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래퍼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씨가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돼 청소년·청년 분야의 도정 홍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선행래퍼’로 알려져 있다 ‘힙통령’으로 알려진 장문복씨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보여준 끈기와 열정으로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는 청소년·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씨를 통해 도의 청소년, 청년정책이 도민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소년·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홍보대사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 9월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성공적인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은 ‘변화하는 세계속의 인간상’이란 주제로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F1963에서 열린다. F1963은 1963년 설립한 고려제강의 첫 와이어 생산 공장으로 지금은 부산비엔날레 및 사운드아트 전시회 등 개최, 테라로사, 복순도가, 약 20만 권의 도서를 갖춘 국내최대 중고서점인 YES24가 입점하여 미술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문화예술영역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인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세계인문학포럼의 개최지로 안성맞춤인 장소가 될 것이다. 포럼의 주제인 ‘변화하는 세계속의 인간상’은 문명 간 갈등과 대립, 과학기술 발달 등에서 초래된 근본적인 문제를 인문학적 성찰로서 풀어가는 실마리를 찾고, 문명의 위기를 넘어 다시 지속가능한 사회의 틀을 회복하기 위한 인문학의 역할을 제시한다. 내년 포럼에는 세계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립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사)부산박물관회와 공동으로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박물관에서 듣는 미술 이야기(3) - 정신분석학과 미술 다빈치와 샤갈’ 이라는 주제로 2017년 추계 시민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평소 부산에서 듣기 어려운 서양미술을 주제로 하여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서양미술사의 흐름과 대표적인 작품들에 대한 개괄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의 핵심개념부터 프로이트의 다빈치 해석과 칼 융의 분석심리학으로 살펴보는 샤갈에 이르기까지 고귀하고 진귀한 시대사적 그림을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부산박물관회는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1978년 부산박물관 개관 당시 창립된 조직으로 부산박물관의 특별기획전 및 시민문화강좌 및 부산박물관 로비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 등을 통하여 박물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기 선생님을 강사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하 이크롬)의 대표적인 보존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인 콜아시아(CollAsia) 교육을 시행한다. 문화재청과 이크롬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개년 동안 보존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포럼을 지원하는 신탁기금 지원 약정을 지난 2012년 5월 18일에 체결하였다. 특히, 올해는 5년간 신탁기금을 지원한 한국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이크롬과 합의하였다. 콜아시아(CollAsia) 교육은 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의 박물관, 연구소 등 문화재 관련기관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크롬의 대표적인 보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캄보디아,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17명이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올해의 교육 주제는 ‘유물 포장법 과거로부터 미래까지’로 아시아 각국에서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유물 포장법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미래의 유물 포장과 보관에 대한 실습과 토론으로 진행한다. 콜아시아는 2010년까지 10여회의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을 위해 10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주시의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지역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을 2015년 충청남도 당진시를 시작으로, 2016년 전라북도 남원시, 2017년 전라북도 전주시에 이르기까지 매년 지역 무형유산의 목록조사를 통한 자원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과정을 통해서 당진시 24종목, 남원시 26종목, 전주시 23종목의 신규 무형유산을 발굴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당진시, 남원시, 전주시의 숨어 있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순간의 기록을 만나보는 자리로, 이 세 도시에서 발굴한 지역 무형유산 중에서 관계전문가 심사로 13종목을 선정하여 이들이 연희되고 전승해온 생생한 현장을 담은 총 47점의 사진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당진시는 ‘2015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충청도와 경기도를 잇는 거점도시로 바다와 땅의 풍요로움을 담은 무형유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소장 김태영)는 구리교육문화원(원장 김휘석)과 함께 구리 동구릉(사적 제193호)에서 온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행사 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펼친다. 능참봉은 조선 시대 관직으로 품계(종9품)는 낮았지만, 왕릉을 보호하고 제사를 지내며 왕릉 숲의 나무와 건물을 관리하는 등 왕의 무덤을 지킨다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직책으로 여겨졌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왕릉 관리책임자 ‘능참봉’으로 일일 제수되어 조선 시대 능참봉의 일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참가자들은 ▲ 조선 시대 전통의상을 입고 동구릉 재실에서 사은숙배(謝恩肅拜)를 올리고 출근 장부인 공좌부(公座簿)를 작성한다. ▲ 이후 태조 건원릉으로 향해 금천교를 건너 능상·정자각·비각을 봉심(奉審)하고, ▲ 정자각과 비각 주변, 관람로 등을 청소하며 동구릉 각 경내를 정돈한다. 다시 재실로 돌아와서는 ▲ 능참봉의 숙직 준비를 위한 온돌방 준비 과정을 체험하며 능참봉의 일과를 마무리한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소정의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대한제국, 부국강병한 근대적 자주 국가를 꿈꾸다’를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는 1897년 10월 고종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대한제국을 선포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제국 출범 이후 광무개혁을 통해 이루어진 근대 문물의 도입, 해외 각 국가와의 수교 이후 이루어진 자주독립 외교 등을 살펴보며 근대 국가의 모습을 갖추었던 대한제국의 역사성을 고찰하고자 마련하였다. 먼저 1부에서는 대한제국기의 자주독립 외교를 주제로 ▲ 대한제국의 산업근대화와 중립국 승인 외교(이태진, 서울대학교), ▲ 러시아와 대한제국 관계 및 대한제국 주재 러시아 공사들의 활동(벨라 박,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 대한제국기 대미 관계 및 주미 공사관의 활동(한철호, 동국대학교), ▲ 대한제국을 둘러싼 경쟁(클라우스 디트리히, 홍콩교육대학교) 등이 차례로 발표된다. 2부에서는 대한제국기 근대 문물의 도입을 주제로 ▲ 근대 기술의 도입과 사회변화(김연희, 문화재위원), ▲ 대한제국으로 가는
(반려동물뉴스(CABN))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국립공주병원에서 국립공주병원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장애학생의 효율적 교육 지원을 위한 병원학급 증설식을 가졌다. 2012년부터 국립공주병원과 공주정명학교에서는 병원 내 어울림학급을 설치하여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몇 년 전부터 병원학교 입교 희망자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있던 1학급으로는 충분한 교육적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올해 초부터 병원학급 증설 필요성을 병원과 협의하고 도교육청의 설치 지원을 받아 한 학급을 증설하게 되었다. 이번 병원학급 증설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치락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호치유와 가해학생의 선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이번 조례를 발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교육 지원 △학교폭력 실태조사 △학교 상담실 설치?운영 및 사이버상담실 개설 △울산광역시, 구군, 울산지방경찰청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교육감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조사, 연구 교육 및 제도 △피해학생에 대한 치료 재활과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교육 등의 지원 △학교폭력 실태 조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수립 등이 포함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토록 했으며,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 후 그 결과를 교육감에게 보고토록 했다. 또한, 교육감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한 사례 연구,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자료 개발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0일 올바른 직장내 성(性)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교수를 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유형 및 예방법, 피해 후 대처방법, 남ㆍ여 양성평등 의식 심어주기 등 사회적 문제점과 유형별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직장내에 발생하는 성희롱ㆍ성폭력 등이 이전에는 그 대상이 여성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상승으로 인하여 남성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남성 직원들에게는 아직 우리 사회는 남성이 다수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유의할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2월중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성 평등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야외광장에서 ‘평창 문화를 더하다-월드컬처콜라주’ 공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월드컬처콜라주’는 평창문화올림픽 기획사업으로 선정, 지원되는 사업이다. 평창문화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 등을 통칭한다. 이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 이번 평창문화올림픽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12일 공연에서는 간디니 저글링(Gandini Juggling)의 ‘스매시(Smashed)’와 와이즈 풀즈(Wise Fools)의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글링의 제왕들 간디니 저글링은 세계적인 저글러 션 간디니(Sean Gandini)와 캐티 일라-호칼라(Kati Yl?-Hokkala)가 만든 단체로, 현대 서커스의 선두에서 21세기의 저글링을 재창조하며 서커스 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스매시’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기나긴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10월 9일(월), 서울광장에서는 마지막 프로그램인 무대가 펼쳐졌다. 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장기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월 9일(월)부터 시민들에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탱고, 마술, 마칭,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긴 연휴의 후유증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본다. 지난 5월부터 계속 되어온 은 6월 ‘댄스 페스티벌’, 7월 ‘보이스 페스티벌’, 8월 ‘재즈&클래식 페스티벌’, 9월 ‘감성충전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진행하면서 ‘서울광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0월은 특별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선사할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잔잔한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으로 시작하여, 미국의 민속음악 블루그래스를 연주하는 ‘컨트리공방’, 오직 피아노로 만들어 내는 압도적인 피아노 오케스트라 ‘앙상블 클라비어’,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츠팝스 오케스트라’, 대규모 브라스 마칭밴드 ‘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도핑 방지 교육을 위한「학교체육 진흥법 시행령」(이하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10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도핑 방지 교육 의무화를 위해 학교체육 진흥법이 일부 개정(공포 2017.4.18., 시행 2017.10.19)됨에 따라 그 시행을 위한 법령 체계 정비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은 관계부처 협의, 입법예고, 법제심사를 거쳐 마련되었다.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은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도핑의 개념과 금지 약물 정보 및 도핑 규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원격교육·강의교육·체험교육 등으로 도핑 방지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도핑 방지 교육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약물로부터 학생선수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콘서트, 영화상영,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이하게 됐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도 5일의 연휴가 남은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공연과 작품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한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을 하고 추석 연휴중에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8일까지 , 창고갤러리에서는 8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진행되는 은 1907년 현채역의 , 등 근대계몽기 작품부터,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인 , , , , , 등 근현대에 걸쳐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실제 작품은 물론 당시 작가가 집필 시 사용했던 각종 물품까지 80여점이 전시된다. 실제 작품과 물품까지 한꺼번에 전시되는 경우는 한국근대문학관의 이번 기획전시가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이 한국문학을 쉽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2017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34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가 지정을 받았다.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지정 기부금단체로 인정돼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사업소득세 감면,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등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