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체 포스터가 공개 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레드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 누군가의 팔과 다리가 놓인 이번 포스터는 마치 사건의 피해자를 연상시키며 시즌2에서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칠 것 같은 공포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 위에 새겨진 숫자 ‘2’는 다리와 팔의 사건이 연쇄 사건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추리의 여왕 두 번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듯 첫 티저 포스터부터 파격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월 이십팔일 수요일 밤 열시 첫방송’이라는 하얀색의 타이틀 카피는 마치 공조수사 카운트다운을 하듯 앞으로 설옥과 완승이 펼쳐갈 美(미)
(반려동물뉴스(CABN)) 엉뚱, 솔직, 유쾌, 발랄의 대명사 가수 솔비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솔비가 올 상반기 뮤지션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다. 10년 만에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다시 뭉쳐 당시 데뷔곡 ‘그래서’를 리메이크하기로 한 것은 물론, 그녀는 싱글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싱글 앨범의 경우,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토록 끼 많은 자신을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방침 덕분이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그녀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게 됐다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상담 당일, 솔비의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기본, 솔비보다 더 튀는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이 끝난 후, 아버지는 솔비에게 5천 원을 쥐여주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라며 쿨하게 학교를 떠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반려동물뉴스(CABN))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낚시의 여왕으로 거듭나면서 최고 시청률 9.9%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8.2%(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9.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5%, K2 ‘철부지브로망스’는 2.1%, jTBC ‘그냥사랑하는사이’는 1.6%를 기록해 ‘불청’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세에서 49세까지 젊은 시청층을 타겟으로 하는 2049 시청률도 3.5%를 기록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2049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3일 방송은 이하늘과 구본승 외에 새로 투입된 강수지와 이광규의 ‘갯바위 낚시’ 체험에 온 시선이 집중됐다. ‘낚시계의 방탄’으로 큰소리 쳤던 하늘이 과연 대어를 낚을까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의외로 낚시 초보인 ‘강수지’가 초반부터 호박돔을 낚는 바람에 반전 낚시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광규는 수지를 도와주려고 뜰채를 가져가다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져 바닷물에 빠지는 사태도 벌어져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국제평화센터가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공간 조성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평화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등을 위해 올해 3억원을 투입하여 새단장된다. 지난해에는 개관 이후 11년 만에 전시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전시실 리뉴얼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전시시설 일부를 새로운 콘텐츠로 교체하였으며, 각종 행사를 위한 세미나실과 뮤지업숍도 개보수하였다. 올해는 ‘다시 찾고 싶은 제주국제평화센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컨퍼런스홀, 어린이도서관을 조성하여 평화교육·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컨퍼런스홀에서는 평화 음악회, 강연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어린이도서관에는 평화 관련 도서를 비치하여 독서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개관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2010년에 관람객이 53만명까지 급증하였으나, 2012년 관람료 유료 전환 이후 단체와 중국 관광객 급감, 개별 관광 패턴의 변화와 새로운 콘텐츠 부족 등으로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 ‘10년 533천명 → ‘12년 281천명 → ‘15년 111천명 → ‘17년 82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에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전국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울산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2억 4,098만 원의 사업비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연 6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자로 카드사용이 종료된 현재 2만 346명이 카드 발급을 받았으며, 이용률은 발급예산 12억 2,076만 원 대비 11억 2,553만 원을 사용하여 전국 평균 89.11%를 웃도는 92.20%로 17개 시·도 중에서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영화·공연·전시 관람, 서점, 음반, 악기 등) ▲관광(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 온천) ▲4대 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우리 시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스포츠 경기 관람 등 꾸준히 카드를 이용해 문화 활동을 해 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월 27일 오후 1시 뿌리공원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왕실에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보급·전래되어왔던 놀이문화 매사냥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에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박용순 응사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공개시연회에서는 보유자, 이수자들을 비롯해 매사냥 전수생 전원이 출연해 참매, 황조롱이, 해리스 매 등 다양한 매들을 활용한 매사냥 기법과 매 훈련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문화지도사의 설명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가질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아울러 멸종위기 종 맹금인 참매 수진이(길들여진 매)를 자연 방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지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042-270-4512)나 (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사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2010.11.16.) 되어있는 종목이기도 하며, 박용순 응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대인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아시아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광주시는 2018년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토대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사업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창작과 유통이 어우러지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야시장 별장 프로그램과 궁동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대인예술시장의 경우 길거리 버블쇼, 마술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놀이문화(공연 등)를 펼칠 수 있는 특화공간에 대한 지원도 벌인다. 더불어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해 문화전당 주변에서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의 일부 공연 프로그램을 대인예술시장 등에서도 공연할 방침이다.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는 궁동유람, 장인에게 배운다, 예술상점 등 4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분기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진행,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공동주최하는 6기 법문화강좌 제7회 강의가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법률 강의를 제공하면서 시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법문화강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총 10회의 강의 중 5회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다. 1회, 3회, 5회 강의는 작년 7월, 9월, 11월 서울시청에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5회 강의는 1월 2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현직 판사가 ‘금전대차 및 보증 등 금전거래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계약서 작성법, 보증 시 유의점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문화강좌는 법원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강좌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0회의 강의를 제공하여 왔다. 그동안 시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지역 법원과 지역사회 사이의 소통에 기여하였으며 시민의 법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어왔다. 일반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
(반려동물뉴스(CABN)) ‘의문의 일승’ 알수록 소름 끼치는 전국환의 실체에, 윤균상의 분노가 폭발한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은 가짜 형사 김종삼(윤균상 분)이 사회의 숨은 악 이광호(전국환 분)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과거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악연, 충격과 반전의 전개, 이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회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극중 전직 대통령인 이광호는 돈과 권력을 쥐기 위해 악행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불법적으로 축적한 비자금 천억을 지키기 위해 김종삼의 인생을 쥐락펴락하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 죽이는 것도 지시한다. 계속해 밝혀지는 이광호의 악행에 김종삼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있는 상황. 33,34회에서는 엄마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김종삼의 모습이 예고됐다. “왜 죽였습니까”, “무슨 죄가 있는데” 절규하는 김종삼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며, 이광호가 왜 권력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김종삼의 엄마를 죽였을지 강렬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특히 김종삼은 이광호가 죽이려 했던 또 한 사람 홍마담(윤지민 분
(반려동물뉴스(CABN))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 멋진 언니들이 온다. 2월 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가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라는 카피답게,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뛰는 특별한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활약도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 등 개성 뚜렷한 배우들이 뭉쳤기 때문. 여기에 촬영 분위기 또한 어느 현장보다도 웃음이 넘쳐 기대를 갖게 한다. 이 가운데 1월 22일 ‘키스 먼저 할까요’ 현장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 멋진 언니들이 함께한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공개된 사진은 인천공항 촬영 중 포착한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명의 개성 강한 언니들은 나란히 서
(반려동물뉴스(CABN)) MBC ‘로봇이 아니야’가 실력파 보컬 그룹 ‘더 히든’이 참여한 OST “천 번을 말해도”를 공개한다. 로봇이 아니야 OST “천 번을 말해도”는 한 사람을 위한 고백을 담은 로맨틱 발라드로 탁월한 하모니를 바탕으로 놀라운 음악적 감성을 들려주는 실력파 보컬 그룹 ‘더 히든’이 참여하였다. 잔잔하면서도 매력적인 멜로디와 한 사람을 향한 진솔한 사랑의 고백이 ‘더 히든’의 하모니를 통해 극 중 인물들의 핑크빛 무드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더 히든’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 싱어'에 출연해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지노, 철민, 성현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호소력 깊은 열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 알러지’라는 병에 걸린 남자 김민규(유승호)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게 된 여자 조지아(채수빈)가 만나 서로를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더 히든’이 부른 로봇이 아니야 OST Part 7 “천 번을 말해도”는 24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래원(문수호/명소 역)과 신세경(정해라/분이 역)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200여년 전 전생부터 이어진 운명적 사랑의 주인공 문수호(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분이/신세경 분), 과거 명소와 분이를 죽인 죄로 불로불사의 벌을 받고 있음에도 수호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수호와 해라의 행복을 빌어주는 든든한 조력자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이야기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 펼쳐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지난 9회 방송에서 등장한 박람회장 고백씬으로 시작하며 김래원과 신세경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다. 해당 장면은 수호가 인형 탈을 쓰고 있는 해라를 한 눈에 알아보곤 말 없이 장미꽃을 건네준 뒤 “사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강력계 형사 ‘하완승’으로 변신한 권상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추리드라마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동일한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뭉쳤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터프하고 강렬한 매력이 포인트인 강력계 에이스 형사 하완승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범죄 사건이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직업의식 투철한 형사 캐릭터로 각종 사건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하완승은 추리에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유설옥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손발 척척 맞는 공조 케미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완승에게선 더욱 짙어진 카리스마와 형사 본능이 느껴지고 있다.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완승의 심상치 않은 표정은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가 가식王 톱스타 윤두준과 섭외王 서브작가 김소현의 섭외 밀당 한판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의 로맨틱한 티저 영상과는 달리 오늘(23일) 오전 공개된 예고 영상(http://tv.naver.com/v/2586702)에는 송그림(김소현)이 라디오 메인 작가가 되기 위해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에게 “진심으로 완전히 들이대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맨날 원고만 쓰면 까이는” 라디오국 4년차 최고의 불운 작가 송그림에게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라디오국 에이스이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이강(윤박) PD의 달콤한 유혹은 바로 “야, 막내! 너 이번에 나랑 할래? 쟤 DJ로 꼬셔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줄게”라는 제안. 이에 솔깃한 그림은 “얼굴도 조명 없이 자체발광인데 인성까지 자체발광한다”는 톱스타 지수호를 목표로 위험한 도전에 뛰어들었다. 세간에 알려진 젠틀한 이미지와는 달리 “라디오 따위 안 합니다”, “나한테 안기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
(반려동물뉴스(CABN)) '파도야 파도야’의 열정 넘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파도야 파도야’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본리딩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정성효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책임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덕건 감독 등 제작진과 조아영, 반효정, 이경진, 선우재덕, 박정욱, 김견우 등 중심 인물들은 물론 정승호, 이경실, 성현아, 이주현, 권오현, 장재호, 정헌, 이시후, 정윤혜, 서하, 노행하 등의 조연진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연출을 맡은 이덕건 감독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한 사람씩 친절하게 소개하며 대본리딩을 시작.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선배들의 노련미와 후배들의 패기가 어우러지며 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배우들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였음에도 막힘없이 대사를 서로 주고받았다. 조아영은 첫 주연임에도 ‘오복실’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