팜 농촌교육농장(강서구 봉림동)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천할 정도로 체험교육 기반이 잘 마련된 농장이다. 특히 수확한 지 1시간 이내의 신선한 딸기를 부산지역 제과점 10여 곳에 매주 3회씩 공급하는 참신한 마케팅으로 제과점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체험 교육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직접 수확하여 음식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도·농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교육의 장으로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제25차 한 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항로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합의서에 공동 서명하였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이계용(易繼勇)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한·중 해운회담은 지난 ’93년부터 양국이 교차로 개최하여 왔으며, 양국 해운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중 항로 개방을 위한 협력사항 및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을 논의하였다. 먼저, 양국은 한-중 항로의 점진적 개방을 위해서 필요한 기준과 시기에 대하여 양국 민간협의체(한중카페리협회와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서 방안을 마련한 후 양국 정부 간에 추후 논의하여 정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군산-석도(중국 산동) 간 카페리 항로에 선박을 추가 투입키로 합의함에 따라 현행 주 3항차에서 향후 주 6항차로 서비스 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24회 회담에서 투입 선박의 선종을 쾌속선에서 카페리선으로 변경하는 등 운항을 준비해 온 대산-용안(중국 산동)간 카페리 항로에 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졌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2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스마트도시, 자율주행차, 드론 등에서 다양한 신기술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샌드박스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신기술·신산업의 도입과 발달에 따라 안전·보안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안전을 담보할 있는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적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계속 해나가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특히, 신기술 안전에 대한 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업계·시민단체 등 민간과도 충분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에 대한 규제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많은 사람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그동안, 시·군·구청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개발행위허가 민원이 앞으로는 인터넷 도시계획정보서비스(www.upis.go.kr)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도에 개발행위허가 민원·업무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여 올해 1월부터 전국 200개 시군구에서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신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도시계획정보서비스에 접속하여 개발행위허가 민원신청 메뉴를 선택 후 신청서 항목을 입력하면 된다.(붙임 신청방법 참조) 신청인은 해당 지자체 업무처리 담당자 및 처리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행위 허가서 및 준공검사필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FactoryOn)과 연계체계를 구현하여 건축 허가 등 개발행위허가 의제 민원 신청도 가능하다.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신청 서비스는 현재 전국 200개 지자체에서 가능하며,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도입 중인 4개 지자체는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개발행위허가 민원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민원인은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