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화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 하나의 꽃대(줄기)에서 많은 수의 곁가지와 곁봉오리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국화는 장미, 백합과 함께 3대 화훼작물 중 하나로, 한 줄기에 피는 꽃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 대국(大菊)과 소국(小菊)으로 분류된다. 이 중 대국은 한 줄기에 한 송이의 꽃만 피우도록 곁가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상처 부위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작물병이 감염되기도 하므로 곁가지가 없는 품종 육성이 필요했다. 농촌진흥청은 곁가지가 많은 품종인 '백마'와 곁가지가 적은 품종인 '백선'을 비교 분석해 유전자 4만 3천477개를 발굴했고, 이 중 58종의 유전자가 곁가지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58종의 유전자 중 7종은 곁가지의 발생을 억제하고 51종은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특히 식물의 곁가지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스트리고락톤(strigolactone)'을 생합성하는 유전자인 CCD7 (carotenoid cleavage dioxygenase 7)이 국화에서도 곁가지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발굴됐다. 이 외에도 유전자 발현 조절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과 계약한 산림치유 체험상품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건강, 명상, 다도, 문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치유서비스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로 편의성도 높였다. 산림치유 체험상품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 동호회, 교육연수 등 단체의 자체행사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유대감 증진,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향상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순구 조달청 차장은 “산림치유 체험상품 공급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추구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여행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하여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의 컨텐츠와 각종 기능을 강화한 ‘전자원산지증명시스템(CO-PASS)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수출입기업이 FTA 포털시스템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원산지증명서 교환현황 및 통관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속통관이 가능하게 됐고, 특히, 세번별, 지역별 등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수출입 활용률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률이 낮은 품목 및 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FTA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중국에서 발급된 원산지증명서에 대해서만 조회가 가능하였으나, FTA 포털을 통해 중국 이외 인도·아세안 국가 등으로 정보제공을 확대하여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 완료한 CO-PASS 고도화 시스템은 연말까지 원산지증명서 실제 재료 테스트 등 시범운영을 한 뒤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 5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간 관세청은 한-중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내외부 사용자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하였다. FTA 활용 설명회, 컨설팅 등에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11월 28일(화) 14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거래회사, 대학·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사업화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지식재산 활용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통해 거래 및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과 대학·공공연의 지식재산·기술 거래 관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요기업 발굴에서부터 실제 거래를 성사시키기까지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신사업 발굴, 기술혁신형 M&A, 기술특례상장 등 우수 중소기업 CEO의 특허기술 이전·사업화 성공 스토리 소개를 비롯하여, 이종 기술분야 특허융합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IP 활용전략 지원’ 우수 제품의 전시도 이루어진다. 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P 활용전략’과 ‘우수 지식재산 거래 사례 공유’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P 활용전략’의 세부 주제로는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성공전략(발명진흥회 황수민 특허거래전문관), △IP-PLUG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3D 프린팅 관련 특허 출원은 2012년까지 연간 출원 건수가 10건 미만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에 63건이 출원된 것을 기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6년에 429건이 출원되는 등 최근 3년간 출원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은 3차원으로 디자인된 도면에 기초하여 금속이나 폴리머 소재를 한층 씩 적층하여 3차원 형상의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로서, 장치 · 소재 · SW 기술이 융합되어야 구현 가능하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관련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미칠 차세대 신개념 기술이다. 2017년도 출원건의 세부 기술 분야별 동향을 살펴보면, 3D 프린팅 장치 관련 출원이 263건(71.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3D 프린팅 장치의 원천특허 존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3D 프린팅 장치의 특허권 확보를 위하여 많은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2017년도 출원건의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내국인이 전체 출원 비율의 약 9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170건(48.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사유림을 매수할 때 가격 결정을 위해 수행하는 감정평가업무의 문턱을 낮췄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경영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하는 사유림 매수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시행령에서는 매수가격을 결정할 때 감정평가법인 2개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하여 결정하였으나 개정 시행령에서는 법인이 아닌 개인 감정평가업자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었다. 진입 규제의 완화로 감정평가업자 630여 명이 시행령 개정 이후 진행된 317건의 사유림 매수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로써 영세 감정평가업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쟁 확대를 통해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수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사유림 매수업무 위탁 시 수탁 가능 기관의 범위를 확대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두 기관만 할 수 있던 사유림 매수업무 위탁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그 밖에 매수업무를 할 수 있는 법인에게까지 확대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올해 10월말 기준 도시숲 160ha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녹화운동은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기증하거나 심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조성한 도시숲 규모는 160ha로 작년 한 해 동안 조성한 130ha에 비해 23%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약 45만 명이 참여하고 기업과 개인이 기증한 수목이 12만 그루에 달하는 등 23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산림청은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갖고 서울·인천·대전에서 '도시숲사랑 현장캠페인'을 개최해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우리나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전국 평균 9.91㎥로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 9㎡를 달성하였으나 수도권 지역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국비 650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국민참여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내년에 500ha의 도시숲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녹화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2017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금강수계 1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금운용상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기금사업으로 ▲하수관로 정비 ▲마을하수도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등‘환경기초시설 분야’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제 마을하수도 증설’ 등 2개 사업은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결과 나타난 운영성과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금강수계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수계관리기금은 물이용 부담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이며,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운영으로 각종 개발행위 제한 등 불이익을 받고 있는 금강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지원사업과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상수원관리지역관리, 수질보전활동지원, 비점오염저감사업등)에 사용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수도완성’을 기원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동식 홍보관이 지난 11일 부산에 이어 25일에는 광주를 찾았다. 이날 이동식 홍보관은 광주시 동구 금남로‘차 없는 거리’에서 광주 시민 2,500여명을 대상으로‘행정수도=세종시’의 당위성 및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알리며 전국민적 공감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이동식 홍보관은 무등빌딩 앞에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금남공원에서 전일빌딩으로 이어지는 450여m 구간을 이동하며 광주 시민들에게 행정수도 완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룰렛 이벤트와‘행정수도 세종시’퀴즈대회, 퍼포먼스 컬러복싱 등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여 광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서울, 부산에 이어 광주까지 순회 홍보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연말까지 남은 홍보 일정도 잘 소화하여‘행정수도=세종시’가 전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식 홍보관은 지난 23일, 서울 테헤란로 소재 페이스북코리아를 방문한‘세종시 페이스북 항의 방문단’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소하천 정비에 필요한 40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정비 사업이 대폭 확대돼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0월 확정된 2018년 정부 예산안 중 국비 보조 대상인 소하천정비사업의 예산 범위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경기도는 전년 278억 원 대비 124억 원(45%↑)이나 증가한 국비 40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2018년도 전국 소하천 국비 예산은 총 2,115억 원으로 전년 예산(2,116억원)과 비슷한 수준임을 감안하면, 경기도 소하천 예산이 대폭 증가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특히 소하천 국비 예산은 전년도 사업 추진 성과에 따라 전국 광역지자체별로 사업액이 책정되며, 시·도 우선순위에 의해 신규사업 대상지 등이 결정된다. 이는 경기도와 도내 시군에서 그간 소하천 정비사업에 쏟아 왔던 노력의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경기도내 소하천이 2,110개소로 전국 7번째 규모임에도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다. 이로써 도는 국비 402억 원과 지방비 402억 원 등 총 804억 원의 소하천 정비사업 예산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이 충남도의 핵심 정책인 3농혁신 사업의 결실을 주문하고 나섰다. 3농혁신을 단순히 성공과 실패로 결부 지을 것이 아닌, 그동안의 과정과 역할, 실질적인 도민의 만족도, 계승 발전 가능성 등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24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3농혁신 정책에 대한 의정활동 소회와 발전 가능성을 평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는 올해 3농혁신사업을 위해 1조6700억원(도비 2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예산 투입을 놓고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하다는 의견과 ‘농가소득 등 부분적인 통계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맞붙고 있다. 실제 충남도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3농혁신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오히려 충남의 농가소득은 감소했다는 지적에 시달려야 했다. 김 의원은 “모든 사업은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하게 된다”며 “사업 결과를 모두 계량화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결국에는 계량화된 정량평가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2만8000 농가 중 315농가를 표본
(반려동물뉴스(CABN))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잠실운동장 내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시민참여관에서 열린 ‘잠실야구장 신축 관련 워크숍’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잠실야구장 신축 관련 워크숍’은 작년 12월 2일에 열린 전문가 공개토론에서 지적되었던 기초데이터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실시한 “잠실야구장 기초조사 결과 및 개발방향 용역 결과”를 토대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인제 의원은 야구장 신축 민자사업에 대한 KDI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 피맥)의 적격성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수 없는 현실과 함께 이야기하며,“잠실야구장 민자투입이 돔과 개방형, 개폐형이 맞느냐와 관련해 1년 동안 의견을 모았다. 아쉬운 점은 2025년 준공된다고 가정하면 최소 30년 뒤의 미래 가치를 보고 이야기를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인제 의원은 “야구 저변이 어떻게 될지 미래 지향적 수요와 예측 조사가 더 필요하다. 건립 형태의 장단점보다 진보적 연구가 필요하다. 서울 시민과 야구인이 문화 사업을 함께할 수 있는 시설로 건축 형태를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항노화산업박람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항노화 관련 산업인 의료산업, 헬스케어, 뷰티산업, 항노화식품 등 101개사 400부스 규모다. 각 전시관에서는 항노화 소재 및 의생명산업, 양방-한방 의료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등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 관련 제품과 서비스 품목이 전시되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항노화 관련 산업 성장을 위한 수출상담회, 포럼과 도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경남도에서는 중국, 베트남 등 2개국 15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박람회 참가업체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서는 50만 불 수출계약 MOU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더욱 확대하여 경남의 항노화 관련 제품 및 원재료ㆍ소재 구매를 원하는 해외 기업 대표자들로 구성된 바이어들과 참가 기업들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대구와 광주시민이 함께 손잡고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23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개막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시장의 이번 참석은 지난 7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에서 열린 ‘국제그린카전시회’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윤 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송희경·박경미·신용현 국회의원,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질 노먼 르노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퍼포먼스, 축사, 기조강연,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윤 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광주와 대구, 제주 등 3개 지역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래형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을 추진하며 굳게 손잡고 있다”며 “때론 경쟁처럼 비칠 수도 있겠지만 광주와 대구가 공동으로 노력해 명칭을 바꾼 달빛고속도로는 180km에 달해 전기차 등을 테스트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와 광주는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연대해 왔으며 오늘도 상생을 위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250만 대구시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3,4호선 미남역 지하광장(11번, 12번 통로)에서「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희망 미니일자리 박람회」는 ▲조선.해운.철강업 등 고용악화업종 퇴직자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1’과 ▲청년 및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계층별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섹션1’의 고용악화 및 중장년 대상 업종은 (주)ENK, 애프코코리아유한회사, (주)삼주 등 직접 참가 10개사와 (주)앰에스티, (주)고태 등 간접 참가 9개사 등 총 21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한다. ‘섹션2’의 청년·직업훈련생 대상 참여 업체는 (주)로이안, 부일정보링크(주), (주)정현전기물류 등 직접 참가 10여개사, (주)옵스, (주)세진이엔드티 등 간접 참가 기업체 7개사, 총 20여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13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라 홍보관(동래구일자리정보센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잡카페, 이미지메이킹, 증명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