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4-H연합회와 함께 30일~31일까지 안성시 엄마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4-H회원, 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 70주년 기념, 4-H야외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H의 발상지인 경기도에서 70주년을 기념해 그간 성과에 대한 조명과 4-H인의 화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자연체험 ▲4-H이념교육 ▲회원 우수사례발표 ▲4-H운동 70주년 대토론회 ▲4-H운동 70주년 기념 봉수식 ▲선후배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멘토 및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4-H 봉수식은 가뭄과 폭우 등 물로 인한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과거 4-H운동의 7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흐르는 물처럼 700년 이상 발전할 4-H의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로 4-H역대 선배들과 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4-H회원과 같이 젊고 패기가 넘칠 때 큰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며, 실천하는 자세를 생활화하고 쉼 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은 8월 29일(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치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생애말기 케어 전략」을 주제로 치매관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말기 치매 대상자의 특성 및 평가, 치매 대상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생애말기 돌봄, 죽음 수용 전략, 임종을 대비한 준비에 대한 강연과 치매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말기 치매 대상자를 위한 케어 가이드라인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고 있으며, 영국치매정책 발표자료(2014)에서도 치매를 지닌 노인은 비치매 노인에 비해 낮은 질의 생애말기 케어를 받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치매·노인유관기관 종사자의 역량이 증진되고 말기 치매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먼저가슈 교통문화 클리닉’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는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운전자의 심리상태와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운전자의 몰바른 운전자세에 대한 내용을 담은‘내마음을 지배하는 운전습관 설계’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교통문화 클리닉’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민들이 양보와 배려의 선진화된 교통문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 마련한 교통문화 특강으로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연간 4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대전시 인재개발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가 공무원, 교직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 임철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대전이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질서를 꼭 지키려는 선진화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교통문화 클리닉 특강의 지속적인 전개로 시민들의 교통문화 마인드를 높이고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8월 30일(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삼척시립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되며, 내용은 로 이번엔 우리나라 ‘조선후기’의 역사를 100분간 상영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삼척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상영하여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7년 8월 ‘문화가 있는 날’(8월 30일)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태화루에서는 ‘태화루의 여름이야기’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국악과 전통국악 공연을 통해 태화루의 여름 향기를 느껴볼 수 있다. (재)울산문화재단은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해오름 울산, 대왕암 문화놀이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함께 하는 어린이합창단, 인형극, 버블매직쇼 등 각종 체험행사가 있어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소외계층인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와이파이’ 공연으로 뮤지션인터플레이, 포시크루가 출연하는 ‘하우스콘서트’가 삼호중학교에서 펼쳐진다.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김형중, 칵스, 곽동현이 출연하는 ‘뒤란’ 공연과 제1전시장에서 제4전시장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올리비에 플루셰어, 오유진’이 연주하는 하우스 콘서트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녁 7시에 무료영화 ‘아이스에이지-지구대충돌’ 영화 상여, 동구청 대강당에서는 뮤지컬 ‘방어진이 간다’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4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울산시 대표 선수단이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한다.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8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울산 MBC컨벤션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울산 선수단 결단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훈련경과 보고, 출전선수 선서 및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수와 지도교사,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종합 성적 9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울산시 선수단은 지난 4월 지방대회에서 CNC 선반, 용접, 주조, 건축설계 등 29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8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그동안 지도교사로부터 집중 강화훈련을 받는 등 기술개발과 기능연마에 노력해 왔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과 당면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며“ 우리 시 최고의 기능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땀방울의 결실을 우수한 성적으로 화답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 이하 센터)와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7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 VR영상제작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의 원리를 이해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방송 · 미디어 분야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센터와 유성구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미디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대전문지중학교를 시작으로 유성구 내 14개 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센터는 커리큘럼과 미디어강사 등 교육 전반을 운영하고 스마트폰 · 306도 카메라 등 최신 VR장비를 함께 지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된 대전곤충산업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산업곤충사육기술, 곤충체험학습 및 6차산업화, 식용곤충의 상품화, 현장 견학, 우수농가 사례청취, 멘토-멘티 크로스코칭(Cross Coaching)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실시했다. 수료생 윤병덕(63세) 씨는 최근 8월 13일「대한민국창의발명대전」에서 인삼먹인 굼벵이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대전곤충산업아카데미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박용수 소장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전문 인력 육성으로 대전이 곤충산업 분야 거점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부산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는 2017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가 8월 30일부터 닷새간(8월 30일~9월 3일) 수영강 APEC나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오픈대회에는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등 14개국 드래곤보트 클럽 20여 개 팀이 참가하여, 9월 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인승과 22인승 200M 경기, 12인승과 22인승 500M 경기 그리고 22인승 1,000M 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9월 3일(일) 개최되는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에는 일반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된 국내 드래곤보트 클럽 30개 팀이 그 기량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대회 기간에는 풍선아트, 디지털사진촬영인화, 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드래곤보트는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상레저스포츠다. 국내에서도 드래곤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통 한 배에 12명, 22명이 탈 수 있으며,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운영 중인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 2개와 진로체험 교육 과정 1개가 8월 25일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다양한 실천 전략을 국내·외에 보급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본보기로 국제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국립생물자원관의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지킴이 양성' 과정으로,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 과정인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와 '청소년 생물자원교실', 진로체험 교육 과정인 '생물학자와 만나요' 등이다.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초등학생 연령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 운영되며, 현재 30기까지 운영하여 1,302명이 수료했다.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중·고교 연령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에 운영하며, 현재 15기까지 운영하여 251명이 수료했다. '생물학자와 만나요'는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에 운영하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8월 24일부터 이틀 간 용인시 기흥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그린캠퍼스 선정 대학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 내 그린캠퍼스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대학생간 정보 교류를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환경전문가 특강과 토크 콘서트 △친환경 동아리 운영방안 및 아이디어 토의 △우수활동 환경동아리 사례공유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활성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친환경 동아리 우수사례 4개 팀을 선정해 총 3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친환경 동아리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201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그린캠퍼스 대학을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대, 나사렛대, 충북보건과학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총 4개 대학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고, 또한 상호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8월 28일(월)~29일(화)(2일간)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120호)에서 ‘2017년도 제2기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특화교육과정*으로 개방하여 울산시뿐만 아니라 타 기관 소속 공무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한다. 강사진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내 유일의 재난안전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의 최우정 재난정책연구팀장, 안재찬 위험성평가연구팀장, 김학수 풍수해실험팀 연구원 등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질 높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사례를 중점으로 다루면서 ▲재난유형별 사례 및 교훈,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 시 공직자의 임무와 역할, ▲응급 구호 및 구조·대피에 대한 교육과 지하침수, 강우체험 등 장마철 재난안전 현장체험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원자력발전소, 지진과 해일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평
(반려동물뉴스(CABN))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과 함께「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창간호(계간지)를 공동 발간하면서, 올해 1사분기(1~3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를 통한 손상환자의 발생현황과 경찰청의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현황을 발표하였다. 손상은 질병 이외의 교통사고, 추락사고, 넘어짐, 화재, 익수, 자살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신체나 정신에 미치는 건강의 해로운 결과를 말한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2006년부터 5개 의료기관 참여로 시작되었고, 2017년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응급실 내원한 손상환자의 유형 및 원인 정보를 조사하였고 올해 1사분기 동안 23개 응급실을 방문한 손상환자(59천건) 중 교통사고는 9천건(15.1%)이었으며, 이 중 사망은 2%(182건)였다. 교통사고는 차량탑승자 사고가 보행자 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에 보행자 사망이 차량탑승자 사망보다 5배 높았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68.1%였고,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의 2배였으며, 자전거 등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38.3%였고,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보다 다소 높았다. 또한, 경찰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는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특별한 이벤트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와 송도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는 지난 25일부터 9월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송도맥주축제로 잘 알려진 이번 축제는 대형 음악축제로 맥주 축제들이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인천시민 뿐 아니라 모든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무료입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26일 개막식에만 21만 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외국인들도 1천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지인, 가족들과 보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화 ‘배트맨’ 복장을 입고 한 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배트맨 복장을 한 유 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아이어맨’으로, 민경욱(연수을) 국회의원은 ‘스파이더맨’으로, 박찬대(연수갑) 국회의원은 ‘생맥주맨’으로,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는 가면을 쓰고 시민들과 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8월 25일(금), 26일(토) 양일간 마포구 증산로 87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거리예술협회와 함께『2017 거리예술마켓』을 개최했다. 거리예술마켓은 시민에게는 다양한 거리예술을 선보이고 공연 전문가에게는 실제 작품계약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축제형 아트마켓’이다. 2013년에 시작한 거리예술마켓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개최 이래 가장 많은 36개의 예술단체가 마켓부스 전시에 참여하여 거리예술 종사자와 공연 기획자간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부스 전시에는 살거스, 랄랄라, 조성아 등의 공연단체를 비롯해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 등의 관련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획자와 공연자간의 작품 거래수가 증가됨에 따라 올해도 거리예술공연에 대한 계약이 높은 수준으로 성사되어 예술인들의 작품유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총 23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공연에는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 쉼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켓부스와 공연 외에도 관심가질 만한 것은 바로 ‘학술 네크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