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9일부터 3일간 세미나실에서‘생활속의 건강이야기’을 주제로‘제10회 주니어닥터(과학기술 청소년박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닥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다양한 첨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의약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재미있고 신나는 물벼룩 이야기’, ‘수의사와 함께하는 꿀벌이야기’‘정수처리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집 수돗물 It′s 水’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과학자가 되어 실험을 통해 직접 만지고, 보고, 생각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신청자 접수가 마감된 후에도 현장접수 문의가 많아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을 늘리겠다”면서“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17인천버스킹 경연대회」를 9월 17일 14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버스킹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노래·마술·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고 지역제한도 없어 전국의 버스커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쳐 20여개팀이 행사 당일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총 7개팀이 수상을 하게 되는데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다. 수상한 팀은 인천시내 버스킹존에서 10월 한 달 동안 팀당 4~5회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인천 시민들 일상속의 휴식과 문화를 선사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재능 있는 버스커들이 많이 참여하여 인천 버스킹 경연대회의 질을 높이고 선발된 버스커들의 공연을 지원하여 공연 문화가 활성화 되고, 시민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휴식과 함께 자유로운 거리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와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롯데그룹이 2008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한 1,000억원 기부약정과 2012년 기부 세부약정에 따라 지난해까지 납입한 700억원 외에 남은 약정잔액 300억원을 9월 중에 부산광역시문화진흥기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이 지난 해 사드배치 등으로 시작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300억원을 출연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은 지난 6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롯데그룹의 약정기부금 1,000억원 완납에 따라 내년 상반기 착공과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와 롯데그룹은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롯데그룹의 사회공헌정신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전달 기념행사도 마련한다. 행사는 16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가 개최되는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시민과 롯데 야구팬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과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해외여행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집중 홍보를 위해 ‘2017 미스 무슬림 인도네시아’ 선발대회에서 1위~3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최고 미인 3명을 한국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하여, 인도네시아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한류, 뷰티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롯데월드타워 방문, 메이크업·뷰티 체험시설 방문 등 한국의 미용 및 웰니스 체험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강릉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을 중심으로 강원도 일대를 방문하며, 이슬람 율법에 맞는 한식을 제공하는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이들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모습은 인도네시아 주요 지상파 방송사인 인도시아르(Indosiar) TV와 공동으로 촬영·제작을 통해 오는 9월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5부작, 총 70분)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인구 약 2억 6천만명의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약 87%를 차지하고 있다. ‘미스 무슬림 인도네시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는 학생들이 해외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하계방학 기간에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는 ‘PRIDE KU 뉴 프론티어(New Frontier)’와 정건수 동문이 후원하는 ‘닥터(Dr.)정’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는 뉴프런티어 30명, 닥터정 20명 총 50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해외 탐방 기회를 얻었다. 6월 말 유럽으로 출발한 닥터정 6기 학생들은 독일,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을 여행하며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캠퍼스, 베를린 국회의사당, 스위스 융프라우, 비엔나 유엔 사무국 등을 방문해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과 유럽 각국의 문화유산 및 역사 유적지 탐방했다. 6기 닥터정 팀장 천병기 학생(인프라시스템공학과 4)은 “정건수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후배에 대한 사랑 덕분에 또 다른 작은 꿈을 꾸게 되었다”며 “더 넓은 사회로 나아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큰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건국대 대표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닥터정은 건국대 상학 67학번 정건수 동문(전 총동문회장, 대득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진행하는 의 프로젝트 기획안을 16일(수)부터 22일(금)까지 일주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학로를 배경으로 한 청춘 및 동시대 이슈’라는 주제에 맞는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할 수 있는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은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일반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지난해까지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 청년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아트프로젝트로 주목 받아왔다. 2015년 청년 취업난 문제를 다룬 뒷모습 증명사진 프로젝트 ‘3×4:우리들의 초상’에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을 비롯해 구직을 희망하는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고, 2016년에는 1인 가구 청년들과 가족,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족보관함’ 전시로 폭넓은 세대의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은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예술의 메카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개막작 소개 및 전체 프로그램 발표, 공식 트레일러 및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배우 ‘조진웅’과 ‘지우’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포토타임 등을 진행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올해 42개국 112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영화제 기간 중 다큐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경기도 고양시(메가박스 백석), 파주시(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시(김포아트홀), 연천군(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통영시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장애인 이해교육, 나눔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은 대한소생협회 통영지회 심폐소생술 봉사대(대장 김대용)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나눔과 환경보호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확립을 위한 커피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은 커피랑 카페의 재료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원봉사교실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하트세이버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슴압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 가족·청소년봉사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자원봉사 시간 관리, 찾아가는 자원봉
(반려동물뉴스(CABN))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이 웃음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드라마로 캐스팅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보그맘’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를 비롯해 양동근, 박한별, 최여진, 황보라, 아이비, 정이랑, 권현빈 등 주요배우들과 조연호, 정지훈, 김도혜, 강주하, 장로이, 송지우 등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작의 앞서 연출을 맡은 선혜윤 PD는 “결혼식 전날에도, 수능 전날에도 잠을 설친 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 처음 설레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해서 끝까지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소하게 중박정도 터뜨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재 로봇 개발자이자 남편 역의 양동근은 “아이들이 나오는 작품이 요즘 흔치 않은데, 대본 리딩에 와보
(반려동물뉴스(CABN)) 원조 미녀 개그우먼 박미선, 엉뚱함으로 사랑받는 남자 김종민, 매일 미모를 갱신 중인 티아라 지연,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 피터한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 세트장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하게 오프닝을 시작했다. 올해로 데뷔한 지 30년이 된 박미선은 30주년 디너쇼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후배들을 도울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남자 선배들이 도와주려고 안 하네~”라며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에게 뼈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40대 주부가 출연했다. “제 남편은 결혼하고 17년 동안 쉬지 않고 일만 하고 있어요. 제가 출산하는 위급한 순간에도 남편은 ‘낳고 와~ 난 일해야 돼~’라며 무심하게 가버리는 바람에 세 아이를 혼자 출산했네요. 항상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제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주인공의 남편은 주인공이 출산하는데도 일하러 간 이유에 대해 “병원이 멀었다. 그리고 쉬면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고민을 이해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華城 龍珠寺 大雄寶殿)’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42호로 지정하였다. 화성 용주사는 장조(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隆陵)(전 현륭원縣隆園)의 능침사찰(陵寢寺刹)로 쓰였던 곳으로, 제사 물자를 준비하기 위한 조포사(造泡寺) 역할을 했다. 1790년 2월 19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4월 15일 상량, 9월 29일에 불상이 봉안되었는데, 왕실이 공사를 발주하고 관청이 재원을 조달하는 등 건립 계획부터 공사감독까지 일관되게 국가가 주도한 관영공사였다. , , , , 등 관련 사료를 통하여 공사 내용과 재원, 집행, 인력 등 공사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용주사는 중심영역인 삼문, 천보루(天保樓), 대웅보전을 가운데 일렬로 두고, 승당과 선당, 좌우 익랑(翼廊)은 똑같은 규모의 동일한 형태로 마주 보고 대칭되게 배치하였다. 이 같은 배치와 공간구성은 창건 당시 모습을 대체로 잘 유지하고 있어, 조선 후기 능침사찰의 배치 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대웅보전은 용주사의 주불전으로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지만, 외부 단청을 제외하고는 처음 지었을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4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를 만화로서 세계에 알리고, 오히려 일본전 참여부스를 철거시키며 이슈가 되었던 “일본군위안부 피해 만화전-지지않는 꽃” 전시회가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우리만화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한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전에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공립미술관 등 국내 중요 기관에서 순회전을 진행하여 왔었다. “지지않는 꽃”은 김광성, 박재동, 이현세 등 국내 최고의 만화가 23명이 그려낸 우리 역사 속 고통스러운 상처로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들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20편의 만화, 카툰, 조형물 등 작품 100여 점과 3편의 영상(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직 치유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교육적인 면은 물론 대중 흡입력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청소년 등 1,0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축공연과 각종 부대행사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무성영화 변사극인 민족영화 ‘아리랑’이 상영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경축공연은 ‘광복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고교생들이 중심이 된 청소년극단 ‘무하’가 준비하였고,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행사장 내외부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무궁화 활용 작품 만들기), ‘움직이는 조각상’(소녀상, 광복절 만세상 등), ‘목판 태극기 및 핀버튼 만들기’, ‘광복절 감옥체험’,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 홍보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여 운영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아리랑 무성영화 변사극’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영종하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오는 8. 27.(일) 오후 2시 우종영 작가와의 만남 “우리 숲 나무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로 널리 알려진 우종영 작가는 故김수환 추기경이 추천한 책‘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외에도 ‘게으른 산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현재는 숲 해설가 협회 전문위원이자 수목학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개최 된 “우리 숲 동물이야기”에 이어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영종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공동으로 기획된 프로그램 이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나무와의 조우를 통하여 나무의 생태를 이해하고 숲과 자연이 주는 지혜로부터 우리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은 8. 14.(월) 오전 9시부터이며, 방문 및 전화(70%)와 온라인(30%) 접수를 통하여 성인 10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은 8월 9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둔촌초, 위례초 학생 재배치 문제에 대해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강동지역에 위치한 둔촌주공아파트는 현재 5,930가구, 전체면적이 상가를 포함해 46만㎡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올해 초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이에 단지 내에 위치한 둔촌초, 위례초도 내년 3월부터 휴교를 하게 된다. 둔촌초, 위례초의 휴교로 인해 이 학교 학생들이 인근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이 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박호근 의원은 지난 제275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3월 휴교예정인 둔촌초, 위례초 학생 재배치에 따른 인근 학교의 교실 증축을 검토해 줄 것을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를 통해 박호근 의원은 “둔촌초, 위례초의 휴교에 따라 이 학교 학생들의 많은 인원이 성일초와 한산초로 전학을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의 성일초와 한산초의 여건을 보면 과밀학급이 될 것으로 보여져 심히 걱정이 된